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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는 이제 피겨 안하나요?

급 궁금 조회수 : 9,176
작성일 : 2012-01-31 13:39:19

그동안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문득,,,tv에 나온 연아를 보니

연아는 이제 피겨 관뒀나 싶네요?

벌써 관둘나이인가 싶기도 하고

프리로 전향 했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IP : 210.0.xxx.215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1:40 PM (61.40.xxx.130)

    연아는 이제 여기저기 얼굴마담으로 바쁘죠
    연아보고싶으면 티비 트세요
    cf 여러개 하더군요
    에어컨 선전했다 커피선전했다

  • 2. 참새
    '12.1.31 1:42 PM (121.139.xxx.195)

    제 역할일때 가장 어여쁜데 많이 아쉬운 행보를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올림픽 출전했으면 좋겠어요.

  • 3. 스무살에
    '12.1.31 1:45 PM (116.33.xxx.61)

    이뤄야 할걸 다 이룬 사람이잖아요. 앞으로의 인생을 바라볼 때 아닐까요. 다시 피겨를 한다면 그것도 좋고, 안한대도 뭐 그 사람 인생이고.
    하루라도 연습을 게을리하면 감이 떨어지는 운동이라서 매일 서너시간정도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네요. 대회엔 안 나가지만.

  • 4. 호텔아프리카
    '12.1.31 1:46 PM (1.238.xxx.115)

    올해 한번 월드챔피언 스킵한것 뿐이에요.
    지금까지 주니어~시니어까지 계속 출전했고, 올해 한번 딱 쉬었네요.
    이미 올챔까지 되고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었다고 하니
    이제 좀 쉬어도 될듯... 지금까지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잖아요.

  • 5. 나원참~
    '12.1.31 1:46 PM (59.86.xxx.217)

    연아양 그동안 고생고생하면서 피겨로 재패할것 다 재패했는데 이젠 쉬면서 얼굴마담하면 안되나요?
    왜이렇게 못마땅해서 비비 꼬는건지...

  • 6. 연아가 아직
    '12.1.31 1:48 PM (180.224.xxx.4)

    관 둔다는 말은 안 했고,
    설사 관 둔다 한들 연아의 자유죠.
    아쉬운 마음은 대부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가 보고싶어서 계속해라 압박하기엔
    본인에게 너무 희생을 강요하는 종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우기 국제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와야만 국민이 만족하는 선수에게는요.

  • 7. 저도 아쉬워요
    '12.1.31 1:49 PM (112.168.xxx.63)

    힘들게 운동했고 원하는 바를 다 달성해서 아쉬울게 없겠지만
    차라리 그러면 은퇴를 하던지.
    은퇴도 아니고 은근하게 뭔가를 남겨 놓으면서
    운동은 전혀 안하고 다른 행보에만 집중하니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 8. 매일행복
    '12.1.31 1:49 PM (114.207.xxx.143)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1110100067180005960...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20110000523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20110000523

    '피겨여왕' 김연아가 최근 왕성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선수란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2012. 1. 10

  • 9. 근데
    '12.1.31 1:50 PM (112.168.xxx.63)

    전 더 궁금한게
    피겨도 매일 매일 기본 연습량을 운동해야 몸이 굳지 않고 감각을 잊지 않는 걸로 아는데
    연아양 무지 바쁜데
    매일 운동연습을 할까요?

    전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 10. 매일행복
    '12.1.31 1:51 PM (114.207.xxx.143)

    김연아 선수가 뭔 잘못?? 다른 행보에만 집중?
    한시즌 안나갔다고 뷁

  • 11. ...
    '12.1.31 1:52 PM (119.64.xxx.151)

    얼마전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가 스스로 아직은 선수라고 밝혔어요.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을 뿐이지...

    김연아선수의 새로운 멋진 프로그램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피말리는 일정에 편파 판정이 난무하는 컴피티션을 계속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

    김연아 선수 말고도 밴쿠버 피겨 메달리스트 중에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선수들 많습니다.
    그러다가 올림픽 시즌에만 참여하는 선수도 많구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만 차라리 은퇴를 해라 아니면 얼굴마담 운운하는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정말 속상하네요.

    그리고 2014년 소치올림픽이면 우리나이로 김연아 선수가 25살이지요.
    피겨선수로 적지 않은 나이인데 올림픽을 꼭 나가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 아닌가요?
    김연아 선수 본인이 가장 잘 알아서 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 12. 때가 되었지
    '12.1.31 1:53 PM (112.152.xxx.73)

    연아정도의 셀러브레티가 하루종일 빙상장에서 운동만 하는게 정상인가요? 이번 시즌 스킵하기로 결정 애저녁에 해뒀고 그외 바쁜일들로 소식 알려오는게 반가운 저같은 팬도 있습니다. 피겨란 운동이 감을 잃으면 처음부터 다시 다져야 하는 특성이 있어서 몸만드는 운동이나 기본적인 훈련은 시즌은 건너 뛰어도 매일매일 게을리 하지 않고 있구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아걱정 같네요.

    은퇴는 무슨 얼어죽을. 몇년씩 다른일 하다가 올림픽에만 출전하는 탑급선수들이 수두룩한게 피겨라는 운동이예요. 도대체 연아 은퇴해라 은퇴해라 하는 사람들은 연아가 은퇴하면 자기한테 뭔 이득이 되길래 저런 쓸데 없는 주술을 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3. ...
    '12.1.31 1:54 PM (119.64.xxx.151)

    김연아 선수 매일 새벽에 태릉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는 피겨도 쉬면 안되고..
    앞날도 고민 하지말고 바로바로 실행해야되고..
    대회도 다~나가야되고..
    대회나가서 2위하면 추락이고..위기이고..
    은퇴 얘기 안하면 돈밝혀서 그런거고..
    예능한번 나오면 연예인이고.. 쩝...

