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너무 시끄러운거

식당에서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2-01-30 20:14:40

식당에서 유난히 시끄러운 일행을 봤는데요

밥먹으러갔다가 남녀 여러명이 밥을먹더군요 조그만 식당에서요

그런데 너무너무 목소리도 크고 시끄럽고 담배피고 ㅠㅠ

밥이 코로들어간지 어디로 들어간지모르게 후딱 밥먹구 나왔어요

시장통같은분위기 저는 식당에서라두 그냥 조용조용 얘기하구 밥먹는스탈이라서

너무 시끄러운게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21.168.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1.30 8:16 PM (1.251.xxx.58)

    요즘은 4,50명이 모여도 시끄럽지 않던데요...식당에서요.

    그렇게 시끄러운 무리들은 불륜 비슷한...하여튼 뭔가 감정이 오가는 그런사람들이 그러는것 같아요.

    요몇년 식당에서 항상 조용했는데
    얼마전 여자둘,남자 하나 왔는데...너무 시끄럽더라구요....약간 건전하지는 않은듯한 분위기였어요

  • 2. 나난
    '12.1.30 8:16 PM (125.130.xxx.155)

    진짜 짜증나셨겠네요
    요즘도 식당안에서 담배피는는무개념들이 있네요

  • 3. 에효
    '12.1.30 8:17 PM (121.151.xxx.146)

    저도 몇일전에 그런경우가 잇엇네요
    다 조용한데 딱한팀
    그팀들도 여자도 남자도 장난아니게 담배피더군요
    옷차림도 좀...

  • 4. ..
    '12.1.30 8:50 PM (121.136.xxx.28)

    정말싫어요..
    애슐리 자주 가는데..진짜 다른 팸레랑은 다르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시끄러워요.
    저희동네 애슐리가 되게 많은데 다~그래요,.
    애들이 막 뛰어다니고 아무래도 싸니까 그런 행사나 모임을 자주 하나봐요
    밥먹으러 온건지 뭐하러온건지
    앞사람 말이 안들려요1ㅠㅠ거의 매번 그러네요
    아무도 제지를 안시키고...그래서 전 제가 정색하고 말하긴하는데
    말하면 아무래도 우리테이블 분위기도 싸해지고..
    갈때마다 분위기때문에 참...

  • 5. 허걱
    '12.1.30 9:22 PM (219.250.xxx.205)

    저는 둘이 온 일행인데 혼자서 미친듯이 떠드는 인간 봤어요
    멀리 앉았는데도,,, 어찌나 안되는 영어를 그리 크게 하는지
    한마디 해주고 싶은거 꾹 참고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얘기했는데
    그 직원은 그인간이나 나나 똑같은 손님인지라 뭐 그냥 미안하다는 얘기밖에...

    그날따라 엄청 비싼 메뉴 시켜먹고 있었는데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
    한마디 해주고 나올걸 너무너무 후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37 엄마가 사사건건 간섭이 너무 심하면 힘들더라도 독립하는 게 답이.. 2 seduce.. 2012/03/03 2,513
78536 중3이 선도부를 하겠다는데.. 5 중학생맘 2012/03/03 1,559
78535 하루 2시간이상 운동을 한다면, 어떤운동을 해야할까요? 8 ........ 2012/03/03 2,478
78534 소비중독은 어떻게 고치나요? 12 중독 2012/03/03 3,714
78533 시어머님한테 아침부터 전화로 테러당했네요... 40 주말인데짜증.. 2012/03/03 12,749
78532 82 csi 님들 이 사람의 이름을 모르겠어요. 2 아이둘 2012/03/03 1,194
78531 볼륨매직과 그냥 매직의 차이가 뭔가요? 9 방방떠요 2012/03/03 130,097
78530 중1 국어 ㅡ 비상 교과서ㅡ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2 해피 2012/03/03 1,560
78529 남대문 안경집들 좋아요?실*암 어때요? 4 외출 2012/03/03 2,217
78528 ㅠ_ㅠ 최고의 요리비결... 21 아.. 어쩌.. 2012/03/03 12,575
78527 장항아리 안쪽에 하얀 곰팡이가 생겼어요. 5 지난 달 중.. 2012/03/03 4,634
78526 금식하는 데도 방법이 있겠죠? 3 붓는듯 2012/03/03 1,647
78525 요즘 채선당녀 된장국녀 슈퍼폭행녀등등 55me 2012/03/03 963
78524 약속없는 주말..심심할때..혼자 놀기 뭐 할수 있을까요 3 으음 2012/03/03 3,703
78523 소블린 크림 잘 아시는 분? 4 호주에서 사.. 2012/03/03 2,051
78522 초산은 예정일보다 늦나요? 6 초산부 2012/03/03 3,714
78521 SUV차량 중에 튼튼하고 좋은 차가 무엇일까요? 7 차추천 2012/03/03 2,745
78520 토마토를 꾸준히 먹을까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제일 좋을까요? 2 시작해볼까 2012/03/03 2,054
78519 8살돌보미하면서 꼭읽어보아야할책 2 재순맘 2012/03/03 969
78518 개명을 하고 싶은데 2 절차및 2012/03/03 1,176
78517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필수적인가요? 2 자궁경부암 2012/03/03 1,870
78516 갑자기 손님이 오세요. 6 고민녀 2012/03/03 1,832
78515 전과있는 사람이 교직에 계속 있을 수 있나요? 25 질문 2012/03/03 3,392
78514 혹시 지금 크롬 잘 열리나요? 2 11 2012/03/03 985
78513 망치부인집에서 한 한홍구교수님의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 4 영상보세요 2012/03/0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