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경을 뚫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템플그랜딘 조회수 : 6,311
작성일 : 2012-01-30 21:27:31

 

어제 우연히 템플 그랜딘이란 영화를 봤거든요.

자페아가 노력해서 대학교수까지 되는.

로미오와 줄리엣 주인공이었던 클레어데인즈 연기에 빠져들었네요.

 

보고나니  감동과 함께 엔돌핀이 솟구치는듯 한데

이런 영화 더 추천좀 해주세요.

실화면 더 좋고요.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쇼생크탈출.뷰티풀마인드는 봤네요

우리나라 영화 말아톤도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9:31 PM (112.154.xxx.59)

    행복을 찾아서.... 아쉬운건 성공하는내용이 자세히 안나오고 고생하는게 주로 내용이더라구요...

  • 2. 추천은 생각나는 게 없고;;
    '12.1.30 9:32 PM (220.117.xxx.38)

    템플 그랜딘~
    참 좋았더랬습니다
    TED 강연하시는 거보니 영화랑 분위기 똑 같더군요;;나이만 좀 드셨ㅎㅎ

  • 3. 아돌
    '12.1.30 9:35 PM (116.37.xxx.214)

    캐스트 어웨이만 생각나요.
    언제적 영화임?!ㅡㅡ;;;

  • 4. 마크
    '12.1.30 9:36 PM (27.1.xxx.77)

    행복을찾아서 저도 추천하구요 굳이 성공하는 장면이 안나와도 윌스미스의 눈물겨운 연기와 마지막에 그 회사에 입사 합격할때의 그 윌스미스의 눈빛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꼭 보시길 권하구요

    또하나 역경을 뚫고 성공이라기보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골프를 끝까지 꿈을 잃지않고 열심히해서 캐디였던 그가 세계챔피언 골퍼를 이기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지상최고의 게임도 추천합니다 행복을 찾아서도 역시 실화입니다

  • 5. 저는
    '12.1.30 9:40 PM (116.38.xxx.23)

    최근에 다운받아 본 The Help라는 영화가 근래 몇년만에 본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 6. 웃음조각*^^*
    '12.1.30 9:53 PM (125.252.xxx.136)

    가타카.....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1.30 9:57 PM (121.161.xxx.102)

    옥토버 스카이요. 탄광촌 아이가 로켓 만든다는 것으로 브록백마운틴, 소스코드의 제이크 질렌할 주연입니다.
    천국의 속삭임이라고 총기 사고로 눈이 먼 애가 소리로 이야기를 제작하는데 실화라네요. 이태리 영환데 꼬마애들 느무 잘 생기고 예뻐요. 이태리 장인의 작품인가.
    윗 내용 중 행복을 찾아서 좋았어요.

  • 8. 여름이야기
    '12.1.30 10:48 PM (122.37.xxx.35)

    빌리 엘리어트가 생각나네요.

  • 9. 신의아이
    '12.1.31 12:32 AM (58.229.xxx.172)

    저도 빌리 엘리어트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00 손수조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 생각 16 객관적분석 2012/03/07 3,118
80299 !!! 일본인 매입시도 제주전쟁기념관 후원 부탁합니다. 2 사월의눈동자.. 2012/03/07 883
80298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670
80297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2,033
80296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778
80295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746
80294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975
80293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800
80292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407
80291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482
80290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410
80289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836
80288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803
80287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293
80286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985
80285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6,186
80284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930
80283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729
80282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1,232
80281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799
80280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2,214
80279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1,276
80278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1,002
80277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1,219
80276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