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과 이혼글보니 일부다처제도 이해갑니다

돈이 많으면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2-01-30 19:36:23

남편바람과 이혼문제 글 읽다보니 대부분 돈에 여유가 있으니 남자가 바람도 피고 어린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이혼을 요구하잖아요.

10살이상 어린 여자가 유부남인 남자가 돈도 없는데 결혼하고싶은 여자는 별로 없겠죠.

이경우 댓글들도 절대 이혼해주지 말고 상대녀만 괴롭히고 남편은  같이 살아야하니 건들지 마라, 는 글이 많은것도

그렇고,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 는 글도 그렇고,

 

어찌보면 남편의 바람이 문제가 아니고 중산층가정에서 여자의 아내로서의 위치를 잃을까봐, 가족을 잃을까봐

이혼해주지 말라는 글을 보면 일부다처제가 이해되네요.

 

계급사회, 빈부격차사회에서 중산층이상의 경우 남자가 아무리 바람펴도 자신의 제1부인으로서의 지위는

변함없는 일부다처제,

돈이 많아도 탈인데

일부다처제 사회에선 첫부인도 이혼안해도 되고,

돈없는 어린 여자들도 둘째부인으로 결혼하면 부자남자랑 결혼할수 있으니 돈없는 젊은 남자보다 돈많은 나이든 남자를 선호하는거같고요.

 

결국 재산의 차이가 거느릴 여자수를 결정한다는 일부다처제사회,

 

머 한국도 과거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롯데 신격호 등등 재벌들보면 사실상 일부다처제인거고

엄앵란씨도 이를 인정해서 이혼을 안하는 걸까요.

 

남편바람날까 늘상 걱정이라면 차라리 이혼할 걱정없는 일부다처제를 여자쪽에서 찬성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빈부격차를 해소해서 경제력때문에 젊은 여자에게 남편을 뺏기는 일이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고.

이리되면 남녀는 돈때문이 아닌 순수히 의리나 정 또는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살게되고

설령 사랑이 식고 어느 한쪽이 이혼을 원해 헤어진다하더라도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 만나고 사귀는게 자유로운

사회라면 이혼이 무슨 결함도 아닌 걸로 부담없이 받아들여질테니 이 또한 해결책의 하나일수도 있네요.

바람과 이혼, 이걸로 많은 여자들이 고민하는거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현재로선 그저 평소에 같이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가져 바람날 여지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 젤 최선이고요.

 

 

 

 

 

 

 

 

 

IP : 121.165.xxx.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요?
    '12.1.30 7:39 PM (58.126.xxx.137)

    님말이 맞다치지만 여긴 대한민국에다가 일부 일처제고요..그게 옳다구나 싶으시다면 먼저 님의 딸의 경우도 생각하고 이런글..쓰세요.

    아직도 일부다처제 있지요..근데 여긴아닙니다.

  • 2. 일부다처제가 좋다는게 아닌데
    '12.1.30 7:43 PM (121.165.xxx.42)

    그냥 이해가 갈 뿐이라고요.

    그리고 일부다처제 말고 다른 해결책이라면 빈부격차 해소도 한 해결책이 된다고 썼네요.

  • 3. ....
    '12.1.30 7:45 PM (14.47.xxx.204)

    이건 또 뭔소리 .... ㅎㅎㅎ

  • 4. 어이없네
    '12.1.30 7:45 PM (125.186.xxx.131)

    님 글에는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여자들이 왜 이혼할 걱정을 할까요? =_= 보통 돈 때문이죠? 꼭 그렇지만도 아니지만요. 그런데 일부다처제가 되면, 본처한테도 여전히 돈이 들어갈까요? 돈 문제가 해결되어서 정이나 의리로 살아가게 될 거라구요? 님은 남자인가요? 저는 남편이 저러면 정 떨어질것 같은데 무슨 정?
    또 헤어진다고 해도 만남이 자유로운 사회가 되어서 이혼이 결함이 아니게 될 거라구요?
    남자한테만 그렇겠죠. 무슨 이런 병맛 같은 글이 있는지.
    일부다처제가 아니라, 일처다부제를 생각해 보시죠.

  • 5. 어이없네
    '12.1.30 7:47 PM (125.186.xxx.131)

    그리고 저렇게 여자 여럿 두는 남자가 제대로 된 남자일까요? 그 여자들 모두에게 충실할 수 있을까요? =_= 전 그런 남자 하나도 못 봤네요. 그 여자들은 모두 만족할까요? 역시 그런 여자들은 하나도 못 봤습니다. 다 체념한 거죠. 사람 정신적으로 죽여놓고 뭔 소리~

  • 6. ...
    '12.1.30 7:50 PM (110.13.xxx.156)

    법적으로 일부일처를 정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일부 다처제가 된데요
    가난한 남자의 일처 보다
    돈많은 남자의 100번째 첩으로 들어갈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 7. -_-
    '12.1.30 7:51 PM (61.38.xxx.182)

    바람글들 보면, 생각보다 훨씬 여자들이 약자구나 싶긴하더군요.
    경제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 8. 조선시대때 양반놈들이
    '12.1.30 8:06 PM (123.243.xxx.112)

    가장 반대했던 '근대화 시책' 가운데 하나가
    첩질 금지
    과부 재혼 허용
    이었지요.

