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 누나 슬퍼요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2-01-31 09:44:39
요즘 완전 빠져들어 보고 있어요
아침드라마지만 절절하고 슬프네요
영표 금주 후에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
안타깝고 기대되요
오히려 주인공 복희나오면 재미없어져요 ㅠ
IP : 118.219.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공 얘기는
    '12.1.31 9:46 AM (147.46.xxx.47)

    하지도 마세요.헐;;장미인애..어쩜 그럴수있나요...발랄한역 처음인가..어떻게 저러지...

  • 2. 맞아요
    '12.1.31 9:48 AM (118.176.xxx.244)

    주인공 나오면 재미없어요
    억지설정이랄까?
    연기 못하는거뿐 아니라
    그 사채업자와의 관계나 지나친 긍정 발랄 마인드 억지스럽고 너무 빤한 설정이에요
    양조장 나오면 깨알같은 재미와 감동이 있지요
    양조장만 나오면 좋겠어요

  • 3. 내일
    '12.1.31 9:52 AM (1.245.xxx.176)

    진짜 짠~~~할듯..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 4.
    '12.1.31 10:16 AM (222.103.xxx.25)

    금주 역할과 영표 역할 배우가
    넘 잘하는거 같아요
    둘이 애틋하고 안타깝네요..

    글고 장미인애 어쩜 그렇게 연기를
    못하나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저보다도 못하는거 같아요- -;;

  • 5. ..
    '12.1.31 10:37 AM (112.149.xxx.11)

    내일 영표 떠나는거 같던데....
    꼭 성공해서 돌아오길 ...

  • 6. ...
    '12.1.31 10:46 AM (119.70.xxx.52)

    저도 이드라마가 제일 재밌어요. 어릴때 추억같은것도 막 떠오르고..
    양조장만 나오면 좋겠어요. 금주랑 영표는 안되겠죠?

  • 7. ..
    '12.1.31 11:00 AM (211.208.xxx.149)

    금주는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돌아오고 영표는 성공해서 다시 만나고 그러지 않을까요
    충격적인건 복희가 극중 20살이라는거 !!!!!!!!!!!!!

  • 8. ..
    '12.1.31 11:12 AM (1.225.xxx.68)

    그러게요 얼굴만 봐서는 30대 같은 장미인애가 어찌 19살로 나오냐고!!!!!
    (프로필 나이가 29살이니 30대 일지도 모름. -_-;;)

  • 9. ㅁㅁ
    '12.1.31 11:19 AM (58.121.xxx.11)

    아무리 너그럽게봐주려해도 복희역은....

  • 10. ㅋㅋ
    '12.1.31 11:29 AM (121.167.xxx.16)

    제발 세월흐르고 더 성장한 복희로 다른 배우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장미인애 고생했다는데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아쉬워요.

  • 11. 복희는 복희고...
    '12.1.31 11:38 AM (125.176.xxx.179)

    장미인애씨 역활에 안어울리는 것은 맞지만, 전 요즘 이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침 드라마인게 아쉬워요.

    잔잔한 미소를 짓게하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얼굴을 잘 몰랐던 배우들도 다시 보게 되었고, 중년급 배우들은 어쩜 그리들 연기를 잘 하는지...

    이래서 배우구나 싶어요. 성공 드라마가 8,90 년대에 참 많았는데, 그때로 돌아간것도 같고, 잊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간만에 따뜻한 드라마네요.

  • 12. 복희는 복희고.
    '12.1.31 11:40 AM (125.176.xxx.179)

    그리고 더불어 예전 한지붕 세가족 이란 극에서 세탁소집 최주봉씨 아들 만수요..

    태주가 그 만수더라구요. 어디서 봤다 했는데.. 지금 머리스타일이 예전 그 만수때랑 똑같아..

  • 13. 드라마
    '12.1.31 12:03 PM (1.217.xxx.254)

    이거 하나 챙겨 보고있는데, 오늘 첨으로 복희 나올때
    딴데 틀었어요. 애가 은근 주접;;;
    시골 사람들 나올때가 재밌어요.
    영표,금주도 좋지만... 백태웅도 꽤 괜찮아서 거기도 끌려~

  • 14. 주인공
    '12.1.31 12:44 PM (121.200.xxx.126)

    주인공 복희만 않나왔으면해요
    어쩜그리 어색한지
    그냥 시골 양조장만 나오면 재미있어요
    조연들 정말 재이있죠
    능청스런 사투리쓰는 분 이름이 생각이 않남

  • 15. ㅎㅎㅎㅎ
    '12.1.31 4:19 PM (116.37.xxx.130)

    아침에 주책맞게 복희누나보고 울었어요
    금주랑 영표나올때가 젤 재미있어요
    아짐이랑 아재 서로 위하는 모습도 보기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5 사회생활할때 영어가 필요하긴 하나요? 9 ... 2012/03/14 2,727
83074 우리 가카는 그네호에 얹혀 타기위해 1 미쵸.. 2012/03/14 1,249
83073 카드사...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요... 3 ... 2012/03/14 2,215
83072 전여옥 "손수조 공천은 꼼수" 9 세우실 2012/03/14 2,273
83071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봄비 2012/03/14 1,286
83070 양파나 사과를 갈려면 무얼 사용해야 하나요? 10 .. 2012/03/14 2,225
83069 11번가 도서상품권 20%할인 쿠폰 나왔어요. 1 제이슨 2012/03/14 1,803
83068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 3 .. 2012/03/14 2,259
83067 전실 인테리어 도움 좀 주세요~ 고민중 2012/03/14 3,625
83066 초등5학년 가슴멍울, 여드름 ...의논드려요 4 엄마 2012/03/14 3,582
83065 투싼타시는 분 계세요? 5 달려라 엄마.. 2012/03/14 1,838
83064 두돌 생일상..시어머니.. 3 ㅠㅠ 2012/03/14 3,854
83063 FTA 주역’ 김종훈 공천 무소식…새 됐네요..ㅋㅋ 9 글쎄요 2012/03/14 2,085
83062 만날 온몸 여기저기 삭신은 쑤시는데 그 넘의 손님은 2 이궁 2012/03/14 1,389
83061 요즘엔 영어못하면 취직도 못하고 일도 못하나봐요.. 10 어라. 2012/03/14 2,836
83060 임신인지 생리불순인지 알수없어서요... 4 기다림 2012/03/14 1,701
83059 지금은 바짝 정신을 차려야 할 시점인듯해요. 4 ... 2012/03/14 1,319
83058 적립식 펀드 환매수수료 문의에요. 3 비비드 2012/03/14 2,638
83057 오늘 봉도사 따님 생일이군요~ 2 대빵축하~ 2012/03/14 1,124
83056 서울에서 원단(천) 살 수 있는 곳 가르쳐 주세요^^ 4 연우 2012/03/14 1,254
83055 추워요. 12 아휴 2012/03/14 2,539
83054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분당죽전분들 병원 어디로 가셨나요~ 유방암.자궁.. 2012/03/14 1,336
83053 거식증 치료, 가족이 합께하변 좋아 / 한겨례신문 .. 2012/03/14 1,083
83052 얼굴에 화상을 입은거 같아요! 3 gh 2012/03/14 1,587
83051 [동아] 주가 뚝…마음 급해진 안철수, 슬슬 나서나 6 세우실 2012/03/1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