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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상미라는 배우말이에요...

조회수 : 14,630
작성일 : 2012-01-31 12:28:54

배우 험담을 하려고 한건 아닌데 요즘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를 자주 보다 보니

그 드라마 여주인공인 이 배우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데요...

문제는 이 배우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로 데뷔초부터 꾸준히 주인공을 해온걸로 아는데

채시라의 젊은 시절을 닮긴 했지만 주인공을 할만큼 빼어난 외모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것 같지도 않고 개성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연기를 잘하는것 같지도 않아요 ㅡ.ㅡ

 

드라마에서 거기 나오는 주요 배역의 남성들이 다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것 같던데 

잘 몰입이 안되네요...그 여자의 어떤면을 보고 좋아하게 되는지도 잘 납득이 안가고요...

오히려 같이 나오는 손담비가 훨씬 매력적이라 여자인 제가 봤을때는 그쪽으로 더 끌리던데

말이죠...(원래 손담비씨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거기서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이 배우에 대해서 어떤 매력을 느끼시나요?

매력이 있으니까 자주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거겠죠?ㅡ.ㅡ

IP : 116.32.xxx.3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1.31 12:31 PM (175.212.xxx.24)

    동감이네요

  • 2. 개인의 취향
    '12.1.31 12:31 PM (211.176.xxx.219)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는 참하고 괜찮아 보이던데요

  • 3. 저도요
    '12.1.31 12:32 PM (112.168.xxx.63)

    매력은 없어요.

  • 4. 그냥 예쁘지않나요?
    '12.1.31 12:33 PM (147.46.xxx.47)

    웃으면 윙크하는 눈이 된다네요.주인공으로서 살짝 존재감이 약한거같아요.
    그래도 손담비보다 못하진않을듯..얼굴이 참 순정만화처럼 생긴거같아요.

  • 5. 저도 무매력
    '12.1.31 12:34 PM (220.72.xxx.65)

    연기 솔직히 못하고요

    외모도..엄청나게 먹히는빨은 아니죠..

    그냥저냥..조연급이라도 하면서 배우생활하면 될듯..

    절대 원탑으로 가고 이런거는 안될것 같아요

  • 6. ...
    '12.1.31 12:36 PM (183.104.xxx.140)

    큰매력은 없으나 참해요
    손담비도 이쁘고

  • 7. ㅇㅇ
    '12.1.31 12:38 PM (220.75.xxx.46)

    남상미가 좀 그런 얼굴인 것 같아요. 여자가 보기엔 모르겠는데 남자가 보기엔 이쁜..
    대체로 그런 평가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발연기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아요.

  • 8. 저는..
    '12.1.31 12:41 PM (124.80.xxx.7)

    남상미 저번에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몇년전 무슨 첩보 드라마 같은데서 봤었는데요...
    그때 매력적이더라구요...활달한 성격의 역...어울리더군요...
    그 뒤엔 인생은 아름다워...여기선 뭐 그냥 평범했던 역이라 기냥저냥...

  • 9. ..
    '12.1.31 12:41 PM (211.234.xxx.12)

    별로 예쁜거 모르겠어요.

  • 10. ㅅㅅ
    '12.1.31 12:42 PM (125.136.xxx.12)

    연기는 그정도면 준수한거같아요....못한다고 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워낙 선~해 보이는 인상이라...전 이런인상 좋아해서 이쁘게 보이지만
    여배우로써 화면을 확~ 잡아 끌여들이는 매력은 없는거 같긴해요.

  • 11. 그래도
    '12.1.31 12:42 PM (125.183.xxx.42)

    그 또래 연기자들 중엔 그나마 낫던데요.
    나이든 배우들에게도 연기면에서 칭찬받고요.

  • 12.
    '12.1.31 12:42 PM (1.217.xxx.250)

    좋아해요. 그 드라마는 안보지만..

  • 13. ...
    '12.1.31 12:42 PM (61.40.xxx.130)

    손담비 성형전 사진 좀 찾아보세요
    얼굴 확뜯어고친 손담비보다 남상미가 훨씬 이뻐요
    자연미인입니다
    고등학교때 롯데리아에서 알바했는데 너무 이뻐서 대학가에 얼짱알바생이라고 소문이나 연예인된 케이스예요
    참하고 단정하고 까지지않고 누구처럼 비지 않아 좋아요

  • 14. 엄훠나~
    '12.1.31 12:42 PM (210.0.xxx.215)

    저는 참 이쁘던데요. 자연스럽고.. 뭔가 푸근하기도 하고... 참하기도 하고.

