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사는 19살 15살 여자조카들

JHY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2-01-31 09:43:45

선물  뭐가 좋을까요?

 

시부모님 방문에 딸려보내려구요..

 

저번에 한국왔을때 화장품가게 데려갔더니 화장품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옷도 비싸다면서(한국기준 비싼데 아니었는데) 잘 안사려고 하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주세요..

IP : 115.140.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9:55 AM (72.213.xxx.138)

    미국 사는데요, 옷과 화장품이 확실히 미국이 쌉니다. 사실 미국이 싸다기 보다는 한국이 비싸다고 봐요.
    옷, 신발, 가방, 화장품, 비타민, 가전제품 이런쪽은 미국이 한국보다 확실히 거품은 없어요.
    여자애들이니 애들한테 물어보는 게 나을 듯 해요. 미국은 선물은 뭐든 고맙다고 교육을 시켜서 사실
    뭐든 받아도 감사하다고 인사는 할 테지만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묻는 게 좋을 듯 해요.

  • 2. ...
    '12.1.31 9:59 AM (110.13.xxx.156)

    차라리 용돈을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옷이런건 취향이나 유행이 달라서 저희 형님도 한국 나와서
    옷은 안사더라구요 그쪽이랑 유행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데요

  • 3. 쵸코토끼
    '12.1.31 10:06 AM (122.40.xxx.20)

    여자아이들이고 학생이면 캐릭터 문구용품 팬시용품 그런거 좋아해요

  • 4. 원글
    '12.1.31 10:12 AM (115.140.xxx.168)

    네..옷집보다 아트박스 데려가니까 눈 휘둥그레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거기 물건들은 너무 자잔해서..역시 돈일까요?

  • 5. ...
    '12.1.31 10:30 AM (174.89.xxx.202)

    고 또래 여자애들이면 취향이 확실히 정해져 있을텐데
    저도 용돈에 1표요...

  • 6. ~~~
    '12.1.31 10:37 AM (110.70.xxx.172)

    교보문고 같은데 가보시면
    고급스럽고 예쁜 문구류 많아요
    완전 좋아할걸요^^

  • 7. k팝이 요새 좀 뜨니까.
    '12.1.31 11:29 AM (180.66.xxx.192)

    그런 관련 용품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8. 여름이야기
    '12.1.31 1:49 PM (122.37.xxx.35)

    애들 잡지. 한국 잡지 좀 비싸게 팝니다.
    용돈. 각자 취향이 있으니까요.

  • 9. 여전히
    '12.1.31 2:37 PM (89.74.xxx.219)

    팬시 용품... 윗님 말씀대로 교보가면 이쁜거 많구요. 필기구 아기자기 하면서도 질 좋은 거.

  • 10. Brigitte
    '12.1.31 10:44 PM (188.105.xxx.47)

    스킨푸드 & 에뛰드 하우스 화장품 좋아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84 만져보지도 못한 돈 2 최고사 2012/03/21 2,015
85783 가지고 있는 은목걸이 어디다 팔면 될까요? 3 궁금 2012/03/21 3,817
85782 아 복희 진짜 속터져요 20 2012/03/21 3,256
85781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2 1111 2012/03/21 1,242
85780 BMW 할부 싸다고 구매했다가.. 1 랄랄라 2012/03/21 3,350
85779 일본산 원료가 들어간 화장품 리스트좀 부탁드려요.. 3 직장맘 2012/03/21 2,833
85778 직장다니시는 애기엄마들 퇴근해서 집에오면 몇시세요? 13 애엄마 2012/03/21 3,288
85777 박영선 "공천실망 누군가 책임져야"‥최고위원 .. 11 세우실 2012/03/21 1,926
85776 인디다큐페스티벌!!! 리민 2012/03/21 1,118
85775 이정희의원의 지지자, 사퇴론자 모두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1 mm 2012/03/21 1,786
85774 가정에 와서 돌봐주는 간병서비스 아시는 분 1 도움주세요 2012/03/21 1,525
85773 꿈을 꾸면요~ 하루만 2012/03/21 1,244
85772 급질문))남편이 다른여자랑 같이있는 사진찍힌걸로 경찰서에 신고할.. 22 급해여 2012/03/21 8,920
85771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면담한다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나요? 3 면담 2012/03/21 3,357
85770 6학년 엄마들 총회에 가시나요? 4 참석 2012/03/21 2,297
85769 누구에게나 동화같은 이야기 하나쯤은 2 있다 2012/03/21 1,521
85768 팔자는 있나 2 속상 2012/03/21 2,108
85767 3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21 1,165
85766 아파트에 오는 장터 물건 괜찮나요~~ 9 참기름 2012/03/21 1,892
85765 치약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치약 2012/03/21 1,816
85764 선거철이 되니 각당의 알바들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5 조용하자 2012/03/21 1,223
85763 중1 총회다녀와서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24 저도 2012/03/21 9,696
85762 이번엔 일당 7만원에 선거인단 알바? 3 ??? 2012/03/21 2,102
85761 생리 주기 연장하려고 약 먹는 중인데요.. 2 우울 2012/03/21 3,284
85760 남편 월급날.. 5 고마운 2012/03/21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