  • 14. 원글
    '12.1.31 1:57 PM (210.0.xxx.215)

    오...아직 관둔거 아니네요.
    연아 기사를 찾아보질 않아서..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댓글들이...너무 감정적이네요. 왜 연아 이야기만 나오면 이리 감정적인걸까...신기..

  • 15. ....
    '12.1.31 1:58 PM (121.184.xxx.173)

    저는 연아가 맘편히 쉬고 다른 활동도 열심히 했음 좋겠어요.

  • 16. 샤로나
    '12.1.31 1:58 PM (218.55.xxx.132)

    올림픽이 매년있는것두 아니고
    세계선수권이랑 그랑프리... 한시즌 스킵했다고 벌써 이리 삐딱하게 구시면 우짭니까~~~?
    연아선수는 맘대로 쉬지두 못합니까~?

  • 17. 물론 그렇죠,윗님..
    '12.1.31 2:00 PM (182.209.xxx.78)

    다른 스포츠인들 죽어라 해서 일등하고 금메달 타서도
    그렇게 대중매체에 들락거리길 꺼리죠.
    연습방해된다고...

    그런걸 보다가 쉬고 어쩌고, 대사로,뭐로 여기저기
    메인제치고 간보러 다니는 것 같아서 말이죠.

  • 18. 윗님
    '12.1.31 2:04 PM (116.33.xxx.61)

    김연아는 계속 간 보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평생 피겨로 먹고 살 수 있을 것도 아니라면 앞으로 뭐해먹고 살 지 제 2의 인생을 탐색해야죠.

  • 19. ...
    '12.1.31 2:08 PM (119.64.xxx.151)

    182.209.xxx.78 님 말 진짜 이상하게 하시네.

    그럼 올림픽 같은 큰 스포츠 행사 끝나고 방송 나오는 선수는 다 간보러 다니는 거예요?

    뭐 어떤 선수는 금메달 딴 적 없어도 방송에 광고에 들락날락하던데 그건 뭥미?

    그건 메인도 아니고 간도 아니고???

  • 20. ㅡㅡ
    '12.1.31 2:10 PM (125.187.xxx.175)

    김연아선수가 다시 피겨하는 것 보고 싶지만
    사실 지금 그 나이면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서 이룰 수도 있는 나이잖아요.
    본인이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뭔가 탐색하는 중이라면 옆에서 왜 피겨 안하고 곁눈질이냐는 식으로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이미 피겨 스케이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올랐던 사람이니 잠시 쉬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나요?

    누군가 젊은 나이에 사업 등으로 탑의 경지에 올랐다면 잠시 쉬며 다른 인생길 탐색해도 뭐라 할 일 아닐텐데
    유독 김연아선수에게만 애국이니 국위선양이니 하는 이름으로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1. ..
    '12.1.31 2:10 PM (121.139.xxx.226)

    간을 보다니 뭘 간을 보고 다니나요??
    홍보대사라는건 본인이 원하기 보다는 그 단체의 필요에 의해서 요청 받아 하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김연아의 선수 생활 은퇴 여부가 왜 중요한가요?
    우리가 무슨 권리로 경기에 안나간다고 뒷담화에 가까운 비아냥을 할 수 있나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좀 너그러운 시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22. 행사끝내고
    '12.1.31 2:12 PM (182.209.xxx.78)

    어쩌다 한두번들이죠..

    그리고 메달 딴적없고 방송들락은 그래도 좀 딱해서 이해가 가요.

    김연아는 피겨로 먹고살 수 있다고 들었어요. 코치로,교수로,,,

    기대치가 있으니 하는 말이죠.

  • 23. ㅇㅇㅇㅇ
    '12.1.31 2:16 PM (121.130.xxx.78)

    뭘하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직 은퇴 안했으니 선수 생활 하겠지만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면서 탔으면 좋겠어요.

  • 24. ..
    '12.1.31 2:16 PM (121.139.xxx.226)

    윗님 김연아가 행사로 얼굴 내밀고 다니면 뭐 어때서요?
    피겨로 먹고 살든 행사로 얼굴 팔아 먹고 살든 광고로 먹고 살든
    왜 어때서요??
    김연아 본인의 일인데요.
    김연아는 반드시 피겨 선수로 피겨로만 먹고 살고 평생 그거만 해야한다
    정해져 있는건가요??
    왜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 25. 연아한테
    '12.1.31 2:19 PM (121.166.xxx.80)

    연아선수한테 참 원하는것도 많아요.

    미국에서 올림픽 전에 모든거 다 관두고 죽어서 연습할때는
    대학 안다니고 공부 안하냐고 연아 성적 가지고 뭐라하고
    지금 올림픽 메달도 땄겠다 쉬면서 학교생활하고 공부도 하고 일반인 삶을 반년이나 좀 했나요?
    왜 선수생활 안하냐고 뭐라해요.
    평창이다 홍보대사다 뭐다해서 여기저기 끌려다닌다고 쉬지도 못했을텐데

    20대에 해볼 수 있는 일 하겠다는데...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연아도 연아 인생이 있는데...

    남들은 30-40에도 자신이 세운 목표 잘 못이루는데
    20대에 벌써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 다시 갈 수 있는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 26. 킬리만자로
    '12.1.31 2:21 PM (210.96.xxx.8)

    본인들은 얼마나 인생을 혹독하게 살아왔는지 암튼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인생에 오지랖 쩔어요(원글님 두고 이런 말씀 드리는게 아니고요. 원글님은 그냥 궁금하셔서 물으신걸테니)

    7살때부터 본인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희생하면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한눈 팔지 않고 본인이 이룰 것 다 이뤘고, 아직 스물 셋이지만 제 2의 인생 얼마든지 살아도 될 상황이지요.
    다른 길을 가든, 피겨를 하든, 본인이 판단해야할 문제인 것이고요.