  • 15. 울엄마...왈~
    '12.1.31 12:43 PM (59.28.xxx.184)

    지금 사귀고있는 이상윤이란 배우...가 넘넘 아깝다며..
    볼때마다 별로 이쁘지않은 여자랑 사귄다고..안타까워하시네요.
    롯데리아 걸인가..그렇다는데
    제가 볼땐 정말 평범해요..ㅜㅜ

  • 16. 갠츈해요
    '12.1.31 12:44 PM (210.96.xxx.241)

    남상미 역할은 주인공 안재욱보다 튀어서도 안되고 얌전한 듯 당차고 촌스럽지만 단정하게 소화해낼 수 있어야해서 남상미가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딱 봐도 착한 인상이어야해요.
    반면 안재욱-남상미 라인을 질투하고 모함하다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 캐릭터는 손담비처럼 뭔가 인공적인 얼굴 라인에 굵고 짙은 쌍커플, 우뚝한 콧날을 가진 60, 70년대 한국식 서구 미인 스타일이어야 하죠.
    캐릭에 분장 하나 더하고 빼는 것만으로도 구도가 드러나는! 안재욱도 안성맞춤이고, 조연은 말 할 것도 없고!! 뿌리깊은 나무 이후에 괜츈한 드라마 만났어요.

  • 17. ..
    '12.1.31 12:45 PM (220.149.xxx.65)

    그 드라마서 남상미 캐릭터 자체가 좀;;;

    안재욱 캐릭터는 좋던데.. 남자작가인지, 남상미캐릭터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다 있어요
    참한 얼굴, 밝은 미소, 조신함 같은 거
    손담비 캐릭터는 여자가 봤을 때 매력적인 얼굴이고 캐릭터죠
    특히나 그 당시 손담비같은 캐릭터를 감당할 남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남상미 캐릭터같은 순진무구한 얼굴이 남자한테 어필하고요
    손담비같은 헛똑똑이들은 결혼이고, 연애고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ㅠㅠ

    제가 손담비같은 캐릭터라서 잘 압니다요 ㅠㅠㅠㅠㅠ

  • 18. kandinsky
    '12.1.31 12:46 PM (203.152.xxx.228)

    무색무취
    매력없고 연기력도 그닥
    그냥 착하고 참하게 생긴 페이스에 무난한 평타연기 때문에 자주 케스팅 되는 듯

  • 19. 원글
    '12.1.31 12:46 PM (116.32.xxx.31)

    저는 외모도 외모지만 그 드라마에서 별 매력을 모르겠다 싶었는데
    맡은 역할 자체가 참한 캐릭터라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 20. ㅇㅇ
    '12.1.31 12:50 PM (210.105.xxx.253)

    한가인 연기를 보시다보면 그정도 연기하는 남상미씨한테 고마워하게되실거에요.

  • 21. ...
    '12.1.31 12:50 PM (121.145.xxx.165)

    매력은 모르겠고..연기도 모르겠고
    단지 보면 얼굴이 편하긴 합니다..요즘 꽃님이에 나온.."진세연"이랑 "남상미"랑 "한가인"이랑
    턱은 안깍아서 그런지 약간 푸근하잖아요..이미지는 좋은거 같아요

  • 22. ;;;;
    '12.1.31 12:53 PM (203.249.xxx.10)

    그렇게 눈에 띄게 이쁘거나 잘하지 않지만...
    반대로 또 한가인처럼 발음에 문제가 있거나 욕먹을 일이 없으니....
    즉 그 편안함과 무난함이 큰 장점이 되어 그리 나오는게 아닐가 싶어요..ㅎ

  • 23. 그린키위
    '12.1.31 12:53 PM (218.37.xxx.159)

    볼때마다 안이쁘고,롯데리아걸이라서,,이상윤이가 아까워?.....헐~
    이상윤이 한테 함 물어보시지그래요...남상미가 뭐가 좋냐고......ㅋㅋ

  • 24. ....
    '12.1.31 12:59 PM (58.232.xxx.93)

    화려한 얼굴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눈코입이 크지 않고 달걀형의 얼굴에 눈코입이 적절히 자리잡고 있으니 화려해보이지 않아요.
    저도 남상미 좋아하지는 않는데
    눈보면 초롱초롱하고 반짝거려요.

