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수수료 부담시키는 학원..

작성일 : 2012-01-30 17:30:12

참 부담스럽네요.

수학 학원인데 학원비도 높답니다.

어쩌다보니 비싼데도 보내게 됐어요.

또 어쩌다보니 형제를 같이 보내게 됐네요.

둘이 하면 제법 금액이 높은데 그래서 한 명 할때 현금 주다가 카드로 돌렸거든요.

첨부터 현금으로 안 하면 수수료가 붙어 부담이다 말은 하더군요.

하지만 높은 학원비를 현금으로 주자니 힘들어서요.

수수료를 2만원이나 붙여서 결제 해 왔네요.

안 그래도 학원비 부담인데 정말 얄미워서 그만둘까 생각이 드네요.

보통 학원에서 카드 수수료 학부모에게 부담시킵니까?

아이도 한 그그룹에 4명인데 가끔 한 애를 더 추가시키기도 하고..

다섯명이면 많잖아요? 회비도 많이 받으면서..

수수료 때문에 빈정 상하네요.다 이런 건지..저는 첨이거든요, 이런 경우...

IP : 61.7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0 5:35 PM (203.248.xxx.229)

    그만두실 꺼라면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괘씸한 학원이네요..
    카드 그렇게 받는거 불법일텐데...

    전 생각만 하고 신고해본적은 없는데.. 혹시 다른분들 신고해 보신 분들 있는지.. ^^;

  • 2. 원장이
    '12.1.30 5:42 PM (112.148.xxx.143)

    누군지 실속 알차게 챙기네요...
    애 둘 학원 보내봤지만 카드 결제한다고 수수료 학부모에게 떠넘기는 학원은 첨 봤어요...
    가급적 현금으로 결제해 주십사 하지만 카드결제하면 카드사 학원비 할인땜에 대부분 카드결제 할텐데요...

  • 3. loveahm
    '12.1.30 5:51 PM (175.210.xxx.34)

    그렇게 하는거 불법이에요. 신고하세요
    그거 벌금 500인가 1000만원 짜리에요

  • 4. ㄴㄴ
    '12.1.30 5:59 PM (125.186.xxx.148)

    솔직히 애 보내놓고, 원장과 이런대화 오가면....아이 부모 입장에서 찝찝하네요....
    원장 정말 별루네요...아이를 볼모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다니..
    맘에 안들면 보내지마라 이거 아닌가요.

  • 5. 팜므 파탄
    '12.1.30 6:29 PM (183.97.xxx.2)

    당장 신고해야 합니다.

  • 6. ..
    '12.1.30 6:32 PM (110.12.xxx.230)

    그학원 참 실속있네요..ㅡ,ㅡ
    무슨학원이 수수료 2만원씩..
    그리 실력이 좋은 학원인가요????
    아니면 영세하게 혼자하는 학원인가보네요..
    저같으면 그만두고 국세청에 신고합니다..괘씸해서라도..
    형제라고 1만원이라도 깍아줄 마당에 수수료라니..헐..

  • 7. 신고하세요
    '12.1.30 6:33 PM (180.64.xxx.42)

    정말 그 학원 다니면 서울대 하버드라도 가는겁니까 ?
    택시 기사 카드 수수료 200원 물리려다가 신고한다고 난리쳐서 돌려주는 사람 봤습니다.
    본떼를 보여 줘야 해요. 정말...

  • 8. 그거이
    '12.1.30 6:35 PM (211.226.xxx.41)

    불법입니다.
    물론 자영업자 입장에선 높은 카드 수수료가 싫은 것을
    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 이해를 합니다만,
    현재 우리나라 법으로는 불법입니다.
    외국에선 카드사용자가 수수료를 뭅니다만.

  • 9. 도대체
    '12.1.30 6:40 PM (119.203.xxx.138)

    학원비가 얼마인데 수수료를 2만원 받나요?
    그학원 정말 못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76 옆집 나무에서 나뭇잎이 많이 저희 집으로 떨어지는데 어떻게 할까.. 3 민폐이웃 2012/03/29 2,052
87775 7월초 LA 항공권 국적기를 싸게 살 방법 없겠죠? 갈수있을까 2012/03/29 510
87774 경비 시스템 2 아파트 2012/03/29 519
87773 폐백할때요 2 알려주세요... 2012/03/29 742
87772 MRI촬영 어찌할까요? 2 폐쇄 공포증.. 2012/03/29 802
87771 아이허브의 이집션 매직크림과 쉐어버터는 다른것인가요? 3 미니미 2012/03/29 4,173
87770 몇 주 전에 주말 소개팅 장소 물어보던... 1 답답해서 2012/03/29 833
87769 전화 바꿔줄때 보통 '***입니다'라고 말 전해 주면서 바꿔주지.. 6 사무실 전화.. 2012/03/29 902
87768 어제 이태원 상가 GM?? 말씀해주시던데.. 음.. 2012/03/29 537
87767 낼모레영화보려고하는데 추천좀요 날수만있다면.. 2012/03/29 409
87766 강정한라봉이 왔어요..대박맛있네요..+조금 섭섭했던얘기 3 ㅇㅇㅇ 2012/03/29 1,262
87765 몇 천원하는 애들 옷 사러 갔다가... 3 땡땡이 2012/03/29 1,425
87764 답이없어요..ㅠ 1 ,. 2012/03/29 733
87763 종부세, 양도세, 50% 소형의무 재건축을 원하시면 민주당 뽑읍.. 4 개념강남인 2012/03/29 927
87762 5캐럿 다이아몬드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도움 절실합니다) 4 다이아 2012/03/29 5,011
87761 “인사를 잘 안받아주시네요 .. 2012/03/29 586
87760 음식은 고유문화라서 1 쉽진않겠지만.. 2012/03/29 486
87759 오늘의 사진 . 5 음하하 2012/03/29 1,518
87758 까마귀를보거나 소리들으면 정말 나쁜일이생기네요ㅜㅜ 18 사랑달 2012/03/29 9,226
87757 저 아무래도 인터넷중독인거같아요 ㅜ.ㅜ 3 미치겠다 2012/03/29 919
87756 대졸 자녀 취업 시기를 알고 싶어요. 2 대졸 취업 2012/03/29 841
87755 호텔 부페 추천해주세요 7 궁금이 2012/03/29 1,642
87754 요즘 부동산얘기가 많아서..이거참고하시라고 4 어이쿠 2012/03/29 2,458
87753 웃기는 내 동생 좀 보세요, 3 울동생 2012/03/29 892
87752 처방받은 수면제가 효과가 없네요 - 3 효과꽝 2012/03/29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