    광고계에서 찾는 것 역시 본인 능력인데 뭘 그리 가재미눈을 하고 사는지 참, 꼬인 인생 많다 싶어요.
    벤쿠버에서 남자 싱글 금메달 딴 선수는 바로 미국 쇼프로도 나가고, 다음 시즌 치르지도 않았고, 다른 선수들도 다들 프로전향하든지 다른 일 하고 잘 살아요.
    유독 우리나라만 선수들에게 성직자의 길(?)을 가게 하네요.
    운동선수는 맨날 라면만 먹고 죽을때까지 뛰어야만 하는 것인지.

    어쩌다 박태환 김연아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그 값어치 제대로 평가 받지도 못하고 조금만 잘 못하면 지탄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살아야하는지 불쌍할 정도예요. 어린 사람들이 세상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국가대표 선수이기 이전에 한 인격체입니다.
    뭘 하든 그들의 판단인거지요.
    저들이 무슨 공공재라도 됩니까.

  • 27. ..
    '12.1.31 2:26 PM (125.152.xxx.176)

    하던지 말던지.....그러던지 말던지....ㅎㅎㅎ

  • 28. ..
    '12.1.31 2:36 PM (61.40.xxx.130)

    하던지 말던지 감놔라 배놔라하는건 82특기아님????????
    연예은은 그렇게들 씹어대더니 연아 얘기 나오니깐 단체로 옹호하네
    피겨갤 아줌마들 출동한건가?

  • 29. ...
    '12.1.31 2:48 PM (203.206.xxx.114)

    점두개님
    연예인 씹는 것도 잘못된거죠.
    연아를 두둔하는 건 연아가 국위선양을 했으니까..
    게다가 연애인처럼 인물로 뜬게 아니라
    어렷을 때부터 엄청난 노력으로 이 자리에 왔기 때문 아니겠어요.
    비슷하게 보아도 요즘 엄청 호감이미지죠.
    피겨갤 아줌마들 아니더라도 이 정도 옹호는 받을 이유 있죠.

  • 30. 경기할때가 제일 좋았어요.
    '12.1.31 2:56 PM (115.161.xxx.209)

    지금은 뭐....그저그래요

    저같은 사람 많을걸요.

  • 31. aa
    '12.1.31 2:58 PM (114.207.xxx.143)

    피갤은 또 어찌 아누... ㅋㅋㅋ 아는 것도 많아

  • 32. 은퇴는 무슨..
    '12.1.31 2:59 PM (203.233.xxx.130)

    활동을 안할바에는 은퇴를 하라니요..
    은퇴를 하던 안하던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연아가 은퇴를 안하면서 대회안나가면 우리한테 손해인게 있나요?
    저럴바엔 은퇴를 하지..라는 말 하시는 분들 이해가 잘 안가요
    위에 많은 분들이 써 주셨지만,, 연아는 척박한 피겨환경속에서 스스로 자기 힘으로 성공한 선수입니다
    20대초에 금메달을 따서 선수로서의 꿈을 다 이룬거지만, 연아인생은 길잖아요
    이거저거 자기인생을 설계할 시간이 필요하죠. 왜 우리가 은퇴를 하라마라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치 피겨계에서 김연아라는 괴물이 사라져주길 바라는 일부 일본빙상 그 무리들같아요..

  • 33. 일본찌라시
    '12.1.31 3:07 PM (14.52.xxx.59)

    기사인데 연아양 아버님이 부동산 투자한게 손해가 너무 심해서 올림픽 계속 나갈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연아양 허리에 너무 무리가 심해서 나중에 굉장히 힘들거라는 기사였는데 읽으면서
    뭐가 맞는지 틀리는지 몰라도 참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건강하게 선수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자기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 34. ㅎㅎㅎ
    '12.1.31 4:09 PM (119.202.xxx.207)

    일본찌라시//무슨 말도 안되는 루머를 듣고와서 ㅡㅡ; 한심하네요.
    예원이//에휴..운동은 cf를 찍기위한 도구라뇨? 이런 말 정말 안하고 싶지만, 님 무식하고 또 무식하시네요.

  • 35. 에구...
    '12.1.31 4:17 PM (122.32.xxx.10)

    연아양 5월에 새 프로그램 선 보입니다. 그것도 두개나 새로운 프로그램 나와요.
    이미 프로그램 하나는 받아서 매일 매일 연습하고 있구요, 다른 하나도 거의 완성 단계에요.
    진짜 연아양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연습은 하나요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 너무 많네요.
    어떤 일정을 소화하든, 빙상장이 있는 곳이라면 연습 빼먹은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어떤 사람이건 스무살이전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로 올라갔으면, 일반인처럼 사는 사람 없어요.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니 걱정들 하지 마세요.

  • 36.
    '12.1.31 4:32 PM (59.187.xxx.16)

    못됬다.
    cf직기 위한 도구라니 ㅉ.ㅉ.ㅉ....

  • 37. ...
    '12.1.31 4:36 PM (121.130.xxx.128)

    운동은 CF 찍기 위한 도구라니... 헐.

    여자가 대학 가려고 공부하는 건 남자 잘 잡기 위한 도구라는 비유와 뭐가 다를까.

