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러는데요..
누가 내 머리 만지만 막 예민해져요..짜증이 막나요..
딸내미가 내머리카락 만져도 엄마 머리 만지지마 하고 못만지게 해요..;;
미용실에도 별로 기분 안좋아요..
머리 만지는것도 싫은데..
앞거울에 비친 왠 얼큰이 여자때문에 눈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서 기분이 나빠져요..ㅋㅋ
제가 그러는데요..
누가 내 머리 만지만 막 예민해져요..짜증이 막나요..
딸내미가 내머리카락 만져도 엄마 머리 만지지마 하고 못만지게 해요..;;
미용실에도 별로 기분 안좋아요..
머리 만지는것도 싫은데..
앞거울에 비친 왠 얼큰이 여자때문에 눈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서 기분이 나빠져요..ㅋㅋ
제가 말총머리예요. 생머리에 윤기가 흐르죠 지금이야 늙어서 빛을 바랬지만
아직도 쓰다듬는 사람있어요. 20대엔 버스에 앉아가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쓰다듬기도 하셨고
회사 남자직원이 만져보기도하고 너무 짜증나요.
머릿숫도 아주적고 힘없는 머리결이라
누가 만지고 뭐라 하는것 딱 질색입니다.
저는 제 몸 모든 곳.....누가 만지는 거 정말 싫어요....ㅎ
귀찮음.
머리 손질에 공을 들이는 사람이라..
실컷 이쁘게 한 머리 누가 만지면 싫어요.
엄마..^^;;
어릴 때 엄마머리 만지자 화를 내서 깜짝 놀람 30년지난 후에도 엄마가 화냈다는 거에 기억해요.
한창나이때 22살이었나?
한놈이(아는놈) 쓱 만지고 지나가는데 소름이 쫙 돋았어요.
너무 싫었어요. 추행당한것 같은 느낌이...
저요
그래서 미장원도 가능한한 덜 갑니다.
친정엄마가 머리만지는것조차 싫어했었는데요
신기하게 남편이 만지는건 좋아요!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