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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내 머리카락 만지면 짜증나시는분 계세요?

애엄마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1-30 17:22:37

제가 그러는데요..

누가 내 머리 만지만 막 예민해져요..짜증이 막나요..

딸내미가 내머리카락 만져도 엄마 머리 만지지마 하고 못만지게 해요..;;

 

미용실에도 별로 기분 안좋아요..

머리 만지는것도 싫은데..

앞거울에 비친 왠 얼큰이 여자때문에 눈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서 기분이 나빠져요..ㅋㅋ

 

 

IP : 110.10.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번쩍!
    '12.1.30 5:25 PM (119.197.xxx.71)

    제가 말총머리예요. 생머리에 윤기가 흐르죠 지금이야 늙어서 빛을 바랬지만
    아직도 쓰다듬는 사람있어요. 20대엔 버스에 앉아가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쓰다듬기도 하셨고
    회사 남자직원이 만져보기도하고 너무 짜증나요.

  • 2. 저도
    '12.1.30 5:29 PM (121.148.xxx.172)

    머릿숫도 아주적고 힘없는 머리결이라
    누가 만지고 뭐라 하는것 딱 질색입니다.

  • 3. ..
    '12.1.30 5:32 PM (125.152.xxx.215)

    저는 제 몸 모든 곳.....누가 만지는 거 정말 싫어요....ㅎ

    귀찮음.

  • 4. 저는
    '12.1.30 5:32 PM (61.79.xxx.61)

    머리 손질에 공을 들이는 사람이라..
    실컷 이쁘게 한 머리 누가 만지면 싫어요.

  • 5. 사람
    '12.1.30 5:41 PM (116.124.xxx.81)

    엄마..^^;;
    어릴 때 엄마머리 만지자 화를 내서 깜짝 놀람 30년지난 후에도 엄마가 화냈다는 거에 기억해요.

  • 6. 싫어요
    '12.1.30 5:51 PM (1.177.xxx.48)

    한창나이때 22살이었나?
    한놈이(아는놈) 쓱 만지고 지나가는데 소름이 쫙 돋았어요.
    너무 싫었어요. 추행당한것 같은 느낌이...

  • 7. 용감씩씩꿋꿋
    '12.1.30 7:46 PM (124.195.xxx.168)

    저요
    그래서 미장원도 가능한한 덜 갑니다.

  • 8. 저도
    '12.1.31 3:33 AM (180.231.xxx.147)

    친정엄마가 머리만지는것조차 싫어했었는데요
    신기하게 남편이 만지는건 좋아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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