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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분 또 계신가요?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2-01-31 01:57:37
어색한표정..
낯선사람들속에 섞이질 못해요.
다른사람들은 첨 만나서도 어찌나 대화가 술술인지..
부러워요. 전 할말이 날씨 근황..끝..ㅜㅜ
이런거 도움될 책이나 그런거 있을까요?
IP : 211.234.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2:12 AM (125.152.xxx.199)

    저도

    낯을 많이 가려요............모르는 사람들 틈속에서는 침묵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새침떼기.....얼음 이라고 생각해요...처음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이야기 잘 해요......완전...180도 변한 내 모습....^^;;;;;;

    시간이 약이던데......


    근데.....대부분의 사람들 처음 만나면 대화 잘 못 하지 않나요?

  • 2.
    '12.1.31 10:40 AM (116.37.xxx.46)

    글보단 직접 경험해야 될거 같아요

    전 낯을 거의 안 가려요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혼자서 잘 다니면서 길도 잘 묻고
    여행도 혼자 다녀보고
    쇼핑도 혼자 하고
    어려서부터 알바도 많이 하고
    pc통신시절부터 온라인 동호회 정모도 나가보고 미팅 소개팅도 수십번하고 그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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