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블로거애들은..어쩜그리조신할까요?

ggg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2-01-31 11:23:32

앉아서 조작조작만지는거 너무잘하더라구요..'

문제집도풀고..나이가 3살에서 5살정도되거나 그보다어린애들도잘함.

엄청나게 많은 문제집.학습지..교구등을 어찌나잘활용하던지..부럽더구만요.

파블보고 좋을거 같아서 사지른것이 먼지만 쌓여가고있는데..암튼 어느정도 키워놓고보니

애성향상..교구는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암튼 파블애들이 잘하니까...블로거가된건지..블로거가되서 잘하도록만든건지..

문제집.퍼즐.블럭이렇게 앉아서 조물대는거..정말 관심이 없고..그냥 나가서 노는거만 좋아하거든요..^^

이런거 조분조분잘하는애들 부러워요..

근데 이런거 잘하는엄마들은 우리아들 나대는걸 부러워하기도하더라구요..명랑하구 활발하다구요

IP : 218.232.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1 11:34 AM (203.244.xxx.254)

    예전에 케이블 프로였는데요..
    엄마표 영어로 파워블로그 하는 사람의 아이가 영어를 혐오하더라구요. 근데 블로그에는 영어를 되게 잘 하는 것처럼 해놔서 사람들이 많이 부러워하고 교구나 교재 같은 것도 따라 사고 그랬다던데..
    모든 육아 파워블로거의 아이가 다 잘 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그 세계도 거짓도 있고 속임수도 있고 그런 듯..

  • 2. 보통
    '12.1.31 11:39 AM (180.224.xxx.61)

    보통 애들도..가끔 잘할때 1초, 2초, 단위로 끊어서 사진 찍어 보세요. 거기다 글 좀 써놓으면..보통 애들도 와..하게 수재처럼 둔갑이 됩니다.

  • 3. ㅎㅎ
    '12.1.31 11:4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그래요
    사진으로 조작?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육아는 장기전?이라 벌써부터 부러워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 4.
    '12.1.31 11:50 AM (182.213.xxx.169)

    세상일은 몰라요...남편 선배분 딸 아들 둘이 하나는 서울대 하나는 포항공대 갔는데요
    엄청부러워 하니까 선배님이 부러워 하지 마라 애 한명은 우울증이서 너무 힘들다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는거란다 다 속사정이 있어 말을 안해서 그러는거지 하시더라구요.....

    블로거에 좌절해서 애 잡지 말고 잘키웁시다 우리!!!

  • 5. 콜비츠
    '12.1.31 2:33 PM (119.193.xxx.179)

    전 뛰어논다는 원글님 아시사 좋아요~
    우리집 애기도 지금은 두 살이지만 얼렁 뛰쳐나가서 넓은 하늘아래서 놀았으면 좋겠어요^^

  • 6. 맞아요
    '12.3.28 3:22 PM (121.178.xxx.30)

    저도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예요

    저는 여자아이 키우는데
    어쩜그리 다들 머리도 이쁘게 묶고 있고
    저희 딸같은 경우엔 헤어밴드를 해도 바로 빼고 그런지라..

    뭐 식당을 가도 어쩜그리 다들 얌젼하나 싶데요

    그리고 집들은 뭔 그리 다들 깨끗한지

    저는 집에서 치우고 치워도
    애있으니까 금방 어질러지던데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73 "경찰이 나경원 선거 운동원인가" 2 세우실 2012/01/31 639
64172 세입자 관련....조언 부탁드려요... 7 집주인..... 2012/01/31 1,103
64171 음파 칫솔이란거 효과 있을까요? 1 치아부식 2012/01/31 840
64170 매력과 색기 9 ... 2012/01/31 12,282
64169 카톡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 궁금이 2012/01/31 965
64168 전두환 前대통령 이웃, "이제 좀 고향으로 가세요&qu.. 10 단풍별 2012/01/31 1,789
64167 [10.26부정선거]지금 다음 아고라에서 2 ... 2012/01/31 862
64166 창원 마산 진해 사시는 82회원 분들께 도움요청합니다. 9 훈련병 엄마.. 2012/01/31 2,420
64165 수내동 피아노 학원 추천해주세요 2 초등3학년 2012/01/31 1,285
64164 와이파이에서 아이튠즈는 아이폰으로 바로 접속되는건가요 1 와이파이 2012/01/31 433
64163 친정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치료받고 있는데 병원선택 도움.. 5 뇌경색 질환.. 2012/01/31 2,966
64162 팔만대장경 꽂혀있는것밖에 볼 수 없나요? 6 해인사 2012/01/31 1,088
64161 남상미라는 배우말이에요... 65 2012/01/31 14,630
64160 홍대리치몬드도 오늘까지만 영업한다네요.. 24 아쉬어라.... 2012/01/31 2,994
64159 남의편이라는 사람과 싸우고 말거의안하기를 이제 무려 18일 4 냉랭 2012/01/31 1,899
64158 다음에 드라마관련 글 읽었는데요. 3 해품달 2012/01/31 951
64157 컴프로그램 번들용 cd 1 2012/01/31 454
64156 마음따뜻한 이야기-버스안의 한소녀 5 마음따뜻한 2012/01/31 2,235
64155 베란다 샷시 가격차 많이 나나요? 이르러 2012/01/31 2,815
64154 조카 쌍꺼풀 시켜주려는데 잘하는 곳 아시는 분? 6 옹옹 2012/01/31 2,106
64153 박원순, 강용석에 “번지수 잘못 찾았다” 일축 5 단풍별 2012/01/31 1,926
64152 나꼼수 아직 안 나왔나요? 4 ,, 2012/01/31 1,338
64151 시부모님 현금영수증 등록 하시도록 하시나요? 9 궁금 2012/01/31 1,273
64150 휴지통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 정리 .. 2012/01/31 761
64149 세금 관련해서.. 부양가족 등재(?)..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조언요청 2012/01/31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