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서로들 이런다고 하더군요.
내 머리 닮아서 똑똑하다느니....
나 닮아서 공부 잘한다느니...
그런다면서요?
그런데 저희 부부는 누가 누구 머리 닮았냐고 하면 아무말도 못 한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부부 머리는 안 닮았거든요.
할아버지 머리를 닮았지싶어요.
ㅋㅋ
한세대를 지나서 닮기도 하나봐요.
그래서 저희는 걱정입니다.
나중에 손주 손녀가 저희 머리 닮을까봐서요.
^ ^
부부간에 서로들 이런다고 하더군요.
내 머리 닮아서 똑똑하다느니....
나 닮아서 공부 잘한다느니...
그런다면서요?
그런데 저희 부부는 누가 누구 머리 닮았냐고 하면 아무말도 못 한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부부 머리는 안 닮았거든요.
할아버지 머리를 닮았지싶어요.
ㅋㅋ
한세대를 지나서 닮기도 하나봐요.
그래서 저희는 걱정입니다.
나중에 손주 손녀가 저희 머리 닮을까봐서요.
^ ^
이거 자랑이쥐. 만원쥉~
울 남편은 그냥 너 닮아서 그렇다~고 쿨하게 인정해 줍니다.
나 어렸을 적 무쟈게 똑똑했다고 세뇌시켜 놨거든요. ㅎㅎ
ㅎㅎ님 승!
근데 ㅎㅎ님 아들도 공부잘하는거니깐, 만원쥉~
손자들 머리는 할아버자를 닮는다고
보통 아들 공부머리는 엄마쪽 많이 닮아요. 주변봐도 그렇구요.
성격적인 면은 아버지쪽을 많이 닮는것 같기도 하고...
주변보니 딱 머리는 엄마쪽인데, 성격이 아버지쪽인게 너무 티나는 그런 아들 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게 어릴때는 전혀 모르다가 30 넘어가서 하는 행동들 보니 정말 씨가 그렇구나 -_-;;;
라는 말이 자동적으로 나온대요..
제가봐도 절 닮은것 같아요^^
명석한두뇌와 착한 마음씨 모두,,,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