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른들 장례식장 다녀오면 부모님.???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1-31 02:56:22

어른들 장례식장에 많이는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다녀오면 드는 생각이

정말 살아 있을때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내옆에 있을 분들인것 같은데..그런 장례식장 다녀오면 남의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이젠 영영 못볼것

상상이니까 상상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파오더라구요...

근데 그 상상이 그 장례식장의 유족들에게는 현실이니..ㅠㅠ

얼마전에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그런지 기분이 몇일동안 우울함 마음이 계속 가는것 같아요..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이 하시는 말중에 살아계실때 잘해라는 말...

그말도 완전 공감이 가는것 있죠.

지금도 어느정도는 생활비 보태지만.. 정말 돈 많이 벌어서 물질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효도하는

자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IP : 58.124.xxx.1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69 오늘 정말 매력적인 여자분 봤어요 ^^ 46 야가시아크 2012/03/27 20,995
    88568 인천공항 skt 라운지 없어졌나요? 1 .. 2012/03/27 4,669
    88567 주택연금(역모기지론)부부공동명의는 안되나요? . 2012/03/27 2,706
    88566 자동차보험 에듀카 어떤가요? 3 궁금 2012/03/27 3,154
    88565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3,302
    88564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475
    88563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2,255
    88562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838
    88561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29
    88560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880
    88559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222
    88558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920
    88557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791
    88556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123
    88555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995
    88554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702
    88553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925
    88552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42
    88551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685
    88550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924
    88549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48
    88548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51
    88547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325
    88546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68
    88545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