  • 38. 거참
    '12.1.31 4:42 PM (115.20.xxx.80)

    182.209.xxx.78 님 말 진짜 이상하게 하시네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연아한테 뭐라하는 분들 연아 얼굴 마주하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앞으로 그런 표현은 좀 자제하시죠 정말 말도 안되게 한심..
    연아가 뭘하든 어째 그리 말도 많고 탓도 많은지..
    할일이 그렇게 없으면 가슴에 손얹고 과연 연아 나이때 나는 무엇을 했는지.. 생각이라도 좀 해보시던가

  • 39. 진짜 못되먹었네
    '12.1.31 5:00 PM (116.39.xxx.119)

    연아가 지난 올림픽때 우리에게 주었던 감동과 기쁨을 생각하면 평생 까방권(까임방지권)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대중이 잔인하다지만 생각좀 하고 사세요
    연아가 에어컨 선전 안하고 그러면그 광고는 아예 없는건가요? 연기력도 없고 노력도 없는 얼굴만 반지르르한 연예인이 몇억 받으면서 할 광고죠.
    위에 못되쳐먹은 댓글 단 사람들..연아가 간을 보고 다니던 뭐하던 당신들이 보태준거 하나도 없다는것 기억하고 오지랖좀 그만하시길.
    그리고 원글님..검색 한번 하면 되는걸 글 올리고 댓글 쓰신거보니 참....댓글이 왜 감정적인지 안 보이세요? 신기할것도 많네요. 판 깔아주셔서 고맙네요 ㅎㅎ

  • 40. 그렇게 말하는
    '12.1.31 5:08 PM (115.20.xxx.80)

    예원이님(님이란 호칭도 아깝다만...)은 cf 한번이라도 찍어봤음? 국위선양은 고사하고 동네이름이라도 한번 알려봤음?
    생각자체가 찌질하니 사는것도 깝깝할듯..

  • 41. 기억의습작
    '12.1.31 5:20 PM (61.255.xxx.201)

    연아가 cf좀 찍으면 어떻고,
    여기저기 얼굴 좀 비추면 어떤가요?

    발연기 하면서 cf만 찍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모델이고,

    연아라는 가치가 그만큼 높아서
    평창 올림픽 유치에도 기여하고,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도 하고 그런건데
    오히려 국격을 높이는거죠

    올림픽 금메달 따면 은퇴하고 프로전향하는 사람들 많아요
    연아가 은퇴를 하든, 은퇴한다는 얘길 안하고
    여기저기 나오든..그건 연아 마음이죠 ㅋ

    연아한테 또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오라느니,
    은퇴를 하라느니..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ㅎㅎ

  • 42. .....
    '12.1.31 5:50 PM (211.224.xxx.193)

    올림픽 금메달 따고 은퇴한거 아네요? 그후에 두어개 대회 나온건 그냥 표면적으로 은퇴안했어와 하도 뒷말이 많아서 나온거지 은퇴했잖아요. 근데 피겨계가 선수층이 얇은건지 그닥 뒤를 이어갈 스타부족인것 같아요. 쉬다가 좀 연습해 나가도 1등이니. 지금도 다시 나가면 상위권에서 놀겠죠?

  • 43. 또 이 이야기
    '12.1.31 7:26 PM (119.67.xxx.56)

    미쉘 콴도 여지껏 공식적으로 은퇴 선언 안 했습니다.
    언제적 미쉘 콴입니까?

    그런데 연아는 왜 벌써 은퇴니 뭐니 거취를 꼭 표명해야하나요?
    궁금해할 수는 있지마 다른 운동선수랑 비교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할 사안은 아니죠.

    몇년간 다른 활동하고 아이스 쇼 같은거 하다가 올림픽 시즌에 컴백하는 선수들도 비일비재해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원래 이 바닥 운동이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해주세요.

  • 44. 연아가 뭘하든
    '12.1.31 10:05 PM (188.22.xxx.3)

    적극 지지, 지원, 응원합니다
    다 잘 알아서 하는 아이예요
    그냥 이뻐해주기만 할거예요

  • 45. 댓글이 왜 감정적이되냐면요
    '12.1.31 10:07 PM (188.22.xxx.3)

    참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연아를 까기때문이예요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 46. littleconan
    '12.1.31 10:16 PM (202.68.xxx.199)

    그래봤자 연아가 현재 모델에서 부동의 탑이라는 사실은 변함이없고, 매일 태릉에 가서 연습하고, 오늘 연아 커피광고는 아직 출시도 안했는데 품절사태를 일으키고, 나 지금 맥심커피광고에서 연아랑 눈 맞췄음. 막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연아는 미국의 미쉘콴과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라이사첵을 밀어내고 미국 수학 교과서에도 실리고, 청소년 연감에도 표지 모델로 등장하고,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두손잡고 홍보대사해달라고 부탁하고, 연아 나갔던 행사가 모두 올림픽 것도 피겨와 관련되어있다는건 애써 무시할 뿐이고, 유스 동계올림픽, 스페셜동계올림픽(장애인들),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금 딸랑 종편에 얼굴 비춘것때문에 이렇게 꼬인건가? 아님 꼴랑 피겨로 자꾸 씨에프 찍는것때문에 그런가 님들이 꼴랑 피겨라고 해도 나한테는 위대하신 피겨일뿐이고

  • 47. ^^
    '12.1.31 10:17 PM (124.197.xxx.207)

    연아양
    보태준것도 없는데 나라를 위해서 그만큼 해준것만으로도
    평생 까임방지 쿠폰획득시켜줘도 모자란다고 봐요

    뭘 하든...본인이 행복하면 응원하고 싶어요
    우리 보물 연아

  • 48. 지금까지
    '12.1.31 10:21 PM (112.165.xxx.203)

    이렇게 했으면 됐지 더 바라지 맙시다..

    첫 댓글이 얼굴 마담이라니~~
    너님 인격이 보인다.

  • 49. littleconan
    '12.1.31 10:25 PM (202.68.xxx.199)

    아참, 올댓 소속선수가 김진서(피겨), 김해진(피겨), 곽민정(피겨), 조경아(피겨), 김자인(암벽등반 세계 최고임), 지소연(여자축구) 이렇게 됬네요. 메니지먼트라 쓰고 후원이라 읽는다. 좀 남을 위해 하나라도 좋은일들 해보고 씹어봐요. 맨날 말만 빙상장 져준다고 서울시고 군포시고 사기들만 쳐서 자기가 돈 벌어 피겨 빙상장 짓는답니다. 돈 많이 필요해요. 저 선수들 올댓에 돈 한푼도 못 벌어주는 선수들입니다. 그냥 자기 운동할때 힘들었던거 생각해서 후원하는겁니다.

