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머리, 몸 닦는 수건에서 자꾸 냄새가 나네요. 걸레 냄새..- -;;;
집이 엄청 건조하고 어린 아기가 둘이나 있어서 습도조절하느라 대부분 빨래를 거실에 널어요.
그래서 그런가 싶다가도 이상한 것이 다른 빨래들은 냄새가 하나도 안나거든요.
한 번은 냄새가 자꾸 나니 삶으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 삶아본 적이 있긴 한데 아주 잠깐동안은
냄새가 안 났던 것 같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삶으면 좀 괜찮아질까요? 아니면, 수건만은 베란다에 널어야 할까요?
그것도 아니면,,,,수건을 교체해야 하나...
보통 수건 얼마만에 교체하세요? 지금 수건들 2년 좀 넘은 것들인데 이 보다 더 오래들 쓰시지 않나요?
아무튼....이 냄새..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