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뉴스 중학생폭행 동영상 정말 눈물나와요

정말로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2-01-30 20:26:55
지하주차장에서 학생한명을 계속 때리고.
할아버지가 타일렀다고 하시는데
집으로 쳐들어가서 할머니께도 폭언하고
또 때리고.
보면서 맞은학생은 평생잊혀지지 않을 악몽일것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받는다고 하던데.
때린학생들 부모에게 처벌을 내리면
안되는건가요??
중학생이라 솜방망이처벌일까 걱정되네요
부모님은 안나왔는데, 힘없고 빽없으면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는것을 많이 보았네요
정말 속상하고 눈물나오네요...
IP : 121.137.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야부인
    '12.1.30 8:35 PM (110.70.xxx.17)

    저도 보면서 화면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어요 맞으면서 그아인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요 빌면서 매맞는 그아이… 가해학생 정말 나쁜 아이들이예요 꼭 죄를 물어야해요

  • 2. 휴~~
    '12.1.30 8:38 PM (115.139.xxx.7)

    저도 보면서...너무 속상햇어요...
    정말 힘없고 빽없으면...흐지부지 또 되겠죠...
    우리가 어떻게 힘을 보태야 하는지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게 했음좋겠네요, 제발~~

    할소린 아니지만!...가해자들 전부 사형시켰음 하고 부르르 떨었네요~~
    휴~~ㅠㅠㅠ

  • 3. --
    '12.1.30 8:44 PM (1.177.xxx.131)

    너무너무 화가 나더라구요...무자비 하게...
    그 못되쳐먹은 놈들 부모랑 같이 교육받게 해야될거같아요...
    저도 그 인간 쓰레기같은 놈들 사형감이라 생각했어요...
    맞은 피해 아이..ㅠㅠ 뭐라 위로할 말도 모르겠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랑 사는거 같던데...

    죄값을 꼭 치뤘음 좋겠어요..쳐죽일놈들...아놔....

  • 4. ..
    '12.1.30 9:27 PM (114.202.xxx.219)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너무 무섭고 겁나던데 그 아이는 어쨌을까요?
    초죽음이 돼서 데리러 와달라고 할아버지한테 전화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눈물이 다 나요...

  • 5. 이쁜이
    '12.1.30 9:57 PM (121.134.xxx.4) - 삭제된댓글

    요즘애들 정말 무섭다해도 정말너무하더군요.. 어른보다 악랄해요.. 티비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햇어요...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 6. ㅇㅇㅇ
    '12.1.30 11:17 PM (121.130.xxx.78)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얼마나 되었다고.
    저애들은 그런 뉴스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나봐요.

  • 7. 처벌이고뭐고
    '12.1.31 1:11 AM (222.238.xxx.247)

    그대로 당한대로 죽지않을만큼 때리면 안될까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8. 저두요..
    '12.1.31 6:59 PM (125.177.xxx.193)

    그 아이 아프신 할아버지,할머니랑만 사는가 보던데..
    얘기로만 들었으면 모를까 맞는 동영상을 직접 보니까 너무 놀라서 눈물 났어요.
    저 ㅅㄲ들 나쁜 ㅅㄲ들 욕하면서 울면서 봤네요.
    맞은 아이 지금 정신치료중이라던데 너무 가슴아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94 인칭을 왜 우리라고 하죠? 9 나인데 2012/03/05 1,372
79293 명의 빌려달라고 하는데....괜찮나요? 6 속상해요 2012/03/05 2,023
79292 오영실 “구두쇠 의사남편, 월급통장 준 적 없다” 섭섭 54 싫은여자 2012/03/05 23,745
79291 키톡에서 멸치무침 4 머리가 나빠.. 2012/03/05 1,701
79290 숙박왕 김재철 이젠 해고왕되려나봐요 2 칼든 망나니.. 2012/03/05 1,568
79289 외환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sara 2012/03/05 905
79288 한나라당의 부활 (부제 : 주워먹기 甲) 1 세우실 2012/03/05 610
79287 전도연 실물 생각보다 이쁘네요 45 목격 2012/03/05 36,036
79286 딸아이랑 친구랑 담임샘 무섭다고 야단이네요 2 초등 2012/03/05 1,294
79285 회장선거 문안 도와주세요~~ 이제2학년 2012/03/05 717
79284 수지구 상현동 치과 추천해주세요 3 .. 2012/03/05 3,342
79283 침대 없애고 이불셋트로 바꾸려 하는데, 요세트는 어디서 사야 하.. 4 이불 2012/03/05 2,490
79282 돼지보쌈 간단하게 삶는 법 알려주세용 9 ... 2012/03/05 2,385
79281 이력서 ..도와주세요 5 도움요청 2012/03/05 946
79280 초등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디서 사나요? 3 minera.. 2012/03/05 2,987
79279 르쿠르제냄비탄 것~ 1 에궁~ 2012/03/05 1,132
79278 기프티콘을 삭제해버렸어요 ㅠ.ㅠ 7 메일함에서 2012/03/05 1,486
79277 민간인 불법사찰에서 드러난 청와대-검찰-조중동의 3박자! 그랜드슬램 2012/03/05 606
79276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9 7세맘 2012/03/05 2,816
79275 고1 반장 엄마는 무슨일을 하나요? 8 처음 2012/03/05 4,247
79274 문정동 다가구 평당 가격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2012/03/05 1,255
79273 소송부터 거는 보험사…상반기 LIG손보 가장 많아 1 누구니? 2012/03/05 902
79272 층간소음...어제 아래층 남자한테 전화받았는데... 22 청소기 2012/03/05 5,624
79271 멸치 육수 대용으로 뭘 쓸 수 있을까요??? 12 방사능 2012/03/05 10,958
79270 버스에서... ... 2012/03/05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