  • 50. ...
    '12.1.31 10:29 PM (119.64.xxx.151)

    올림픽 금메달 따고 은퇴한거 아네요? 그후에 두어개 대회 나온건 그냥 표면적으로 은퇴안했어와 하도 뒷말이 많아서 나온거지 은퇴했잖아요. 근데 피겨계가 선수층이 얇은건지 그닥 뒤를 이어갈 스타부족인것 같아요. 쉬다가 좀 연습해 나가도 1등이니. 지금도 다시 나가면 상위권에서 놀겠죠?

    --> 211.224.xxx.193 님 연아 가지고 소설쓰지 마세요.

    금메달 따고 나간 세계선수권은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애원해서 나간 거예요.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후에 쉬고 싶은데도 우리나라 출전권 따오라고 강권했거든요.
    근데 뒷말이 무서워서 경기에 나왔다구요?
    입 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은퇴 안 했다는데 왜 자꾸 은퇴했다고 우기세요?
    관심법 달인이세요?
    아니면 연아가 은퇴하면 님에게 뭐라도 떨어지나요?

    피겨선수층이 얇아서 지금 나가도 상위권에서 논다???
    그만큼 김연아 선수의 기량이 출중한 거라는 생각은 죽어도 못하지요?

  • 51. 000
    '12.1.31 10:30 PM (188.105.xxx.47)

    박지성 박찬호 이렇게 씹어대는 거 못 봤어요. 어린 연아만 욕 죽어라 먹네.

  • 52. 000
    '12.1.31 10:31 PM (188.105.xxx.47)

    SBS에서 전용 피겨장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그거야말로 어떻게 되어가나 몰겠네요. 그 조건으로 키싱 앤 크라이 나온 걸로 아는데 SBS 빙신들 그냥 먹고 튀는건가?

  • 53. 원글님은
    '12.1.31 10:37 PM (211.211.xxx.177)

    별뜻없이 발한것 같은데 오버들은 ㅋㅋㅋ
    도자기판건 많이 웃겼네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박지성 박찬호?
    어딜 갖다대요?

    박찬호가 어린나이에 메이저투수로 활동하고
    이룰것 다 이뤘다고 예능짓하고 행사만 뛰고 다녔음 욕먹었을거에요 ㅋㅋㅋ

  • 54. littleconan
    '12.1.31 10:41 PM (202.68.xxx.199)

    위 바보님은 야구하고 피겨하고 축구도 구분을 못하면 그냥 잠자코 코 하세요 응? 자꾸 나 바보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연아한테 뭐 돈이라도 떼이셨세요? 아님 아이비 주식 사놨는데 주가 떨어졌나요?
    할일없으심 디비 주무세요

  • 55.
    '12.1.31 10:42 PM (211.211.xxx.177)

    발한 은 말한으로 오타수정이요 ㅋㅋㅋ
    할말없으면 오타로 꼬투리잡는 경우가 있어서
    열폭하지마세요 ㅎㅎㅎㅎㅎㅎ

  • 56. littleconan
    '12.1.31 10:48 PM (202.68.xxx.199)

    211.211.xxx.117 상담치료를 권합니다. 마음에 병이 깊으시군요

  • 57. ...
    '12.1.31 10:51 PM (211.211.xxx.177)

    마음의 병은 댁이 깊던데요? ㅋㅋㅋ
    특히 종편하고 fta때보니까 ㅎㅎㅎㅎㅎ
    말막히니 인신공격이죠?

    그리고 이세상엔 연아빠와 연아까만 존재한다는 과대망상이 심한걸로 봐서는 상담 반사하죠 ㅎㅎㅎㅎ

  • 58. ...
    '12.1.31 10:51 PM (119.64.xxx.151)

    211.211.xxx.177 님이야말로 대표 열폭종자네요.
    얼마나 열등감이 쩔면 20대 여자아이에게 저런 험한 말이나 해대면서 위안 삼을까요...

    연아가 도자기를 판 것도 아니지만 님처럼 그렇게 본다면
    박지성이 면도기 파는 건 많이 안 웃겼나요?
    그리고 박찬호가 1박 2일 나온 건 욕 안 하세요?

  • 59. ..
    '12.1.31 10:52 PM (211.211.xxx.177)

    아줌마는 왜 어린 저한테 열폭이심?

    아..박지성이 박지성면도기라고 런칭했구나 ㅎㅎㅎㅎ

  • 60. 나 참
    '12.1.31 10:54 PM (180.71.xxx.78)

    참 글 안쓸려고 했는데 배배 꼬인분들 많네요.
    그렇게도 연아 씹고 싶으신거에요.
    일본 사람들인가. 한심해 보여요.
    저렇게 누굴 미워하면 본인이 더더더 힘들고 진빠질텐데.
    ㅉㅉㅉ

  • 61. 참나 짜증나네
    '12.1.31 10:55 PM (211.211.xxx.177)

    덧글에 박지성 박찬호만 언급하지 않아도 이 드러운 진흙탕에 발 안듸댈려고했는데
    함부로 박지성박찬호 바교하지 마쇼.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니까

  • 62. ..
    '12.1.31 10:56 PM (211.211.xxx.177)

    연아미워하면 일본인이라는 논리도 웃기고
    정말 병원좀 다들 가봐요 아줌마들 ㅎㅎㅎ

  • 63. fkeldhfk
    '12.1.31 10:57 PM (58.231.xxx.181)

