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위 잡티는 기미가 아니죠?

아이피엘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2-01-31 11:45:46

나이 40대,  얼굴에 전체적으로 뭐가 많아요;    어릴땐,  주근깨가 쫑쫑 있었는데

하얀피부라 더 도드라지고,  이젠 나이드니,  기미일수도 있다고 해서

아이피엘 망설여지고,  또 기미는 치료불가라고 해서 그냥 살았는데,

눈밑 말구요.  입주위  미간 사이도,  뭐가 있어요.

여드름이 한참 심해서 늘 짰었거든요.  그리고 작년까지도 입옆에 여드름 같은게 있어서

짜고  그 흉인거 같은데,

그럼 ,  눈밑 말구요.  입주위나, 미간사이나 등등에 있는것은 아이피엘 하면 좀 극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 좀만 없어져도 좋겠어요.

이젠,  파운데이션에, 트윈케잌까지 겹겹으로 바르는것도 힘드네요.

동네 피부과에서,  첫달은 아이피엘, 두번세번 네번까지는 레이저토닝해준다는데,   40만원 이라고

적정가격일까요?

아님,  가정의원이래요..동네아짐이,  아이피엘 세번에 15만원이라고 하니 좋아졌다는데, 할까요?

 

40되니 사는건 아직도 팍팍하고,  여행은 커녕,  애들 교육비 왕창에 앞으로 일은 까마득하고,

얼굴은 이모냥 이고,   좀 도와주세요.

IP : 121.148.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아
    '12.1.31 11:54 AM (210.0.xxx.215)

    절대 반대에요.
    제가 기미 때문에 피부과 좀 전전했어요.
    주변에 의사 친구들도 좀 있고요.

    친구한테 한번 갔다가 너무 할인해주는 바람에 눈치도 보이고 부담되서
    저도 다른데 갔는데요.
    절대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가서 치료하셔야 해요.
    거기 가서 하면
    약도 처방해주고 바르는 연고도 처방해주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치료를 해야지
    안그럼 다시 기미올라오고 도로아미타불이거나
    아님 더 심해져요~

  • 2. 기미?
    '12.1.31 11:57 AM (121.148.xxx.53)

    그냥 전문의한테 가라고 그말씀이시죠? 근데, 그럼 효과는 있나요?
    좀만 옅어져도 좀 살거 같아요. 근데 더 올라온다고 하고,
    입주위는 기미가 아닌거 같은데요.

  • 3. 리아
    '12.1.31 12:01 PM (210.0.xxx.215)

    더 올라온다는게...보통은 기미이긴 한데요.
    입주위는 모르겠어요.

    네...가정의원이런데 가서 괜히 돈버리는 결과가 나오기 쉬워서요.

    저도 잡티때문에 아이피엘 받아봤는데, 저한테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어요.
    거의 없어졌고,,,피부도 환해지고...
    한 2년 정도는요. 그 이후에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더 심해져서
    피부과 치료 좀 받았어요.^^

    어쨌든...전문의를 찾아가야된다는 겁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04 혹시 편의점 하시는분 계시나요?? 1 별달별 2012/03/11 794
80403 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연예인이 누구 있죠?? 8 ??? 2012/03/11 2,868
80402 고운결 한의원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3/11 9,716
80401 로그인하게 만드네 24 로그인 2012/03/11 2,747
80400 아래 곰, 여우 이야기를 보니 2 ㅇㅇㅇㅇ 2012/03/11 1,228
80399 마트에서 안마의자 시연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안마의자 2012/03/11 2,982
80398 인종차별이라..... 1 별달별 2012/03/11 619
80397 밥 잘 안 먹는 아이...그냥 밥 치울까요? 10 마끼아또 2012/03/11 3,062
80396 중국은 자극하면 안되고, 미국은 자극해도 된다? 1 freeti.. 2012/03/11 549
80395 윗입술만 퉁퉁 부었어요.(컴앞 대기중) 붕어녀..... 2012/03/11 4,170
80394 방과후 코디 많이 하세요? 학교에 2012/03/11 1,669
80393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완득이 엄마'로 유명한 필리핀.. 15 경향 2012/03/11 2,689
80392 82옆에서 광고하고 있는 법랑 어떤가요? 1 찬란하라 2012/03/11 699
80391 제가 나쁜 엄마인거죠? 10 철부지 2012/03/11 2,333
80390 외국도 외모지상주의 심한가요? 5 ... 2012/03/11 3,177
80389 ㅁ 핑크 싫어 같은 사람 때문에................... 4 .. 2012/03/11 687
80388 신성일, 다시 태어나면 엄앵란과 결혼질문에 "왜.. 3 ... 2012/03/11 2,578
80387 푸룬쥬스를 마시고 있는데요.. 5 ... 2012/03/11 2,287
80386 어린이집 선생님께 이런 부탁해도 될까요..? 9 아이습관 2012/03/11 1,762
80385 친정엄마 라고 부를까요? 왜? 4 왜 우리는 2012/03/11 1,651
80384 아버지의 구박. 섭섭합니다. 1 살빼야되나요.. 2012/03/11 842
80383 천주교 신자께 54일 기도 하는법 여쭈어요 5 질문 2012/03/11 3,546
80382 "숲으로 돌아갔다"에 버금가는 발견 12 요즘 2012/03/11 5,164
80381 임진왜란 일어 나기전에... 2 별달별 2012/03/11 981
80380 짜파게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25 ... 2012/03/11 3,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