  • 25. ..
    '12.1.31 12:59 PM (61.40.xxx.130)

    얼굴은 이국적으로 아주 이쁩니다
    연기도 곧잘하구요
    다만 몸매관리만 좀 해주면..
    늘 느끼지만 연예인치고 좀 통통해보입니다

  • 26. ..
    '12.1.31 1:01 PM (121.160.xxx.196)

    매력이나 색기는 없는듯한데 극중에서는 모든 사람이 흠모하네요

  • 27. ..
    '12.1.31 1:03 PM (115.41.xxx.10)

    그 역할엔 딱이라 생각하는데요. 순진하고 조신하고 참한 얼굴.

  • 28. ㅋㅋㅋㅋ
    '12.1.31 1:04 PM (147.46.xxx.47)

    윗분..맞아요.공홈에도 여주인공 한명을 셋이서 좋아한다는 설정은 좀 과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 29. 아쉬움
    '12.1.31 1:11 PM (118.127.xxx.12)

    전 남상미 좋아하는데 진짜 아쉬워요... 복고가 너무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도 너무 매력없고요.. 다리 보면 살도 엄청 빠졌던데 왤케 미시처럼 보이는지.. 성형미 느껴지는 손담비가 오히려 화사하니 예쁘더라고요 캐릭터도 좋고..

  • 30. ,,,
    '12.1.31 1:14 PM (114.207.xxx.163)

    그냥 좀 옛날사람처럼 참한 느낌.. 뭐 그런 느낌이요
    연기도 잘한다 할순 없지만 한가인보면
    그나마 낫다고 할수 있죠

  • 31. 선하고
    '12.1.31 1:19 PM (211.223.xxx.21)

    참한 이미지는 있는 대신에 주연 연기자로서 존재감은 많이 약해 보여요.
    연기는 잘한다는 느낌도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거슬리는 것도 없는 그냥 그런 무난한...
    얼굴도 무난하게 참하고 연기도 그렇고.

  • 32. ......
    '12.1.31 1:20 PM (211.224.xxx.193)

    저는 평소에 남상미가 롯데리아걸이라고 해서 그닥 확 예쁜것 같지 않은데 뭘 예쁘다고 하나 거기다가 현대물서 좀 외모랑 안맞게 푼수역할로 많이 나와서 더더욱 예쁜지 몰랐어요. 현대적으로 균형미 잡힌 미인은 절대 아네요. 얼굴도 크고 머리털이 너무 없고 몸매가 안예뻐요.

    근데 그 빛과 그림자 지난주에 첨 봤는데 남상미가 그 화장해주는 여자랑 집에서 내려오는 모습 보고 와 저여자 누구지? 진짜 참하니 매력적이다 하면서 봤어요. 쭈욱 보다 남상민거 알아챘는데 그거 알아채기 전에 너무 예쁜 신인이네 했어요. 거기서 하고 나오는 얌전한 복식이 남상미한테 잘어울려요. 그 드라마 배경처럼 60,70년대에 태어났으면 한 획을 긋는 여배우가 됐을것 같아요. 요즘은 워낙 몸매를 드러내니 좀 딸리고 요즘 배우기준에 비해 얼굴이 커서 촌스러워요.

  • 33. ...
    '12.1.31 1:24 PM (220.72.xxx.167)

    남상미라는 배우보다 빛과 그림자에서 정혜라는 인물 자체가 납득이 잘 안되요.
    내가 보기엔 딱히 모든 남자가 끌릴만한 매력은 없어보이는데, 남자 주인공들마다 다 정혜에게 관심을 보이니...
    손담비가 역을 맡은 그 가수라면 모를까...
    작가가 정혜라는 인물의 매력을 잘 못 그린건지, 남자가 보는 매력이랑 여자가 보는 매력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 34. fhak
    '12.1.31 1:26 PM (210.105.xxx.118)

    요즘 선호하는 미인상은 아닌데
    제겐 너무 참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끼랄까..그런 게 부족해서 살짝 촌스러운 느낌 (말투나 자신없는 표정 혹은 착해 보이는 표정)은 있지만
    이번 역은 아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에요.
    일주일 동안 빛그만 기다린답니다. ^^

  • 35. ....
    '12.1.31 1:37 PM (122.34.xxx.15)

    얼굴은 배우하기에 적합한 얼굴같긴 한데... 그렇다고 매번 주연을 하기엔 흡입력이 많이 딸려 보여요. 스타성이 없어 보이고 고전적이지만 촌스러운 느낌이 더 커요. 화사한 맛이 없고 답답한 느낌.

