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병이 아닌 과거에 입퇴원했던 증명서를 떼는데도 담당의사가 있을때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왜 그런거냐? 과거에 일어났던 내용들인데 왜 담당의사가 꼭 있을때만 발급이 가능하냐 했더니.
제가 신청을 하면 담당의사가 확인 내지는 동의절차를 거쳐서 병명과 상병코드가 나갈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말 복잡하네요. 미리 예약도 안된다네요.
그렇다면 의사 있는날 가서 접수하고 기다렸다가 확인 딸랑받는건데...
이런건 정말 병원편의주의 내지는 의사의 횡포(?)가 아닐까요?
진단서도 아닌 과거 입퇴원확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