    일제시대가 되면서 중혼금지는 법제화 되었지만,
    일본이고 조선이고 대만이고 중국이고 돈이나 권력 있는 남자들이 세컨드 써드질 하는건 여전했고요.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에도 나와요.
    서양은 일부일처이니, 황제의 첩이 나도 사랑하는 남자의 본부인이 되고싶다.
    이혼해 달라니까
    청조 마지막 황제'였던'(더이상 황제도 아닌 주제에) 아이신쭤러 푸이, '이혼 못해줘!'라고 버팁니다.
    지는 겨우 둘밖에 없는데 하나 떨굴수 없다 이거였죠.

    일찍 근대화되었다는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남자들, 스페인 남자들 바람펴대고 세컨드 써드질 하는걸로
    욕 많이 먹는걸 보면,
    남자들이 여러 여자 욕심내는건 그들의 DNA에 새겨 있어요.
    여자들이 세컨드 써드가 될지라도 잘난 남자, 부자 남자를 욕심내는 것이 역시나 DNA에 새겨 있듯이.

    물론 인간이 이렇게 진화되어 온 것도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진화심리학, 문화인류학 이런거 공부해 보면 이유들이 다 나와요, 재미있어요.

    헬렌 피셔 교수의 저작들이나,
    '헐벗은 원숭이' 나, '제3의 침팬지' 같은 책들 읽어보세요.

  • 9. 어떤 연예인이
    '12.1.30 8:11 PM (121.165.xxx.42)

    자기 어릴때 할머니가 두분이셨는데 그땐 그게 유행이었다는 말을 했는데
    우스개소리가 아니고
    과거 70년대까지는 사실상 돈좀 있다하면 첩두는 일이 많았다고.

    저 어릴때 가정선생님이 수업중에 무슨 얘기하다가 나왔는데
    이대나온 여자가 4번째 첩으로 들어가는거 봤다고 얘기한적도 있었죠.

    한국도 사실상 일부다처제사회였다가 요즘은 과거처럼 그렇게 대놓고 흔한건 아닌거 같아도
    서로 묵인하고 사는 경우도 있고
    또 법적으론 아니지만 아주 부자들은 세컨 많이 두고 있잖아요.

  • 10. 위에 그런 식님
    '12.1.30 8:17 PM (123.243.xxx.112)

    남녀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요.
    여성으로서 황제위에 올랐던 사람들이나,
    높은 권력을 누렸던 사람들도 여러 남자 거느렸거든요?
    근데 그 숫자가, 남자들이 거느렸던 첩이나 후궁들에 비해 훨씬 적어요.

    예카테리나 여제인가(러시아)는 미남 넷인가를 가까이 두고 아꼈다고 하던가? 그렇고요,
    중국 역사 유일한 여황제인 측천무후도 첩이 9명이었다고 하더군요.

    열 정도는 껌이고 수십 수백도 곁에 두길 좋아했던 남자 왕들하고 비교하면 정말 욕심들이
    적지 않아요? ^^;

    여자들은 소수 정예 남자들을 추구하고
    남자들은 다다 익선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말이 사실같아요.

  • 11. 사실이그래도
    '12.1.30 8:20 PM (121.50.xxx.73)

    이여자 저여자 찌르는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죠 그런 경향이 있드라구요

  • 12. 남여차이는없다
    '12.1.30 8:40 PM (123.215.xxx.185)

    남여차이가 생물학적으로 조금은 있지만, 중요한 차이는 남녀간의 권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죠. 남여 모두 우수한 자손을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왔고, 우린 그런 조상들의 후손들입니다. 남여 불문하고 자손을 많이낳아 부양할 능력이 있으면 배우자를 다수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문화인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죠.

    여기서 불륜으로 분노하는 분들 많은데, 이 분노는 결혼이 상대방이 각각의 리소스를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또 그래야한다는 전제 또는 사회적 약속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깼기 때문에 일어나는 부정적 감정입니다.그러므로 이 분노감은 일종의 사회적 학습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제 산업사회 정보사회에 들어서 어깨 근육에 의한 농경사회의 남성우위사회가 깨지고 있으니, 여성들도 정치/경제적으로 권력을 가지면, 일처다부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 13. -_-
    '12.1.30 8:47 PM (61.38.xxx.182)

    그래도 여자들은 돈벌어서 빽을 사지, 남자 거느리는데 쓰진 않을겁니다. ㅎㅎ.
    여러남자로부터 그만큼 얻는것들이 많으면 모를까..