  • 36. 남상미
    '12.1.31 1:4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자체는 참하고 이쁘고 연기도 곧잘하는거 같아요
    근데 정혜라는 캐릭터가 좀 애매모호?해요.

  • 37. ......
    '12.1.31 1:49 PM (211.201.xxx.161)

    얼굴이 편해요 보기가.. 성형도 별로 안한거 같고..
    연옌으로서 별 끼는 없어보이지만 그래두 뭐 늘 들마주역하고 잘생긴 남친두 사귀고..
    걍 평탄한 거 같음..

  • 38. ee
    '12.1.31 1:51 PM (211.40.xxx.139)

    예전에 달콤한 스파이였나? 그때 좋아했는데...
    지금은 배우로서 매력이 전혀 없어요. 특히 원탑을 맡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여요

  • 39. fly
    '12.1.31 2:09 PM (115.143.xxx.59)

    솔직히 무매력....
    이 처자가 나오는 드라마는 잘 안보게되네요.
    관심밖의 배우이기도 하고..
    그냥 평범해보인다는..

  • 40. 그래도
    '12.1.31 2:36 PM (58.143.xxx.69)

    머 이쁜데요.

  • 41. 예뻐요
    '12.1.31 2:41 PM (112.168.xxx.112)

    자연스럽게..

    하지만 연기가 좀 그렇죠.. 아쉽죠.

    개인적으로 개늑시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좀 아쉬웠어요..

  • 42. ..
    '12.1.31 2:47 PM (118.36.xxx.169) - 삭제된댓글

    예쁘긴한데 촌스러운 얼굴이예요.
    예전에 70년대쯤 선호하던 스타일이랄까..
    연기는 뭐 특별히 나쁘지도 잘하지도 않구요.

  • 43. 편안한 얼굴
    '12.1.31 3:43 PM (119.70.xxx.86)

    인공미 넘치는 연예인들중에 몇안되는 편안한 느낌의 여배우라 전 좋아해요.

  • 44. ㅇㅇ
    '12.1.31 4:36 PM (222.112.xxx.184)

    빛그는 안봤지만 그 전작들과 영화에 조연으로 나온것들도 봤었는데요.
    남상미는 외모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미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연기는 열정도 있고 그래서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연기매력이야 캐릭이나 작품에 따라 달라지고 개인취향도 있으니 머라할 수 없지만 연기는 기본 이상은 하는 그래서 믿음을 주는 배우였어요.

  • 45. ..
    '12.1.31 5:11 PM (116.39.xxx.119)

    예뻐요. 참해보이고 순진해보이고..
    인공미가 느껴지지 않아 보기 편해요. 헌데 이상윤이랑 사귀면서 너무 바른척하는게 보여서 팬이었다가 중간으로 갔네요.
    바른건지 바른척인지 좀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 46. 저두요
    '12.1.31 5:32 PM (59.86.xxx.18)

    왜 쥔공만 하는지..스폰서가 빵빵한가봐요

  • 47. ..
    '12.1.31 5:56 PM (121.166.xxx.115)

    맛소금이 달그리하던데.... 범인? 미원은 꼭~! 넣겠죠~~ㅠ 물은 딥따 땡기더라구요,.ㅋㅋㅋ 남이싸준 김밥에 미원.맛소금. 맛내기가루 첨가~ 환상의 조화군요~~ 악마의 키스처럼~~ 집에서 이맛은 도저히 상상도 못하겠네요~~ㅠ

  • 48. ..`
    '12.1.31 5:58 PM (175.118.xxx.160)

    거기선 오히려 손담비가 남상미보다 별로던데요
    입술이 이상하게 나와요

  • 49. 윗님
    '12.1.31 6:08 PM (203.236.xxx.21)

    남상미가 롯데리아에서 알바할때 그 근방 대학생들이 아주 난리였다잖아요.
    저는 남상미가 왜 좋나면
    이 아가씨를 보고 있으면 아주 맑은 기운이 느껴져요.
    단아하고 맑고 깨끗한 느낌.

