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 누나 슬퍼요
아침드라마지만 절절하고 슬프네요
영표 금주 후에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
안타깝고 기대되요
오히려 주인공 복희나오면 재미없어져요 ㅠ
1. 주인공 얘기는
'12.1.31 9:46 AM (147.46.xxx.47)하지도 마세요.헐;;장미인애..어쩜 그럴수있나요...발랄한역 처음인가..어떻게 저러지...
2. 맞아요
'12.1.31 9:48 AM (118.176.xxx.244)주인공 나오면 재미없어요
억지설정이랄까?
연기 못하는거뿐 아니라
그 사채업자와의 관계나 지나친 긍정 발랄 마인드 억지스럽고 너무 빤한 설정이에요
양조장 나오면 깨알같은 재미와 감동이 있지요
양조장만 나오면 좋겠어요3. 내일
'12.1.31 9:52 AM (1.245.xxx.176)진짜 짠~~~할듯..
아침부터 울컥하네요4. ᆢ
'12.1.31 10:16 AM (222.103.xxx.25)금주 역할과 영표 역할 배우가
넘 잘하는거 같아요
둘이 애틋하고 안타깝네요..
글고 장미인애 어쩜 그렇게 연기를
못하나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저보다도 못하는거 같아요- -;;5. ..
'12.1.31 10:37 AM (112.149.xxx.11)내일 영표 떠나는거 같던데....
꼭 성공해서 돌아오길 ...6. ...
'12.1.31 10:46 AM (119.70.xxx.52)저도 이드라마가 제일 재밌어요. 어릴때 추억같은것도 막 떠오르고..
양조장만 나오면 좋겠어요. 금주랑 영표는 안되겠죠?7. ..
'12.1.31 11:00 AM (211.208.xxx.149)금주는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돌아오고 영표는 성공해서 다시 만나고 그러지 않을까요
충격적인건 복희가 극중 20살이라는거 !!!!!!!!!!!!!8. ..
'12.1.31 11:12 AM (1.225.xxx.68)그러게요 얼굴만 봐서는 30대 같은 장미인애가 어찌 19살로 나오냐고!!!!!
(프로필 나이가 29살이니 30대 일지도 모름. -_-;;)9. ㅁㅁ
'12.1.31 11:19 AM (58.121.xxx.11)아무리 너그럽게봐주려해도 복희역은....
10. ㅋㅋ
'12.1.31 11:29 AM (121.167.xxx.16)제발 세월흐르고 더 성장한 복희로 다른 배우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장미인애 고생했다는데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아쉬워요.11. 복희는 복희고...
'12.1.31 11:38 AM (125.176.xxx.179)장미인애씨 역활에 안어울리는 것은 맞지만, 전 요즘 이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침 드라마인게 아쉬워요.
잔잔한 미소를 짓게하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얼굴을 잘 몰랐던 배우들도 다시 보게 되었고, 중년급 배우들은 어쩜 그리들 연기를 잘 하는지...
이래서 배우구나 싶어요. 성공 드라마가 8,90 년대에 참 많았는데, 그때로 돌아간것도 같고, 잊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간만에 따뜻한 드라마네요.12. 복희는 복희고.
'12.1.31 11:40 AM (125.176.xxx.179)그리고 더불어 예전 한지붕 세가족 이란 극에서 세탁소집 최주봉씨 아들 만수요..
태주가 그 만수더라구요. 어디서 봤다 했는데.. 지금 머리스타일이 예전 그 만수때랑 똑같아..13. 드라마
'12.1.31 12:03 PM (1.217.xxx.254)이거 하나 챙겨 보고있는데, 오늘 첨으로 복희 나올때
딴데 틀었어요. 애가 은근 주접;;;
시골 사람들 나올때가 재밌어요.
영표,금주도 좋지만... 백태웅도 꽤 괜찮아서 거기도 끌려~14. 주인공
'12.1.31 12:44 PM (121.200.xxx.126)주인공 복희만 않나왔으면해요
어쩜그리 어색한지
그냥 시골 양조장만 나오면 재미있어요
조연들 정말 재이있죠
능청스런 사투리쓰는 분 이름이 생각이 않남15. ㅎㅎㅎㅎ
'12.1.31 4:19 PM (116.37.xxx.130)아침에 주책맞게 복희누나보고 울었어요
금주랑 영표나올때가 젤 재미있어요
아짐이랑 아재 서로 위하는 모습도 보기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338 | 잠실역에서 가까운 모임 식당 추천해 주세요. 2 | 검은나비 | 2012/02/02 | 1,137 |
66337 |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 | 2012/02/02 | 2,476 |
66336 |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 흑 | 2012/02/02 | 3,051 |
66335 |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 | 2012/02/02 | 2,676 |
66334 |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 샤방샤방 | 2012/02/02 | 1,328 |
66333 | 2인용 식탁세트 1 | 식탁 | 2012/02/02 | 1,929 |
66332 |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 은빛1 | 2012/02/02 | 776 |
66331 |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 방송대 | 2012/02/02 | 9,714 |
66330 |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 고민녀 | 2012/02/02 | 3,023 |
66329 |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 그리스도 영.. | 2012/02/02 | 1,406 |
66328 |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 세안 | 2012/02/02 | 1,638 |
66327 |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 로빈 | 2012/02/02 | 1,545 |
66326 |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 힘듭니다. | 2012/02/02 | 3,211 |
66325 | 재개발 세금 | 세금 | 2012/02/02 | 783 |
66324 |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 서운... | 2012/02/02 | 16,621 |
66323 |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 기림 | 2012/02/02 | 2,716 |
66322 |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 나무 | 2012/02/02 | 1,837 |
66321 | 이바지 음식 가격? | 이바지 | 2012/02/02 | 7,419 |
66320 |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 평창 | 2012/02/02 | 957 |
66319 |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 아들엄마들께.. | 2012/02/02 | 30,021 |
66318 |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 세우실 | 2012/02/02 | 483 |
66317 |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 보기보다 | 2012/02/02 | 9,232 |
66316 |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 뭐할까 | 2012/02/02 | 1,002 |
66315 | 병가휴직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3 | 아즈라엘 | 2012/02/02 | 2,509 |
66314 | 비어 있는집.. 7 | 동파 | 2012/02/02 | 1,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