    열씸히 운동만 하는 사람.. 재단 세우고 빌딩 세우고
    할꺼 다했어요..
    씨엡푸도 다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운동만 하는 사람 드립은 ㅋㅋㅋㅋㅋ

  • 64. 일본찌라시라고
    '12.1.31 10:57 PM (14.52.xxx.59)

    분명히 말했는데 한심이라뇨???
    운동 안한 일반인에 비해 부상있었던 연아양 몸상태가 더 안좋은건 사실일거고
    뭘 하든 즐겁고 건강하게 하길 바란다는게 한심한건가요?
    전 연아양이 운동 그만하고 cf만 주구장창 찍어도 괜찮아요
    평생 까방권 까지는 몰라도,,누가 그렇게 진한 감동 주기도 쉽지않았죠

  • 65.
    '12.1.31 10:58 PM (110.12.xxx.93) - 삭제된댓글

    김연아 이야기만 나오면 거의 뭐 빚쟁이라도 되는 거 같이 달려들어 실없는 소리들을 하는 인간들은
    당췌 연아한테 무슨 억하심정들이 있어서 그러는 걸까....
    혹시나... 전생에 연아가 자기네한테 뭘 그리 큰 잘못을 했어서
    그걸 기억해내고 억울한 마음에 앙갚음하느라고 그러는 걸까...ㅋ

    대체 왜 그렇게 물어 뜯지를 못해 안달들인지....
    내 평생 이런 말 해 본 적이 없지만...
    한번 살다 가면 그만인 게 인생인데...
    인간들아 그렇게 더럽게 살지 마라...응?

  • 66. ...
    '12.1.31 10:58 PM (119.64.xxx.151)

    211.211.xxx.177 님

    당신은 어리고 나는 아줌마라는 증거 있나요?
    하긴 나이 먹어서 저러고 다닌다면 진짜 인생이 불쌍할텐데 어려서 열폭이려니 이해하렵니다.
    당신 나이 20살에 올림픽 금메달 따고 오고 뭐라고 하든가...ㅋ

    그리고 박지성 면도기가 아닌 것처럼 연아의 커피가 상품명 아니거든요~
    화이트골드라고 엄연한 상품명이 있는데 왜 이걸 연아의 커피를 론칭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배배꼬나요?

  • 67. littleconan
    '12.1.31 10:59 PM (202.68.xxx.199)

    그리고 착각하는거 박지성, 박찬호, 박태환 다 대단하고 좋은 선수들이지만 아직 연아레벨로 못 올라왔다는거
    미쿡 교과서에 한번 실리고나 얘기해보자고

  • 68. ...
    '12.1.31 11:03 PM (211.211.xxx.177)

    어허 저기 난독증있다 ㅋㅋㅋㅋ
    아줌마 맞네 ㅋㅋㅋ

    도자기라고했는데?

    시에프이야기한적없는데?

  • 69. 미국교과서인정
    '12.1.31 11:03 PM (211.211.xxx.177)

    각하처럼 뼈속까지 친미고 fta파티도 참석했는데
    미국교과서 아주 자랑스러운건 맞음 ㅎㅎㅎ

  • 70. fkeldhfk
    '12.1.31 11:20 PM (58.231.xxx.181)

    에프티에이 타령은 쫌 ㅎㅎㅎㅎㅎ 머리가 정치에 미쳐있는것 같네요...

  • 71. littleconan
    '12.1.31 11:25 PM (125.137.xxx.152)

    헐 난 모르는데 나 주목받고 있나봐? 요즘 아이디 콕 찝어서 나한테 뭐라는 사람이 생기네.

  • 72. ...
    '12.1.31 11:33 PM (119.64.xxx.151)

    뭘 박지성, 박찬호 이야기 아니었으면 끼어들지를 않아?
    틈만 나면 연아 까지 못해서 안달이면서...
    아무튼 연아 까는 애들은 핑계도 유치해...
    그리고 틀린 거 지적하면 그 부분은 싹 무시하고 딴 얘기만 늘어놓지...
    막말은 예사고...
    반말, 막말 안 하면 의사표현을 못하나? 쯧쯧...

  • 73. 어쩜...
    '12.1.31 11:36 PM (203.234.xxx.145)

    열심히 사는 어린선수 칭찬은 못해줄망정...

    그냥 세계적 선수도 아니고 피겨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할 정도로 다른나라에서 인정해 주는 선수예요.

    유일하게 쪽바리들만 대놓고 깍아내리죠..근데 여기 같은국민인데도 같은 수준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 많네요.

    누구나 다 김연아를 좋아할 필요는 없겠지만 근거없는 비방을 할 필요가 있나요?

    내가 보기도 쪽바리들이 쓴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네요..

    방에 틀어박혀 이런 험담 늘어놓을 시간에 연아 경기나 되돌려보면서 반성 좀 해보세요들...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게 살고 있는지.. ㅉㅉㅉ

  • 74. 어이구 한심
    '12.1.31 11:41 PM (59.186.xxx.219)

    20살에 금메달 따면 컴페티션 은퇴하고 아이스쇼, 광고, 행사로 먹고 사는 선수들 만습니다.
    그 선수들중 김연아처럼 기부하고 후배들 후원하고 스포츠외교하러 백신 맞고 나가는 사람 있었는지?

    제발 80년대 마인드에서 좀 벋어납시다. 우리가 못봐서 그렇지 선진국에서는
    운동선수가 외유활동 많이 하거든요. 지금 컴페티션 피겨 여자선수중 김연아양처럼 몸관리 잘한
    선수 있습니까? 알아서 관리 잘하고, 연습 잘 하니 무식한 소리좀 그만 합시다.

