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해 지기 위해선....

큐리어스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2-01-30 23:59:36

담배부터 펴야 하지 않을까요?

 

직장생활 하면 술마시기 싫어도 술 마셔야 하듯이, 담배피기 싫어도 담배를 피며 남성들과 어울려야 남녀평등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여자들이 자신의 건강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담배를 안피는 것이 오히려 "여자는 담배 피면 안된다"는 선입관을 낳으니까요.

IP : 118.130.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
    '12.1.31 12:01 AM (110.47.xxx.234)

    담배들 많이 피는데 뭔소리여

  • 2.
    '12.1.31 12:15 AM (121.129.xxx.179)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그냥 심심해서 올리신거 같긴한데...

    원글님은 흡연권이 남자의 권리라고 생각해서 그걸 나눠야 여자가 남자와 동등해진다는 말을 하는건가요?
    흡연권은 자유롭게 담배를 필 권리겠죠.
    그건 헌법상 혐연권, 담배를 피지 않을 권리에 비해 하위의 기본권이에요.
    즉, 담배를 피지 않을 권리가 상위이기 때문에 지금 온갖 곳에 금연 !!! 표지가 나부끼고,
    담배 물고 가면 벌금물린다, 꽁초버리면 벌금 물린다 하는거지요.

    담배피는 사람, 담배 피지 않는 사람 이렇게 나눠보면
    둘다 서로 자기권리가 있다고 싸우겠지요?
    담배를 피는 사람보다는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주겠다...이겁니다.
    왜? 담배를 피지 않는게 공공사회의 목적과 이익에 더 부합하기 때문에..
    따라서 담배를 같이 펴야 남자와 동등해진다는 원글님의 의견은 완전 시대착오적이고 하수입니다.
    공부를 좀 하시길..

  • 3. truth2012
    '12.1.31 6:52 AM (152.149.xxx.115)

    군대를 가서 빡세게 훈련헤야지요., 아마 50%는 죽거나 자살충동이거나 탈영 등이겠지만, 그 나머지 50%도 제정신 아니고 다치고 등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17 우리집 선반 위에 '농심'라면이 없어졌어요~~ 10 검은나비 2012/02/17 1,612
72416 서초 강남 카센터 좀 추천해주세요 3 덤탱 바가지.. 2012/02/17 1,673
72415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36 무셔라 2012/02/17 12,487
72414 속옷을 어느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4 고민 2012/02/17 1,603
72413 한화에 보험들어도 안전한가요? 4 이상한 한화.. 2012/02/17 714
72412 KTX 민영화,,대우건설 보고서와 정부 민영화 용역 보고서 '판.. 27 베리떼 2012/02/17 1,239
72411 아이가 고열에 두통, 속이 울렁거린대요.. 요즘 독감 이런가요?.. 11 봄날오후 2012/02/17 2,652
72410 대전 여행.... ^^ 대전에 사시는 82쿡 님.....!!! 9 감사 맘 2012/02/17 1,103
72409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분은 없으신가봐요? 12 ㅎㅎ 2012/02/17 1,473
72408 서울패션전문학교-패션에디터 진로 11 목메달 2012/02/17 1,549
72407 백화점 오전에 물건 교환 하러가면 욕 먹나요? 13 .... 2012/02/17 2,923
72406 시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중요한 건 1 결국 2012/02/17 907
72405 새누리당 공천 신청, MB 외면 ‘박근혜 인연’만 강조 1 세우실 2012/02/17 451
72404 공익 스토리... ... 2012/02/17 381
72403 생전 처음으로 남편 도시락 싸보냈어요 11 도시락 2012/02/17 1,930
72402 KTX 민영화에 반대하는 코레일 임직원들! 6 참맛 2012/02/17 768
72401 스마트폰 구매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필독 하세요~ 1 옹토끼 2012/02/17 1,092
72400 "고생했다 MB 4년, 이제는 반격이다" [기.. 2 베리떼 2012/02/17 884
72399 어른 침대에서만 혼자자는 신생아 7 dld 2012/02/17 2,460
72398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455
72397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464
72396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2,038
72395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1,990
72394 조용한 아파트 찿아요. 5 2012/02/17 1,778
72393 영화 더 그레이 재밌나요? 2012/02/17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