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로 먹을껄 보내줬는데 감감무소식...

예민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2-01-30 19:38:15

자기들이 주문해 먹으도 될껄 맛있다고 맛있다고 계속 말해서

주문해서 보내줬는데,,

받은지 4일이 지나도 연락한번 안하네요.

 

카톡 사진은 그사이 한번 바꼈는데...

 

받은 음식에 문제가 생겼나? 혹시못받은건가 싶어서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구..

 

미안해서 안하는걸까요?

 

도대체 왜 받았다고 연락을 안할까요?

 

제가 직접보낸거면 상관 안하겠는데

직접 그회사에서 보낸거라 궁금하네요.

 

잘먹었다 라던지 고맙다 라던지..한마디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바쁜걸까요?

문자를 세번이나 보냈는데..

 

다른곳에 보낸것도 연락이 없네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두명다 연락안하니 그렇다고 뭐하나 보내놓고 자꾸 물어보기도 그렇고...

 

예민한 성격탓이지 머릿속에 자꾸 이생각만 떠올라요.

 

앞으론 정말 아무것도 보내지 않을꺼예요.

 

맘쓰다가 예민한 저 더 예민해질것 같네요.ㅜ.ㅜ

IP : 59.20.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받아먹었겠죠
    '12.1.30 7:40 PM (122.32.xxx.129)

    그러니 카톡 사진이 바뀌지요..
    닭발에서 오리발로 바뀌지 않았던가요?

  • 2. 그쵸?
    '12.1.30 7:46 PM (59.20.xxx.81)

    왜 연락을 안하는 걸까요?
    점 두개님 맘이 꼭 제맘이예요.ㅜ.ㅜ

  • 3. 다들그래요
    '12.1.30 8:05 PM (125.186.xxx.77)

    다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저두 원글님같은경우되어서 혼자 맘 끓탕한적 참 많아요.
    맘 푸시고요, 다음부터 좋은일 하지 마세요 ^^;;

  • 4. ....
    '12.1.30 8:07 PM (180.230.xxx.22)

    명절에 지인에게 한라봉 보냈는데 잘
    받았다는 연락이 없었어요
    택배완료는 됐다고 하는데 혹시 못받았나 싶어서 남편이 전화해서
    명절 잘 보내라고 하면서 넌지시 물었는데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이 마음에 안들었나 싶어서 좀 그렇더군요

  • 5. ..
    '12.1.30 9:07 PM (121.181.xxx.203)

    참 못된거같아요..생각해서 선물보냈는데..
    답도 않고 말한마디 안꺼내는 사람들
    그러고싶을까요?

  • 6. 혹시
    '12.1.30 10:36 PM (175.125.xxx.118)

    아직까지 도착안한거는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93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열린 시정인가? 5 ... 2012/03/18 811
84792 아이가 동네에 나갔다가 이웃 또는 모르는 개에게 물렸을 경우 -.. 3 장미엄마 2012/03/18 3,347
84791 초등 저학년 직장맘분들..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초등신입생맘.. 2012/03/18 2,390
84790 직장에서 미친듯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세요? 2 ... 2012/03/18 7,883
84789 베란다에서 이불 혹은 카펫 터는것에 대해서 13 오늘도 2012/03/18 3,266
84788 k팝스타 3 ... 2012/03/18 1,509
84787 동치미가 너무 짠데 물 부어도 될까요? 7 짜요짜요 2012/03/18 6,095
84786 탈모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2 탈모 2012/03/18 1,838
84785 도대체 왜 옷을 그렇게 입히는 걸까요? 4 케이팝 2012/03/18 2,612
84784 남편이 이하이 오늘거 보고 하는 말 1 ..... 2012/03/18 3,296
84783 어째요...la갈비 핏물안빼고 양념했어요.. 3 .. 2012/03/18 3,013
84782 아이디어를 퍼트리자! 상당히 괜찮은 사이트, TED talks .. 6 TED 2012/03/18 1,654
84781 쿠첸 효리밥솥 9 --- 2012/03/18 1,547
84780 아버지를 존경하시는 분 계시면 이유 좀 말씀해주셔요 11 깨어있는삶 2012/03/18 4,463
84779 아이가 저번주부터 두드러기가? 하늘 2012/03/18 569
84778 강남구청 근처 갈만한 치과 좀 추천해 주세요. 2 치과 2012/03/18 1,602
84777 체력이 급 바닥을 쳤을때 뭘 하면 좋죠? 12 ... 2012/03/18 3,270
84776 방콕갑니다. 옷을 어떤걸로 가져가야 하나요? 3 이히히 2012/03/18 1,271
84775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1 간식 2012/03/18 847
84774 눈밑지방과 꺼짐...? 화장으로 감출수 있을까요...? 2 ........ 2012/03/18 3,749
84773 이빨좋으신분들..비결이 치실인가요?? 18 썩은이 2012/03/18 5,569
84772 까르띠에 플래티넘 반지 1 늘푸른하늘 2012/03/18 2,857
84771 이승훈 누나는 왜그렇게 우는건가요? 5 정말 궁금해.. 2012/03/18 5,353
84770 기분나쁘면 며칠이고 입닫는 남편.. 13 뽀롱이 2012/03/18 4,482
84769 호박죽 냉동고에 넣어보신분 계신지요? 3 호박죽 2012/03/18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