    작년에 월드만 나올때도 예전만 못하다고 기량이 떨어졌다 은퇴해라는 말 많았죠?
    그때 점프스킵이 있었지만 점프 높이는 더 높아졌고 스핀, 스텝은 더 나아졌어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 다리를 비교해보았는지. 설렁설렁 연습한다고 질타받은 선수가
    다리가 전보다 더 휘었습디다.
    사람은 딱 자기 아는만큼만 생각한다죠.

  • 75. 덧붙여
    '12.1.31 11:48 PM (203.234.xxx.145)

    동네어느집 애 공부 잘한다면 '그집 엄마가 애를 잡느니..걔 성격에 문제가 있느니..그집 부부관계가 어쩌니..' 별걸로 다 씹어대는 한심한 아줌마 부류가 생각나네요.

    대학가기 전에는 모르니 어쩌니 하면서..

    주변에 누구 잘나간다 하면 외모부터 성격 집 안 등등 별걸 다 들먹거리면서 뒷담하는 한심한 부류들도 생각나구요.

    김연아가 좀 대단히 잘낫긴 하죠.

    여기 이런 한심한 글들 신경안쓰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한참 어른이지만 정말 배울게 많은 사람이예요.

  • 76. 그리고
    '12.2.1 12:09 AM (203.234.xxx.145)

    김연아가 그동안 얼마나 심한 편파판정과 쪽바리 언론플레이에 시달렸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죠.

    공정한 점수 받았다면 벌써 최소 세계선수권 3번은 금메달이었어요...저번에 아리랑 들고 나온 선수권도 점프실수는 있었지만 나머지 제대로 점수 받았으면 그런 어설픈 일본애한테 금메달 안뺏겼죠...

    그 정도로 김연아 실력은 아직까진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예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 정도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감탄스럽기만 하던데 ...

    어쨌든 이 분란글 일본애들은 좋아하겠네요~

    자기네 선수보다 김연아가 월등한걸 끝까지 인정 못하고 돈으로 심판 매수했네, 김연아 성격이 어떻네, 심지어 성적으로 어필하네 온갖 막말을 하는 애들이니...

  • 77. 참나
    '12.2.1 12:52 AM (121.130.xxx.227)

    대체 왜 부정적인지...
    사실 우리나라에서 언제나, 어느 시대 언제나
    볼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생각에
    동시대에 존재하고 우리 국적을 가져서 국내에서 정기적으로 그녀의 쇼를 관람할 수 있는 것도 뿌듯하다고 생각해요.

    연아양한테 못할 소리 하시는 분은 본인이
    스무살에 무엇을 이뤘는지 다시 생각하고 말씀하세요.

  • 78. ..
    '12.2.1 1:13 AM (116.39.xxx.119)

    뭐 저딴 쩌리를 상대하고들 그러세요
    개같은 지 현실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질투가 샘솟아 저리 인격드러내고 마는거죠

  • 79. 직접 본 사람
    '12.2.1 4:33 AM (175.197.xxx.119)

    지금도 매일매일 국가대표로 태릉 링크에서 일요일만 빼고 꾸준히 훈련합니다.


    1월 국가대표선발전 보러 아침일찍 간 사람 중에 훈련하는 거 본 사람도 있고 훈련마치고 나오는 거 본 사람도 많아요.

  • 80. 직접 본 사람
    '12.2.1 4:34 AM (175.197.xxx.119)

    김연아 올림픽 끝나고 직접 출연한 프로그램은

    초콜릿 무릎팍도사 두개뿐이에요.

    cf 말고는 모두 자선, 기부, 스페셜올림픽, 유스올림픽, 유니세프, 평창관련 행사뿐입니다.

  • 81. 연아걱정
    '12.2.1 9:12 AM (221.138.xxx.34)

    연아는 자선을 많이 한 선수로도 세계적 스포츠선수 5위안에 들어있고 연아기획사는 돌보지 않는 스포츠선수들을 모아서 거두고 있으니 연아가 cf해서 버는 돈들이 다 거기에 들어가는가 하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사정을 모르는 분들 중 그저 연아를 물어뜯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에휴..

  • 82. 또한번기대
    '12.2.1 9:56 AM (121.133.xxx.216)

    제가본 기사에서는 매일새벽에 훈련을 하고있고..아마도 다음 올림픽에 출전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었어요
    연이선수가 ioc 선수의원을 하고싶어하는데 지금은 문대성선수가 하고있어서 추천이 안되고 문대성선수 임기 끝나고 투표에 나가려면 소치올림픽 출전을 해야 자격요건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올림픽 두번 출전이 부담은 되지만 불가피한 선택이 되지않을까하는 예측기사였어요
    그리고 보통 피겨선수는 은퇴선언을 하지않는다네요...본인도 맘의 결정을 내리기 힘들겠지요
    근데 왜 빌딩을 송도에 사가지고....안타깝네요

  • 83. ,..
    '12.2.1 10:06 AM (121.133.xxx.94)

    남이사 광고 찍든 말든 지맘인데
    너무 많이 나오니 지겹긴 합디다

  • 84. 송도에 빌딩 안샀어요
    '12.2.1 10:10 AM (221.138.xxx.34)

    연아 이용해서 빌딩 가치 높일라고 사기친거래요. 연아쪽이 궂이 대응하지 않은 거구요

  • 85. 연아..
    '12.2.1 10:24 AM (113.10.xxx.35)

    이름은 생각은 안나지만 어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명인사가 연아를 표현하기를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라 했죠. 아마 이런 찬사는

    우리나라 운동 선수들 중 유일한거 아닙니까?

    전, 연아가 돈도 더 많이 벌고 행복 해졌으면 합니다

  • 86. 이분은 혹시??
    '12.2.1 10:34 AM (112.150.xxx.134)

    182.209.xxx.78

    공*영씨 아닐까요?
    싸가지 없는 말투가 둘이 똑같네

  • 87. 연아
    '12.2.1 10:43 AM (211.200.xxx.238)

    피겨 연습 하는 거 정말 싫다고..
    안하고싶다고 ..
    이제 다 이뤘는데..
    안 하고싶겠죠..

