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체크카드 고객의 동의 없이 sms문자

요금 받아감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2-01-31 14:23:50

제가 신*체크카드 오래전부터 거래하고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많이 쓰는 사람이거든요.

체크카드 처음 나온후로 지금까지 수년간 계속 사용하다가

최근 신용카드결제시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3달전부터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야금야금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체크카드를 아예 안사용하는건 아니고 5번중 1번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데 오늘 인터넷 뱅킹 조회하다보니

"프리미엄sms 300원" 이라고 1월 13일 체크카드통장에서 빠져 나갔더라구요.

사실 요즘 300원 돈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쩜 고객 동의 없이 지맘대로 빼갈수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빠져 나갔거나 고객한테 문자로라도 알려 주고 빠져나가면

이해하겠는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가뜩이나 국민들이 자기돈 맏겨두고 수수료(최소600원~최대1200원) 내고

찾는다고 뭐라해서 나라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쥐새끼처럼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돈을 갈취해가네요.동의도 없이...

나라에서는 앞으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공제를 앞으로 더많이 해주겠다고

하는것 같던데 벌써 이런식으로 돈을 야금야금 빼가니...

이런거 어디다 고발해야 하나요. 금융감독위원회에 고발 해야 하나요?

아님 카드본사 책임자한테 뭐라 해야 하나요?

아님 소비사보호원이나 소비자불만 프로그램에 고발 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IP : 121.135.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1 2:27 PM (203.244.xxx.254)

    그거 본인이 신청해야지 신청되고, 그 결과로 돈이 나가는 건데요..
    원래 그런 문자를 받은 적이 없는데, 이 달부터 문자 받기 시작하신 건가요? 그런 거면 은행에 전화하시고 신청한 내역 보여달라고 하세요.

  • 2. 원글
    '12.1.31 2:46 PM (121.135.xxx.116)

    방금 카드사서 전화 왔는데요. 글쎄 제가 체크카드말고 신* 레이디 가족카드 만들시 sms문자 신청해서 빠져 나갔다는거에요 제가 신* 거래 통장이 2개 있거든요.
    하나는 체크카드 결제 통장 나머지 하나는 신용카드결제 통장인데(이부분이 중요->" 카드사에서 어떻게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갈돈을 체크카드결제 통장에서 빠져 나갈수 있을까요?" 했더니 자기네가 거짓말 한거 아니라면서 다시 확인해보구 전화 준다네요 어이가 없네요 ...
    보안과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할수가 있는건가요?

  • 3. 원글
    '12.1.31 3:10 PM (121.135.xxx.116)

    위에 음님 답변을 못했는데 수년전부터 체크카드썼는데 그때도 쓸때마다 문자 받고 그랬지만
    단 한번도 sms프리미엄 요금이라고 빠져 나간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화가 나는것은 사전에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동의도 없이 지맘대로 돈을 출금해 갔다는거에요.
    시스템이 바꼈으면 바꼈다고 알려주고 고객의 동의를 구하고 빼가든가 그리고 제가
    앞전에 말했듯이 하나는 체크카드 결제 통장 나머지 하나는 신용카드결제 통장인데(이부분이 중요->" 카드사에서 어떻게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갈돈을 체크카드결제 통장에서 빠져 나갈수 있고
    이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신*카드 시스템이 의심스럽네요.

  • 4. 저도
    '12.1.31 3:49 PM (119.194.xxx.157)

    그래서. 700 원씩이나 빠져나가서 카드사에 전화하고 해지시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보니 수법이 결제나 사용했을때 sms 하시겠어요?? 하면 보통 사람들이 네~~ 하지 아니요 안 하자나요. 근데 요금이 부과 되는걸 공지를 안하는거 같아요. 나쁜 카드사들 ....

    전 700원씩 내서 신랑이 머라머라~~ 하고 롯*꺼 사용 하지 않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65 요즘 무슨 국끓여드세요? 13 시크릿 2012/02/03 2,429
66664 해품달...질문이요...(답답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10 프라푸치노 2012/02/03 2,867
66663 조문시 모자 벗어야 할까요? 7 고민 2012/02/03 2,019
66662 가발,원래 비싼가요? 2 속알머리 없.. 2012/02/03 1,349
66661 변호사 자격증 따기 정말 힘들었는데 로스쿨 4 ... 2012/02/03 2,334
66660 파상풍이 뭔가요? 3 외국서류 작.. 2012/02/03 972
66659 이런 망할 건담 ... 2 일본산 2012/02/03 925
66658 남편이 시골로 가자고 하네요.. 6 시골살이 2012/02/03 2,323
66657 세탁기 급수호스가 안 끼워져요 4 얼어서 2012/02/03 612
66656 한가인씨 정말 예쁜데 안타까워요 15 선녀 2012/02/03 7,189
66655 망할 4대강땀시 (창녕길곡~) 4 // 2012/02/03 821
66654 저 속상해 미치겠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ㅠㅠ 14 아아 2012/02/03 2,770
66653 초등전학 문의합니다. 1 이사맘 2012/02/03 1,002
66652 세제를 사면 쌓아두기도 하지만... 1 전생에소 2012/02/03 1,168
66651 9개월 아기가 몸에 힘주느라고 잠을 못자요... 3 대학병원 2012/02/03 2,421
66650 목욕탕의 진실 2 진실 2012/02/03 2,359
66649 한나라, 새 이름 ‘새누리당’ 확정… “국민의 염원 상징” vs.. 3 세우실 2012/02/03 830
66648 청실VS홍실 1 ... 2012/02/03 703
66647 저축은 계속 하는데 뭔가 바보짓을 하는 느낌이에요. 9 아과 2012/02/03 3,699
66646 적우가 8 @@ 2012/02/03 2,447
66645 20~60대 주부들의 밥차리기 고민 2 // 2012/02/03 1,555
66644 우리 형제자매중에 제일 골칫거리 막내가 제일 잘산다. 17 사람인생참 2012/02/03 4,245
66643 아들 이번에 군대가면 등록금 벌어서오는건가요?? 7 // 2012/02/03 1,316
66642 아파트 이름이 길어진 이유 5 ... 2012/02/03 1,605
66641 많이 드셔야 겠네요...는 무슨 의미? 7 ... 2012/02/03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