  • 50. ...
    '12.1.31 6:16 PM (122.34.xxx.15)

    얼핏 보기에는 파이란의 장백지와 닮았고 비슷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 볼수록 2프로가 부족해서 매력이 없어보여요. 눈빛이 아련해 보인다고 하기에도 뭔가가 부족합니다...인상도 좋고 참하지만.. 총기라고 할까... 그런게 없어보여요.. 맹한 느낌 있어요. 그래서 고전적이지만 그게 매력이 되지 못하고 지루하달까..

  • 51. ......
    '12.1.31 6:4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전 좋은데.. 예전에 신인때 강호동 천생연분인가 뭔가? 그런 프로 나왔을 때,
    왠지 모르게 같은 여자로서 질투심이 난다고 할까...ㅎㅎ 그런 생각 들었었어요.
    눈웃음이... 우와~~(쌍칼아저씨버전)
    남자들 장난 아니게 좋아하겠다 생각했죠.
    그러고 나서 연기를 열심히 하더라구요. 다른데 눈 안돌리구요. 그런 점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겸손하고 참해보이기도 하고.
    맹한 느낌은 전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엄청 영리할 것 같아요. 이미지 관리도 잘하는 것 같구요.
    완전 뜨지는 못해도 배우로서 장수할 것 같아요.

  • 52. 엄..
    '12.1.31 7:53 PM (121.169.xxx.193)

    저희 신랑두 그런 말을...

  • 53. ^^
    '12.1.31 7:57 PM (182.208.xxx.23)

    미안한 말인데 연예인인데 세련된 맛이 참으로 없는 것 같아요. 여자들이 워너비로 삼을 스타일은 아니죠.

  • 54. 그냥
    '12.1.31 8:37 PM (175.200.xxx.20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보기에는 결정적인 한방이 없어 보이는데 남자들은 좋아하는 얼굴인가봐요.
    아님 어린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고딩인 저희 애 이야기로는 남자애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예전에 식객도 남상미때문에 보는 애들 많다고 그러던데요.

  • 55. 예외는 있겠지만 대다수 남자들은
    '12.1.31 8:47 PM (112.153.xxx.36)

    손담비보단 남상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나요?
    손담비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음의 분위기
    남상미 참해보이는데 꼭 고분고분한 성격 아니래도 실제성격이 그러면 그래서 좋고
    설령 자기주장이라도 막 강하게 한다손 치더라도 그게 또 의외의 매력으로 플러스 되는 그런 느낌요.ㅠ
    이성간에 그런 매력은 막강하게 작용해요.

    더구나 남상미는 연차 오래된 연옌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아주아주 이쁘장한 일반인 느낌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 듯.

  • 56. 설마요...
    '12.1.31 9:06 PM (180.230.xxx.22)

    현재 교제하는 남배우도 있는데 스폰이 있을리가요...

  • 57. ..
    '12.1.31 9:16 PM (125.134.xxx.196)

    59.86님 캡쳐해서 그쪽 소속사로 보내드릴까요?

    요즘이야 인기가 주춤하지
    예전에 인가 많았어요
    그리고 계속 여주인공 했구요
    저 얼굴에 ㅕㄴ기도 곧잘하고 스폰서까지 있음 확 떴겠죠
    cf도 별로 없고 작품도 가끔하는데 먼.......

  • 58. 다들 얼마나 매력있고 이쁘길래..
    '12.1.31 9:20 PM (116.36.xxx.29)

    아무 이유 없이
    까는 거 아닌듯 사람을 깔까요?

  • 59. ㅎ.ㅎ
    '12.1.31 11:52 PM (115.21.xxx.113)

    불량가족...개늑시..남상미 선하게 생긴 미인이라 좋아요. 인공미도 없고.

  • 60. 정이 가는 얼굴
    '12.1.31 11:55 PM (121.131.xxx.226)

    저는 남상미가 손담비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남상미는 사람 같고 손담비는 좀 마네킹 같아요.

    손담비 같은 스타일--스타일 좋고 세련되고 다소 인공적이고 현대적인 느낌-- 이런 느낌의 연기자들은 연예인으로서는 주목받기는 하는데 연기자가 되기에는 무언가 서정적인 느낌이 부족해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비율이 일반인들과 달라 역시 연예인이야 하게 감탄하게 되기는 하는데 얼굴을 클로즈업해보면 뭔가 마네킹스러워요. 건조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어 극적인 느낌을 전달하지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셀러브리티로서 활동은 잘하지만 연기자 특히 멜로물의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결격사유 같아요. 이렇게 스타일 좋은 연예인들이 그래서 모델이나 가수로서는 몰라도 배우로는 성공을 못하는 듯합니다.
    전 김태희 얼굴에서도 비슷한 건조한 느낌을 받아요.