  • 88. ㅎ.ㅎ
    '12.2.1 10:51 AM (14.57.xxx.176)

    피겨 합니다. 프로전향하면 한다고 하겠죠. 그런데 그것도 피겨는 피겨죠.

  • 89. 국민학생
    '12.2.1 11:05 AM (218.144.xxx.104)

    김연아 선수 비꼬는 사람들은 그시간에 자기걱정이나 하면 딱좋을텐데.. 저보다 딱부러지게 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 90. ,,,,,,
    '12.2.1 11:06 AM (182.212.xxx.198)

    전 연아가 하고 싶은 것들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더 이상 자신이 원하는 걸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라 있어 인정하고싶지 않아도 영향력에 있어 공인이 된 건 사실이지만... 대리만족차원의 응원은 연아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1등 하지 않아도,입상하지 않아도....연아는 연아대로 아름답고,지금까지 열심히 살아 자국민에게 긍지를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것.연아 내면의 동기 없이 주변의 강압으로 힘든 과정(연습,우승의 부담)을 견디기엔 너무 잔안한 일 같아요.누구도 대신 연아의 인생을 살아줄 수 없는데 말이죠.

  • 91. 이름
    '12.2.1 11:54 AM (175.197.xxx.119)

    이름알려진 2007-8년도부터 지난해 12월 말 sbs 연예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나왔을때까지

    꾸준히 본인이 누구도 묻지않았는데 한 말이

    '난 운동선수인데'
    '스포츠선수인데 연예인한다는 말이 제일 듣고싶지않은 말'

    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연예프로 기웃거리는 것도 아닌데
    3년내내 cf스타 1위입니다. 2,3,4위가 현빈 이승기 김태희예요.

    그렇게 돈 벌어도 전 소속사가 50%이상 다 가져갔고 세금내죠
    돈만 있으면 개인링크 짓고싶을걸요? 그것도 후배들 한국피겨들 위해서요.
    지자체들 다 군포 서울시 모두 김연아 이용만 해먹고 링크지어준다더니 다 발 뺐구요
    지금 지어봤자 평창열릴때 맞출까말까??
    김연아가 선수생활하면서 그 링크 이용할 일 없죠
    다 자기 후배들 생각하는거에요

    그냥 (자기눈에)별로 이쁘지도않은 애가 자꾸 티비나오고 인기많아 배아프다고 솔직히 말이라도 하지...

    아이비 알바 그만 풀어라. cf모델할때도 경쟁사나 연예인들 소속사에서도 루머푼다고 하더니
    정말인듯. 매번 연아 글은 만선이에요.

  • 92. 이름
    '12.2.1 11:57 AM (175.197.xxx.119)

    조선일보 기자가 인터뷰영상이랑 기사를 너무 다르게 소설쓰듯 써서 논란이 많았던 인터뷰가 작년 11월인데

    원래는 쉬었어야해요 쉬는 게 맞아요
    올림픽 이후 월드 두개다요.

    자기 자식들 시험끝난 날도 예습복습하고 시험 또 치러 가라고 할건지? 정작 자기들은 그렇게 못할거면서.

    정말 쉬고싶었는데
    대한체육회나 올림픽위원회가
    현역선수로 평창 지지해야 인지도 올라간다고 압력넣어서 세계선수권 정말 억지로 나간거에요.
    그것도 본인이 한 말이 아니라 기자가 파고다녀서 괄호인지로 넣었더군요

    그러고싶냐...진짜 위에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면서 까는 사람들.

  • 93. 이름
    '12.2.1 11:58 AM (175.197.xxx.119)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선수 우리나라선수중 최고 이런 선수가 아니고

    피겨 역사 100년인데요

    김연아같은 선수 처음 나온 겁니다. 기술적으로부터요.

    해외코치들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라고 해요. 국내선수치고 잘하는 선수가 아니에요

  • 94. ..
    '12.2.1 12:13 PM (119.202.xxx.124)

    벌써 관둘 나이인가 싶고??????
    에구. 피겨를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
    스물셋이면 피겨 선수로는 환갑 다 지낸 나이.
    월드 재패하고 올림픽 금 따고 멋지게 은퇴하는건 모든 선수들의 꿈입니다.
    나이들어 뛰고 있는 선수들은
    올림픽 금을 못따니 나이 들어도 은퇴도 못하고 할 수 없이 뛰고 있는 것 뿐.
    빠른 은퇴는 능력이에요.

  • 95. 어디까지나
    '12.2.1 1:25 PM (119.197.xxx.71)

    김연아씨 결정대로 가는거죠.
    나라에도 크게 기여했고 스스로도 성공했구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기 오래 보고싶지만 그것은 타인의 욕심일뿐
    아직 어린데 뭘하던 발전하는 멋진모습 보고싶어요.

  • 96. 뭉게구름
    '12.2.6 2:51 AM (125.128.xxx.45)

    댓글 읽다보니 참 가관입니다.
    fta파티에 참석했다는 거짓말을 적어놓은 분도 계시네요.
    fta파티가 아니라 "국무부 오찬"에 참석한겁니다.
    fta관련 파티는 그 후에 열렸고 연아는 참석 안했어요.
    그런데 연아가 거기 참석했다고 댓글 적으신분!
    일부러 거짓말 하신 건가요
    아니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 하신 건가요?
    이거 엄연히 허위사실 유포고 명예회손이라는거 아세요?
    잘 알지도 모르고 적으셨다면 정말 한심하구요,
    사실이 아닌거 알면서 일부러 저렇게 적으신거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몇몇 댓글 읽으면서 놀랬습니다.
    그렇게 살지들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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