  • 14. 경제적 차이죠
    '12.1.30 8:47 PM (58.141.xxx.145)

    일부 다처제는 여자가 경제적으로 일해서 자신과 자기 자식을 먹여살릴 일자리를 막아놓은 사회에서
    나오는거고요 그것도 그런 사회에서 일부 계층만 여자를 소유하며 자식들을 낳는 거죠
    대신 그 하류계층은 한 여자가 여러 남자를 상대하며 낳은 아이 조차 가축취급 당하며 비참하게
    그저 노예의 번식으로 취급되는 거라 힘든거고요

    그런거 보면 우리 사회야 과도기이고
    차라리 아이 양육은 여자가 책임지고 양육비 등을 현실적으로 타 쓸 수 있는 선진국이 나은거죠

    다만 선진국도 이제 아이는 안낳으려 하고 어쩌다 태어난 아이에게도
    아빠 되는 사람들이 다 자기 책임 피하려고 결혼 안하려하고
    동거시절 태어난 아이는 여자의 책임이 되며 남자의 돈을 받더라도 그 반은 여자가 채워야하기에
    여성이 가장인 경우가 51%로 늘어나는 미국 같은 시대가 되는거죠

    남자들은 자기 아빠 모르고 엄마만 알고 컸으니 엄마 아래에서 독립 안하려하고
    그러며 결혼은 안하고 동거나 섹스만 하려니
    여자들만 어린 나이에 임신
    여자들은 아이 안지우고 키우려고 일하며 별로 돈 못버는 남자에게 극소수의 보조금...

    이런 상태가 반복되요
    그만큼 모계사회가 되긴 하는데 그거 절대 좋은거 아니더이다

    돈 없는 여자인만큼 비참하게 되는 그 미국의 여성이
    과연 돈많은 일부다처제의 여성들만큼 누리고 사는건가 면에서는
    가난한 자유인가
    자유 없는 풍요인가... 이 생각이 절로 나요

    일부다처제는 예전 이슬람시대의 전쟁 나서 남편 없어진 여성과 아이를 구제삼아 데려간건데
    요새는 그 사회를 허무는 가장 큰 병폐가 될듯 합니다
    이슬람 여성들이 더 해외로 눈뜬다면요 또 그런시대군요

  • 15. 남여차이는없다
    '12.1.30 8:53 PM (123.215.xxx.185)

    경제적 차이죠 님//

    그래서 여성들에게 지금 요구되는 것이 정치적인 힘이지요. 왜 불륜저지르는 인간들 모두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을 만들도록하면 되지요.

  • 16. 성욕 면에서
    '12.1.30 8:58 PM (58.141.xxx.145)

    여성이 남성보다 적고 임신의 부담이나 모성애가 성욕을 감소시키는 것을 보면
    오히려 일부다처제에서 혜택 받고 사는 첩들 여자도 많지 않나 그 생각도 합니다

    다만 그만큼 여성에게 지워지는 사회젝 지위가 낮고 여자에게 전 경제력을 쥐어주며 살 남자들이 적고
    그러다보니 더 쥐어살겠죠

    반면 자기 자식이나 남자와의 관계에서 자유로운 여자일수록 남자 덕은 볼 일 없겠지만

    그만큼 감수하는 만큼 스스로 자기 삶을 꾸려갈 수도 있구요

    주도권을 남에게 쥐며 편하게 사느냐
    주도권을 내가 쥐며 불편하게 사느냐 그 문제 아닐까요?

  • 17. 뿌리, 쿤타킨테 얘기아세요
    '12.1.30 9:05 PM (121.165.xxx.42)

    아프리카에서 백인노예사냥꾼에 의해 포획? 되어 짐승처럼 미국본토로 끌려와 고된 면화노동에 동원된 남자의 후손들 얘기요,

    한 백년전인가 거기 젊은 농장주 남자가 성욕때문에 이쁜 여자 노예를 밤에 수시로 겁탈하고 가요.
    그러다 애도 낳고, 그 애는 아버지도 누군지 모르고 노예들 가옥에서 자라고요,
    어느날 엄마노예가 아들에게 아버지가 이집 주인이라고 말해줍니다.

    물론 그 젊은 농장주는 핏줄로는 자기아들인거 알아도 노예라 생각하지 사회적 의미로 자기아들로 인정은 안하고요,
    그 젊은 농장주의 아내되는 백인여자는 그 모든걸 알아도 묵인합니다.
    오히려 신포도처럼
    자기 하기 싫을때 그 여자가 대신 당해주니 편하기까지 하다고...

