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철 이 쥐ㅅㄲ같으니..

욕도아까워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2-01-30 20:38:17
김재철 "내가 사상최대 매출과 시청률 1위했는데 퇴진하라?"
"파업 참가자들에게 엄중하게 책임 물을 것"

 

 

김재철 MBC사장이 30일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며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데 대해 엄벌 방침을 밝혔다.

김재철 사장은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자 사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이번 파업은 정치파업이자 불법 파업으로 노동법으로도 보호를 받지 못한다"며 "회사는 사규에 따라 불법 파업에 동참하는 사람들에 대해 예외 없는, 엄격한 무노무임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파행 방송이 계속되는 만큼 MBC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는 떨어질 것"이라며 "불법 파업은 시청자들을 볼모로 삼는 행위인 동시에 심각한 해사행위로, 회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며 거듭 엄벌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에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해를품은달>은 35.3%의 시청률 (1월 26일, 닐슨) 로 방송사를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과 <세바퀴> 등 예능프로그램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MBC의 역량을 키워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경영진의 퇴진을 요구하며 드라마와 예능 피디들까지 제작 현장에서 끌어내는 불법 파업은 결국 모처럼 맞이한 최고 방송사로서의 지위를 경쟁사에 스스로 갖다 바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불법 파업은 명분도 없고 실질적인 이득도 없습니다. 오직 MBC의 역량을 갉아먹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라며 "기자는 취재 현장으로, 피디는 제작 현장으로, 또 사원들은 각자 일터로 돌아오라"고 즉각적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김 사장 주장과는 달리 <무한도전> 등 MBC 최고인기 프로그램 PD들도 전면 파업에 동참하면서 결방하는 예능·시사 프로그램들이 속출, 김 사장을 머쓱하게 만들고 있다.

--------------------

 

 

해품달,무도가 지때문에 1위한줄 압니다...뉴스데스크시청률 최하위로 만들고 mbc이미지 말아먹고서는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습니다....쥐새끼가 뽑은 인간들은 어쩜 하나같이 공장에서 만들어놓은것같이 똑같이 인간말종들인지..

저런 사장 밑에서 일하는 mbc직원들이 정말 안됬습니다...이번에는 국민들,야당 모두 힘을 모아 꼭 김재철 저인간 사퇴하는꼴 보고싶네요...

IP : 125.181.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1.30 8:39 PM (121.50.xxx.73)

    욕도 아깝네요...

  • 2. 사랑이여
    '12.1.30 8:46 PM (121.153.xxx.197)

    시청률? 애청자들 많았던 김미화 프로는 폐지하고 그녀를 쫓아낸 건 어떻게할설명할 건데?쪼인트 까이고 대가리가 돌았나?

  • 3. 만만찮은 놈
    '12.1.30 8:53 PM (119.149.xxx.229)

    하는 짓은 또라이같아도 가만 보면 무서운 인간같아요
    재작년에 두달 가까이 파업했을때도 완전 철저히 무시했자나요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그러기 힘들듯
    자기 후배들인데..

    때마침 천안함터져서 그간의 싸움도 다 물거품되고

    구본홍은 ytn때 지가 못배기고 사퇴하던데

    이번에도 질ㅈㄹ 끌면서 요리조리 도망만 다닐듯

    답답한건 월급도 못받고 파업하는 노조원뿐이니

    이번에도

  • 4. 만만찮은 놈
    '12.1.30 8:55 PM (119.149.xxx.229)

    에구 아이패드로 오타가...

    하여간 저 놈은 아예 mbc가 망하길바라는것같아서
    솔직히 파업해도 타격도 안받을거가타요

  • 5. 이참에
    '12.1.31 12:28 AM (221.138.xxx.239)

    정수장학회 지분도 정리좀 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07 만원정도하는 유치원샘 선물~? 13 2012/05/08 3,063
107106 5년 공백, 30 중반.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ㅠ.ㅠ 3 재취업 2012/05/08 2,077
107105 심하게 절여진 열무, 물김치 담아도 될까요 1 열무 2012/05/08 1,011
107104 수학문제 하나만 도와주세요. 2 6학년수학 2012/05/08 1,169
107103 와이어 없고 뽕 빵빵해서 82 권장품목이었던 브라명이 뭔가요 8 예전에 2012/05/08 3,946
107102 뮤지컬 넌센스 보신 분 계신가요? 1 넌센스 2012/05/08 885
107101 트루타이 여행사 이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푸켓 2012/05/08 2,122
107100 돌쟁이아가 이유식 엄마가 주는건 거부하고 3 멘붕엄마 2012/05/08 1,655
107099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목수아들 2012/05/08 977
107098 강추하고 싶은 호신용품... 15 ... 2012/05/08 4,205
107097 어버이날이라고 아들하고 술한잔 하고 노래방가서 놀다왔네요ㅋㅋ 2 양서씨부인 2012/05/08 1,344
107096 개산책에서 벗어나고파요 T.T 6 쮸비 2012/05/08 1,796
107095 급해요!! 자스민님 불고기 양념 8 불고기 2012/05/08 2,456
107094 운전연수... 추가로 더 받는 거 효과있나요? 14 어떡할까요?.. 2012/05/08 4,125
107093 인터파크 반찬도우미 써보신분 계세요? 고고싱 2012/05/08 2,745
107092 청소년 스마트요금제쓰고 있는데 데이터만 정지 가능한가요? 1 스마트폰 2012/05/08 1,553
107091 도올 김용옥씨 딸도 평범하지는 않네요... 4 잡지에 2012/05/08 4,785
107090 이름에 '준'자가 들어가는 분 어떤 한자 쓰세요? 11 이름 짖기 .. 2012/05/08 26,251
107089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ㅜㅜ 2012/05/08 18,205
107088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어버이날 2012/05/08 4,261
107087 시어머니 7 2012/05/08 2,559
107086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2012/05/08 3,903
107085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알려주마 2012/05/08 1,798
107084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억울합니다... 2012/05/08 1,424
107083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아녹스 2012/05/08 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