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하고 떨어져 살다보니

친구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2-01-31 11:17:02
서로 연락 없어요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항상 먼저연락하고 내가 그쪽으로 갔는데
나도 결혼하고 애까지 있다보니 연락하기도 힘들고 내가 가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 하고 소원해졌는데

그런데 정말 10년만에 전화해서
남편회사 실적이니 통신사 집전화 핸드폰 다 바꾸라고 하네요
헐 ...

또다른친구 10년만에 전화와서

자기 암웨이 다시시작했다고 그전에 암웨이 하다고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다고
저 지방살고 그친구 서울살아요

지방사는 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온다고 전화오네요
저 사줄것 없어요
암웨이 영양제 첨에 시작할때 사줬는데 남편도 저도 그닥 영양제 안좋아해서 사놓고 안먹으니까요

애들 그냥 코스코에서 영양제 사다 먹이면되고
이번주에도 온다고 

그렇다고  오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해줄수 있는것도 없는데


IP : 211.205.xxx.24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15 상설 아울렛 목격자님~ 2 쯧.. 2012/03/03 2,695
    78714 의왕 청계마을 아시는분? 9 ... 2012/03/03 2,560
    78713 오늘도 그것이 알고 싶다..는 무섭네요 2 오늘도 2012/03/03 3,755
    78712 갓난아기보다가 남편이랑 크게 싸웠어요. 87 2012/03/03 12,298
    78711 해품달에서 아버지가 사실을 알고있었나요 6 ... 2012/03/03 3,601
    78710 남자 담임 잘 되는 분.. 6 좋기도 하고.. 2012/03/03 2,445
    78709 오늘밤 꽂혀 버릴거 같어 우꼬살자 2012/03/03 1,431
    78708 경찰들도 하나같이 이상해졌어요.;; 6 slr링크 2012/03/03 2,087
    78707 버버리 리폼해보신분? 1 어떨까요 2012/03/03 2,589
    78706 양명이 역모에 가담하게되고 4 스포일지도 .. 2012/03/03 2,498
    78705 노트에다 가계부 쓰시는분들.. 아직 계신가요? 16 스맛폰중독애.. 2012/03/03 3,249
    78704 게시물 맞춤법 틀린것중 어이없던 몇가지.. 39 국어사랑 2012/03/03 4,189
    78703 요즘 예전 드라마 다시보기를 많이 하는데.. 6 드라마 2012/03/03 2,685
    78702 이 밤에 과자 두 봉을 마시다시피 했네요 ㅠㅠㅠㅠ 16 흑흑 2012/03/03 3,697
    78701 유치원 보조교사일을 시작했는데, 아이들 놀이거리 뭐가 있을까요?.. 3 스칼렛 2012/03/03 2,859
    78700 허브솔트 질문 (수정) 6 스테이크홀더.. 2012/03/03 3,170
    78699 혹시 도장부스럼이라고 아시나요? 3 .... 2012/03/03 4,742
    78698 우리집 남자의 평. 3 훗~ 2012/03/03 1,885
    78697 ↓↓↓ 아래 글 피해가세요. 핑크가 낚시하고 있어요.(냉무) 2 /// 2012/03/03 1,216
    78696 인터넷에선 왜 가난뱅이 좌빨들이 많이 설치는 걸까요? 8 ... 2012/03/03 1,726
    78695 82 왜 이럽니까? 까칠은 기본, 비아냥 거리는 댓글에 깜짝 놀.. 15 리아 2012/03/03 2,385
    78694 폰번호 변경후 다시 예전번호로 2 사과 2012/03/03 2,847
    78693 연년생 키우시는 분.. 3 힘들어요 2012/03/03 1,600
    78692 왜 여초사이트엔 남자 찌질이들이 많을까요 27 errt 2012/03/03 3,817
    78691 평택 아이키우기 좋은곳좀 추천바랍니다. 5 엄마 2012/03/03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