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의 혜안을 빌려주세요~ 사진정리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뿡뿡이네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2-01-30 22:37:56

저희가 이번에 마음먹고 서재방의 책장을 거실로 옮겼어요.

책장아래칸에 차지하고 있던 고만고만한 상자들은 서재방에 두고요.

상자들 안에 사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ㅠㅠ

어떻게 정리해야 공간 효율적으로 생각나면 꺼내보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될까요?

앨범에는 못넣어요... 너무 많고 이제서야 앨범에 고이 넣기에는 십몇년전 사진까지 있어서요.

IP : 14.32.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10:40 PM (119.207.xxx.170)

    지퍼백에 분류해서 담아두면 안되나요>

  • 2. 앨범
    '12.1.30 10:49 PM (112.154.xxx.75)

    저도 앨범에 정리해요.
    1년에 한번 정도 사진 인화하고, 앨범은 생각날 때 사뒀다가,
    어느날 날 잡아 정리해요.

  • 3. 윗님
    '12.1.30 11:01 P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전 인터넷으로 인화해요. 개인적으로 zzixx 추천해요.

  • 4. ..
    '12.1.30 11:01 PM (114.202.xxx.219)

    USB 담아 사진관 가면 인화해 줍니다,
    잘 나온 거, 뽑을 거 고르라고 하던데요.

  • 5. ....
    '12.1.30 11:02 PM (180.230.xxx.22)

    전 컴맹이라 잘 모르는데 남편이 컴퓨터에 다 저장해 놓던데요..

  • 6. 저는
    '12.1.30 11:04 PM (14.63.xxx.108)

    옛 사진 그다지 자주 꺼내보지는 않아서
    그냥 시기별로 지퍼백에 나누어 담아 상자에 보관해요.
    5년째 열어보지도 않고 있네요.ㅠ

  • 7. 요즘
    '12.1.30 11:07 PM (112.185.xxx.130)

    복합기엔 스캐너 있잖아요.
    집안 사진 모두 스캐너로 읽어서 사진파일로 만들어서 저장해놨어요.
    그 이후로 스캐너 쓸일도 없네요 ㅋ
    복합기 산 본전은 한 셈인듯 ..천장넘게 스캔했으니..

  • 8. 아니죠
    '12.1.30 11:41 PM (112.185.xxx.130)

    컴퓨터 파일을 씨디로 구워놓기도 하고
    그걸 여러장 복사해서 멀리사는 가족한테 주기도 하죠.
    요즘 공짜로 30기가 50기가씩 주는 웹하드에도 저장하죠.
    이 보다 더 안전할수 없습니다..

  • 9. 가을이니까
    '12.1.31 12:28 AM (125.180.xxx.204)

    전 스냅스에서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컴에 저장해 놓으니 한번도 봐지지도 않고
    며칠 고생했지만 펼쳐보면 흐뭇해요.
    딸,아들 똑같이 두개로 만들어 두었어요.
    각각 크면 하나씩 줄려구요.
    10년동안 쌓아두다가 한번 날리고
    얼른 만들었어요.
    날아가 버린 추억을 생각하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95 비례투표.. 디게 웃기네요 1 최선을다하자.. 2012/04/03 564
90094 김용민 안타까워요 17 공릉동 2012/04/03 2,321
90093 글 내립니다. 23 000 2012/04/03 2,355
90092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2012/04/03 1,453
90091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2012/04/03 908
90090 화장법 1 쿵쿵 2012/04/03 778
90089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김용만 2012/04/03 1,305
90088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13 Eusebi.. 2012/04/03 26,188
90087 줄넘기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 소금광산 2012/04/03 901
90086 박완서 님의 <나목>읽었는데 기대만큼 와닿지않네요 3 푸른v 2012/04/03 1,462
90085 부엌에 양념통 다 내놓고 쓰시나요? 16 eee 2012/04/03 3,257
90084 사이판vs괌 고민중입니다; 10 이사쟁이 2012/04/03 8,202
90083 효리씨는 점점 꽉찬사람이 되가네요.. 5 ... 2012/04/03 2,596
90082 넘 심란해요(옆집 이사문제) 34 어떡하나.... 2012/04/03 9,383
90081 수제화 앞코가 1.4센티나 들려서 제작되었어요; 이거 괜찮을까요.. 2 2012/04/03 539
90080 맛사지도 팩도 효과없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아멜리에 2012/04/03 1,748
90079 서울분들 오늘 뭐 입고 외출하셨어요? 8 뭘입을까 2012/04/03 1,458
90078 묵칼 대형마트에서 파는거 보신 분 있으세요? 4 ㅇㅇ 2012/04/03 860
90077 결혼정보회사 4 살짝 2012/04/03 1,587
90076 "민주당 후보, 처녀 맞는데 검사를 안 해봤기 때문에... 2 참맛 2012/04/03 1,081
90075 고민이 있는데요 고민 2012/04/03 519
90074 만약에 영국여왕과 교황이 만나게 된다면?ㅎㅎㅎ 5 ??? 2012/04/03 1,306
90073 아는 사람과 거래가 더 무섭네요.. 5 화장품방판 2012/04/03 2,026
90072 '본가'라는 말의 뜻.. 15 ... 2012/04/03 19,439
90071 중3 아들이 정한 제 진로 37 내려놓기 2012/04/03 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