    이에 비해 남상미는 몸매 등에서 아쉬움이 있고 탑스타가 되기에는 존재감이 약한 듯한데
    나름 아주 매력이 있습니다. 얼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참 섬세해서 특히 TV극 주인공으로는 잘 어울려요.
    데뷔시부터 팬 많았고 오히려 주목 받을 듯하다가 못 큰 케이스죠. 스폰서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데요? 미니시리즈 주인공도 오랜만에 나오는 거구요.

  • 61. 저도
    '12.2.1 12:18 AM (113.10.xxx.232)

    남상미가 참 여성스럽고 단아한 매력 있는 것 같아요. 위의 어느 님이 좋은 표현 쓰셨는데요.
    애잔하다...는 표현.
    네. 그런 느낌이 있어요. 웃는 모습도 참 선하고. 강한 느낌이 아니라서 좋아요.

    오늘 무슨 기사 보니까 드라마 여주들 까면서, 구혜선, 한가인, 남상미 얘기를 썼던데. 한가인은 제가 해품달
    을 안봐서 잘 모르겠고, 구혜선과 남상미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요?
    남상미는 연기 못하지 않아요. 영화에서도 웬만했고.

    물론 저는 이상윤을 너무 좋아해서 남상미가 조금 질투나지만(ㅎㅎ) 뭐 내가 남자라도 화려한 타입보다
    그런 애잔한 타입을 좋아할것 같긴 해요 ㅎㅎ

  • 62. 단아한 외모
    '12.2.1 12:55 AM (116.33.xxx.142)

    이지요. 솔직히 예뻐요 성형 안한 것 치구요....

  • 63. 무맛이 참맛..
    '12.2.1 2:00 AM (58.78.xxx.47)

    하도...인위적인 얼굴들만 보다가...남상미씨 얼굴 보면 편안해요.
    무맛이...물맛이 평생 안 질리듯이......
    눈빛이 이뻐서....큰 매력은 없지만.....참하고 좋아보여요.

    사귀는 남자친구도 제가 좋아하는 인상이라서....
    두 사람 모두....큰 매력은 없지만.....선하고 기분 좋은 한 쌍인거 같아요.

    여하튼.....때묻은 것 같은 것만 보다가....이런 분 보니...눈이 시우너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인데요~~

  • 64. 엄훠나..
    '12.2.1 8:46 AM (14.37.xxx.44)

    안재욱이 또나오나요?
    키도작아..얼굴도 별로야..연기도 뭐..그닥..
    근데..맨날 주연급..정말 이해 안가는 캐스팅은 안재욱임.. ㅋㅋ

    남상미에 대한 느낌은 위에 어느님이 써주셨네요..

    이 아가씨를 보고 있으면 아주 맑은 기운이 느껴져요.
    단아하고 맑고 깨끗한 느낌. 2222222222

  • 65. ,,,,,,,,,
    '12.2.1 10:45 AM (182.212.xxx.198)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아니라 다가갈 수 있는 소박한 여인이라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것 같아요.캔디같은...

  • 66. ㅎ.ㅎ
    '12.2.1 10:53 AM (14.57.xxx.176)

    안재욱은 지금 드라마에서 나오는 역이 딱 제격인 배우에요.

  • 67. ..
    '12.2.1 11:19 AM (220.124.xxx.56)

    성형 않한 처자중에 최고로 예쁘다고 생각되는 여인임..연기도 그럭저럭 하는편이고..특히 웃을때가 너무 천사같이 예쁘더군요. 화장 않해도 참 예쁘던데..남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얼굴같아요. 예쁘다는 말 인색한 우리 남편도 예쁘다고 그러고..요즘 다들 찍어나온 성형미인보다는 훨씬 좋죠^^:;
    그리고 안재욱은 저도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역이 딱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 드라마 참 잘보고 있네요^^;;

  • 68. ...
    '12.2.1 11:23 AM (116.124.xxx.131)

    빛그에서 남상미 이정혜역 정말 잘하던데요. 안재욱과도 잘 어울리고~~~
    순수하고 예쁘고..그 시대 70-80년대의 여성상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 69. 행복맞이
    '12.2.1 11:33 AM (59.9.xxx.228)

    그 드라마는 보지않았지만 전혀 매력없는 얼굴임.
    이민정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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