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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러나요...어후 진짜

어휴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2-01-31 13:18:24
사무실에 이사님
점심 먹고 나면 항상
찝찝 거립니다.

정말 듣기 싫어요. 
밥 먹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작은 소리도 아니고 찝찝찝 하면서 소리..
밥 맛 훅 떨어지고요.

양치나 하던지.
양치도 안하고
코 앞에서 찝찝거리니
밥도 다 못 먹겠고..


작은 회사라 도시락싸서 따로 먹을 공간도 없고
밖에 사먹을 곳도 없어요.
배달해서 먹거든요.

저런 소리 내는거 아무렇지도 않은지
진짜 조심 좀 했으면 좋겠어요.


IP : 112.16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다
    '12.1.31 1:20 PM (147.46.xxx.47)

    조심하라고 백날 말씀하셔봐야...

  • 2. 그러니까요.
    '12.1.31 1:22 PM (112.168.xxx.63)

    여기다 이래봐야 소용없는데
    대놓고 말은 또 못하겠어요.

    이런 건 더..ㅠ.ㅠ

    습관인거 같은데 집에서 뭐라 안하시는지..ㅠ.ㅠ

  • 3. ㅠㅠㅜ
    '12.1.31 1:25 PM (118.223.xxx.25)

    저도 그심정 알아요
    회사사람들 중 꼭 있더라구요
    윽윽
    한번은 얘기한적도 있는데 깜짝 놀라더니
    그후론 조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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