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노무현은 어땠을까?

호박덩쿨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2-01-30 23:10:16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노무현은 어땠을까?


우리나라 개신교는 예수님을 믿는다기 보다 냉전, 반목, 증오교를 믿는다고 봐야 옳을거다!
그러기에 예수님사랑은 사랑하는 저희들끼리만 하는거고,, 그 나머지는 사상과 이념 잣대로
좌파로 규정후에 의인과 선지자들을 죽여왔다. 그러나 나는 확실하게 예수사랑 우선주의다!


그러기에 요한복음 16장 2절처럼 “예수 이름으로 살인을 하는 저들”의 눈에는 내가 좌파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DJ,노무현 선진들께서 지난 10년간 정권도 잡고 길도 평탄하게
닦아논 덕에 죽지않고 잡혀가지도 않고 이렇게 표현의 자유를 맘껏 누리니 눈물이 앞을가림


만약에! 저 개신교 무리들만 있었드라면 난 진작 아사셀 염소가되어 온갖 죄를 뒤집어 쓰고
광야로 쫒겨날 수밖에 없는 희생제물에도 쓸 수 없는 버림양 신세건만 아아! 아아! 감사해라!
내가 하느님께 올바른 제사를 드리게 되었도다! 하지만 반세기동안 독재만 고수한 개신교는


민주주의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에" 서툴러서 할줄도 모르고 그래서인지 자충우돌 난리가 
아니다! 국민을 섬겨본 역사가 한번도 없다. 그래서인지 국민에 의해 뽑히고도 국민의 심복
이라 하지아니하고 “국민의 어버이니 어르신”이니 각종 말도안된 북한같은 드립을 쳐댄다!


반면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
연한 권리입니다”라고 하였고,, 故 김대중 전 대통령도 “담벼락을 보고 욕이라도 하시면 이 
나라 민주주의가 발전할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개신교와 이 두분 어느쪽이 더 예수닮았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911

IP : 61.102.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36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591
81935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1,982
81934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1,206
81933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808
81932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763
81931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2,405
81930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843
81929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5,493
81928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2,296
81927 한눈에 반한 사람 6 휴유 2012/03/12 3,269
81926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하다하다 2012/03/12 3,420
81925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봄밤 2012/03/12 1,310
81924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맥시칸 샐러.. 2012/03/12 2,024
81923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식단표 2012/03/12 1,991
81922 핑크싫어는 언제 자나요? 2 핑크 2012/03/12 1,175
81921 kbs 2tv에 지금 하는 드라마보니..... 15 시크릿매직 2012/03/12 3,011
81920 터질게 터졌다...역시 경향신문 1 핑클 2012/03/12 1,653
81919 아파트 매수시 세금... 당일에 납부하나요 3 집매매시 2012/03/12 2,134
81918 술주정 2 2012/03/12 1,660
81917 불어 독어 뭐가 더 어렵다고 하던가요? 9 0000 2012/03/12 7,696
81916 핑크싫어가 퇴근하면서 덧글을 못쓰게한듯 1 핑크 2012/03/12 1,295
81915 죄송 아까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말했다는사람이에요 아이 2012/03/12 1,211
81914 인색한 시댁과 처가에 고마워 할줄도 모르는 신랑. 14 며느리도리?.. 2012/03/12 8,028
81913 봉주8회 3 뚜벅이 2012/03/12 2,063
81912 헬스와 요가중 몸매 이쁘게 하는것은 어떤건지요 13 운동~ 2012/03/12 8,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