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을 맞았어요
아기가 있어서 하루종일 난방을 했더니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오더군요
여러분들은 난방비 얼마나 나오셨나요?
너무 궁금해요
평당 얼마정도 내면 적절하게 아끼면서 사는건지요?
난방비 폭탄을 맞았어요
아기가 있어서 하루종일 난방을 했더니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오더군요
여러분들은 난방비 얼마나 나오셨나요?
너무 궁금해요
평당 얼마정도 내면 적절하게 아끼면서 사는건지요?
맞아요
쪼금 온도 높였는데 8만원나오다 20만원으로 껑충 ㅜㅜ
난방계량기 고장난줄알고 관리소 아저시 불렀드만 온도조금만 높여도 그렇데요
지금은 8만원정도로 맞혀삽니다
대체 실내온도 몇도로 맞춰야 하는걸까요?
26도는 너무 높은 온도였을까요?
26도는 정말 높군요.
우리도 20만원 나왔는데..정말 그때 울고 싶었어요ㅠㅠㅠㅠ.
45형 남향 꼭대기 층인데 20만원 나와요.
해가 잘들어 오전8~9시에 끄고 오후7~8시에 20도 9~10시에 21도 맟춰놓고 자요.
추운줄 모르고 사네요
33평 4식구, 잘 때 방에만 보일러 틀고 낮에는 끄거든요.
8만원 나왔습니다.
낮에도 그렇게 춥단 생각은 안 하고 살아요.
33평확장
남향고층
난방온수포함7만원나옴
지역난방이고설정온도22도임
울집은 19도 아래로 내려가면 난방 돌려요. 18도쯤 되면 공기가 춥게 느껴져서.
낮엔 난방 안해도 19도 넘으니 보통은 밤에 잠깐씩 돌리고요.
설정온도 22도 넘어가면 난방비 좀 나올 거 감안하고 사셔야 할 거 같아요.
돈 좀 더 들더라도 따뜻하게 살고, 다른 데서 아끼지 뭐 이런 맘으로..
울집은 애들이 없어서 그런가, 19~20도 이렇게 살아도 충분하더라고요.
지난달 난방비 52,000원 정도 나왔어요. 여긴 지방이라 단가도 비싸서 1당 2800원 정도나 하거든요.
단가 싼 지역 살았으면 좀더 돌리고 살았을 거에요.ㅎㅎ
울 친정...
이번에 50만원 넘게 나왔다는..
보일러 고장인가 해서 부른 관리실 아저씨가 고장은 커녕 담달엔 더 나온다고 하셨다는...
울엄마 당장 실내온도 18도로 맞춰놓으셔서
설때 갔는데 발이 시려웠다는...ㅋㅋㅋ
55평 정남향 새아파트 게다가 열병합난방(지역난방+개별난방)이라 보일러 안돌려도 25-7도는 나와요
다른 댁들은 가스비 거의 안나온다고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집은 이번에 26만원 나왔어요 집안온도 29도 설정해놓았고요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지내고요
집에 냉기가 돌면 안된다는 주의라...-_-;; 저희 라인에서 가장 많이 낼듯하네요
대신 저희는 전기세가 3만원나오니...그냥 또이또이에요
59 평 11만원! 선방했어요
저희집은 33평 297000원 나왔어요
단독주택.
낮에 안돌려요,일요일은 거실만 종일.
26만 몇천원 나왔네요. 별로 따뜻하게 살지도 않구만.ㅜ
12/16~1/17 일 사용료 19,260 나왔어요.
맞벌이고 낮에 사람없고 아이없구요.
난방을 안했어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며칠만 아주 낮은 기온으로
보일러 이상 생길까 싶어 타이머로 좀 돌린 거 외에는...
집이 워낙 우풍도 세고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지 않으면 티도 안나서
아예 좀 춥다싶게 살았어요.
다행인게 낮엔 사람이 없으니..
퇴근하고 거실에 깔아둔 요 속에 전기장판 낮게 켜고
따뜻한 물통으로 지냈어요.
유리창에 방풍비닐 기본이고요.
그나마 작년보단 좀 덜 추워서...
저희는 가스 검침을 저희가 직접해서
겨울 여름 상관없이 그냥 평균적으로 적어내요.
여름엔 조금나오고 겨울엔 많이 나오니 그냥 평균적으로 내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저희도 낮에는 잘 안돌리구요....저녁부터 아침까지는 3시간 정도마다 한번씩 돌리고
아기는 없는 23평아파트 이에요.. 2011년 가스비로만 70여만원 냈네요.......^^
35평 정남향 올확장한집이구 맞벌이에 아이들이 중고딩이라
밤에만 가족들이 모이니 자기전 한시간정도. 집에 들어와 한시간. 새벽에
한시간정도 돌리고 한겨울에도 4만원대 유지 합니다.
10년된 경동 보일러 인데 4시간 에 15분타임으로 맞춰 놨더니 13만5천원 나왔어요.
딸이 두명인데 샤워 한번 하면 함층차사 여서 그런지 좀 많이 나왔네요.
작년 비교해서 가스비도 좀 올랐구요.
온도는 22-21도 유지 합니다.
저희집은 제일탑층에 외벽을 끼고 있는 집인데요
집구조가 특이해서 거실과 각 방이 일자로연결되어 있어서 더 추운가봐요
26도로 해놓아도 반팔로는 못살아요 ㅜㅜ
난방비가 평당 7000원은 나온거 같네요
정말 아끼고 살아야 하는데
안방은 해가 전혀 들지 않아서 더 춥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31 |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 yjsdm | 2012/03/15 | 472 |
83630 |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 세우실 | 2012/03/15 | 542 |
83629 | 요리배울곳... | 요리공부 | 2012/03/15 | 616 |
83628 |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 숙제보다 | 2012/03/15 | 1,151 |
83627 |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 너무놀래서 | 2012/03/15 | 3,107 |
83626 | 영작 부탁합니다 2 | 영어울렁증 | 2012/03/15 | 553 |
83625 |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 | 2012/03/15 | 487 |
83624 |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 joohee.. | 2012/03/15 | 3,257 |
83623 | 에잇 빠리바게뜨! | .,... | 2012/03/15 | 978 |
83622 |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 아까비! | 2012/03/15 | 1,104 |
83621 |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 노후대책이라.. | 2012/03/15 | 5,661 |
83620 |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 두돌아기 | 2012/03/15 | 758 |
83619 |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 손이 찬가... | 2012/03/15 | 2,403 |
83618 |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 bb | 2012/03/15 | 2,271 |
83617 |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 이럴땐 | 2012/03/15 | 1,817 |
83616 |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 초등4학년 | 2012/03/15 | 870 |
83615 |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 Youndu.. | 2012/03/15 | 809 |
83614 |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 에뜨로 | 2012/03/15 | 957 |
83613 |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 미쵸 | 2012/03/15 | 1,968 |
83612 |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 과외? | 2012/03/15 | 2,133 |
83611 |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 불고기 | 2012/03/15 | 774 |
83610 |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 롱롱 | 2012/03/15 | 1,493 |
83609 | 아이둘과 부산여행 3 | 세레나 | 2012/03/15 | 1,000 |
83608 |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 학교 | 2012/03/15 | 7,564 |
83607 |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 | 2012/03/15 | 3,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