    어떤땐 분노와 원망의 눈빛으로 남편이나 그 흑인여자를 보다가,
    그래봐야 별수없으니 신포도처럼
    나하기 싫은 섹스를 그 흑인노예가 대신 상대해주니 차라리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미국이란 나라도 참....

  • 18. 남여차이는 없다
    '12.1.30 9:12 PM (58.141.xxx.145)

    그러게 불륜 저지르는 경우 엄격히 다스린다 하지만

    앞으로 애들 시대에는 남자가 책임져주고 여자가 애 키운다는 식의

    지금같은 결혼모습이 없어질거고 이미 많이 없어졌죠
    그러니 남자가 불륜 저지른다 이전에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애 낳아도 최소한의 양육비만 책임지려 법적으로 엄격하니 그만 지키려 하는거죠

    결혼을 안하면 불륜이란것 조차 성립이 안되구요

    동거로만 가고 아이들 문제는 서로 같이 버는 커플 사이의 양육비 나눔 문제가 되는데

    이게 남자라고 더 잘버는게 아니고 여자도 비슷하게 버니

    결국 여자가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이상 양육과 경제적 비용 면에서 더 부담 갖게 되는거죠

    아무리 남자가 보태준다해도 동거인이었던 남자가 다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그전에 그들 커플 사이에서는 피임이 강조되고.

    잘 가려진 서구 문명사회에서 본의아닌 일부다처제가 성립하는 거죠

  • 19. 그리고
    '12.1.30 9:14 PM (58.141.xxx.145)

    꼭 여자가 아이에만 집착하지 않는 이상 일부다처제와 일처다부제 따지지 않아도

    그냥 서로 섹스 파트너만 많이 바뀔분인 세상이 될거예요

  • 20. 0000
    '12.1.30 9:51 PM (92.75.xxx.219)

    이미 일부다처제 허용한 나라에서는 돈없어 혼자 늙어 죽는 노총각들 숱해요. 당연히 돈 많은 남자가 여러 여자 거느리죠. 능력 없는 남자들은 차라리 국가 사회적으로 일부일처제가 좋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8 비싼 니트.. 팔기장 줄일수있을까요?? 3 아지아지 2012/01/31 1,628
64387 송호창 변호사라면 예전에 토론회에서 ... 2012/01/31 690
64386 죄송합니다. 32 dma 2012/01/31 11,028
64385 어떻게 의자가 48만원이에요? 7 2012/01/31 2,859
64384 정확한 임신 판별,,, 몇주쯤 가면 가능한가요?? 5 혹시 임신?.. 2012/01/31 1,164
64383 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뭔가요? 11 커피~~ 2012/01/31 3,989
64382 저녁하는중// 대파가 없고 마침 양파 싹이난게 있는데... 5 대파 2012/01/31 1,259
64381 송호창변호사님 출마하신대요~~~ 11 ㅇㅇㅇ 2012/01/31 2,285
64380 kbs 새노조 중징계;;, MB언론장악 하수인들도 out! 2 yjsdm 2012/01/31 545
64379 남자들 그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2 어... 2012/01/31 1,532
64378 배달음식 좀 추천해주세요...아이디어가 없어요..ㅜㅜ 4 몸살났어요 2012/01/31 1,160
64377 남자보단 여자가 수영장에서 4 ... 2012/01/31 1,722
64376 비스프리 지름신 좀 물리쳐주세요....(댓글절실) 12 통사랑 2012/01/31 2,096
64375 요리만화 제목이 너무 궁금한데 모르겠어요~ ㅠ.ㅠ 5 퐁당퐁당 2012/01/31 932
64374 서재용 의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2/01/31 424
64373 통영꿀빵 맛있는 주문처좀 알려주세요. 21 한번은먹어봐.. 2012/01/31 3,137
64372 키165 원빈얼굴vs키180 옥동자얼굴 23 2012/01/31 5,501
64371 시댁 형편 친구랑 비교하신 분 보세요 좀 전에 2012/01/31 1,073
64370 세상을 잘 살 자신이 없어져요 2 .... 2012/01/31 1,307
64369 지하철로 인천공항에서 센트럴시티 가는 법 3 시간표 2012/01/31 1,814
64368 편강을 끓여 먹어도... 2 추워요 2012/01/31 838
64367 단팥빵 잘 안다고 합니다..절대 모르지 않는다네요 14 남자들도 2012/01/31 3,566
64366 대송진공항아리" 어떤가요? 2 항아리 2012/01/31 714
64365 이렇게 눈 오는 날엔 시댁 안가도 되겠죠? 13 히잉 2012/01/31 2,076
64364 급해요)부동산이나 ,법에대해 잘아시는분... 집주인이 동종업종에.. 해결책없나요.. 2012/01/31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