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 장례식장 다녀오면 부모님.???

...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2-01-31 02:56:22

어른들 장례식장에 많이는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다녀오면 드는 생각이

정말 살아 있을때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내옆에 있을 분들인것 같은데..그런 장례식장 다녀오면 남의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이젠 영영 못볼것

상상이니까 상상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파오더라구요...

근데 그 상상이 그 장례식장의 유족들에게는 현실이니..ㅠㅠ

얼마전에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그런지 기분이 몇일동안 우울함 마음이 계속 가는것 같아요..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이 하시는 말중에 살아계실때 잘해라는 말...

그말도 완전 공감이 가는것 있죠.

지금도 어느정도는 생활비 보태지만.. 정말 돈 많이 벌어서 물질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효도하는

자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IP : 58.124.xxx.1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25 임신 중 술 한방울도 안 드셨나요? 37 ^^ 2012/01/31 7,866
    65524 김희선 인터뷰중,, 39 친구왈 2012/01/31 12,867
    65523 브리타정수기 필터 어디서 사세요?? 3 아기엄마 2012/01/31 3,630
    65522 먼저 연락한 번 안하는 친구 어떠세요? 30 2012/01/31 26,894
    65521 남양이랑 매일유업이랑 다른곳인가요?? 10 궁금 2012/01/31 1,428
    65520 신*체크카드 고객의 동의 없이 sms문자 4 요금 받아감.. 2012/01/31 1,237
    65519 내일 눈 많이 올까요? 초보가 운전하기 무리일까요? 15 내일 2012/01/31 2,198
    65518 미역국끓일건데 참기름이 없고 들기름만 있어요!!~ 8 미역국 2012/01/31 2,980
    65517 재벌, 여론 압박에 사회적책임 강화 움직임 세우실 2012/01/31 630
    65516 강아지 벌주고 있는데 언제 풀어주면 좋을까요? 4 LA이모 2012/01/31 1,934
    65515 알 수 있을까요? 새로기어미 2012/01/31 636
    65514 제가 화가 날 상황인가요 아님 그냥 철없는 아내인가요.. 96 .. 2012/01/31 14,764
    65513 치킨을 어제 시켜먹었는데 또 먹고싶어요.ㅠ.ㅠ 3 .... 2012/01/31 1,633
    65512 사회복지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을까요? 1 2급 2012/01/31 883
    65511 청소기 구입하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4 청소기 2012/01/31 980
    65510 급질)복합기(잉크젯)중 어느 회사 어느 모델이 좋을지요? 5 미안 2012/01/31 892
    65509 제가 문제겠죠? 이런모임.. 3 유치 2012/01/31 1,339
    65508 30만원주고 오리털 패딩인데 살까말까 갈등이 ㅠㅠ 9 갈등 2012/01/31 2,771
    65507 매일 야근... 체력관리 어떻게 하세요? 6 홍삼?? 2012/01/31 1,979
    65506 헤어스타일 유감.. 1 놀람 2012/01/31 1,114
    65505 쓸쓸한 생일... ... 2012/01/31 846
    65504 침대 메트리스 커버 고무가 터졌어요. 1 ss 2012/01/31 879
    65503 친한 아파트 이웃이 이사간대요~~ 3 손님 2012/01/31 2,062
    65502 침대 커버 몇세트씩 있어야 하나요? 2 궁금 2012/01/31 1,051
    65501 상품권을 등기로 보내도 될까요? 3 입학선물 2012/01/31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