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 아들이 정액검사 받아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요?

남 비뇨기과 조회수 : 5,038
작성일 : 2012-01-30 16:09:07

볼거리 후유합병증으로 정액검사를 받아야한대요.

혈액처럼 간단히 뽑아내는건지 아니면 민망하게 배출시키는건지 궁금하네요.

남편이든 저든 따라가줘야 하는건지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방에비됴와용기
    '12.1.30 4:15 PM (115.143.xxx.81)

    요령껏 알아서 적당히 잘 담아서 나오는 식이 아니던가요...어디선가 어렴풋이 들은 기억엔 ^^;;;;;
    혈액말고 밖으로 배출되는 분비물?들은 각자 알아서 적당히 잘..담아와야 했던거 같은데..
    저도 궁금해지네요...20살이면 성인이니...부모님 동반이야 일반외래 병원가는 생각하면서 가면 되지 않을려나요...

  • 2. ㅋㅋㅋ
    '12.1.30 4:16 PM (14.43.xxx.129)

    민망한 질문에 댓글 달기가....
    기혼자라면 사용한 풍선을 가져다 주면 되구요....
    20세이니 미혼일 것이고.... 깨끗한 용기 등에 스스로 행위를 하시어 담아 가시면 됩니다.
    부모가 따라가면.... 세살 먹는 아이도 아니고 엄청 민망하겠쥬? ㅋㅋㅋ

  • 3. 그게 참,,
    '12.1.30 4:17 PM (121.160.xxx.196)

    비뇨기과 의사가 애 겁을 잔뜩 줬나봐요. 아니면 사실이 그렇게 무서운건지요.
    고환암이든지, 불능이든지 둘 중 하나라고 초음파 검사 예약해 놓았대요.
    애는 지금 패닉이고요.
    볼거리 걸렸을때 큰 병원 왜 안데려갔느냐고 소리소리 지르네요. ㅠㅠ
    고환 양쪽 사이즈가 많이 달라서 가 본건데 이러네요

  • 4. //
    '12.1.30 4:43 PM (112.150.xxx.65)

    의사집안인데요
    성인 볼거리는 불임이 후유증이에요
    어린이때 걸리는거는 상관 없어요

    그래서 지금 검사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후유증이 없기를 바래요

  • 5. ,,
    '12.1.30 4:50 PM (121.160.xxx.196)

    여기저기 수소문해 본 결과,, '아니 왜 애를 그렇게 겁주나?' 이 말이 제일 반갑네요.

    아니님,, 좀 심하게 앓았었어요. 2년전 일이고요. 그때 고환도 엄청 커졌었죠.
    그런데 요즘들어(1개월도 안되었어요) 양쪽 고환사이즈가 다르다고 걱정했었구요.

    고환암은 아주 귀한것이고 금방 알 수 있다고 하고요, 볼거리로 인한것이면
    입원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 할 만큼 아프대요.
    아뭏튼 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봐야겠어요. 따라가야하나마나...그게 걱정요.

  • 6. 모든 병원은
    '12.1.30 5:52 PM (14.52.xxx.59)

    최악의 사태를 미리 얘기합니다
    아드님 이 글 보여주세요,
    원래 짝짝이구요,그런 증세 있으면 다른 징후가 있어요
    걱정말라고 전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58 집안 좋은 냄새, 섬유 유연제 냄새일까요? 7 ㅇㅇ 2012/02/28 4,981
76957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2 동영상 2012/02/28 589
76956 빗처럼 생긴 웨이브 매직기 찾아요 9 매직기 2012/02/28 1,524
76955 코스트코에서 갈면 타이어가 싼가요? 2 ... 2012/02/28 1,085
76954 된장국물 얘기읽고 손이벌벌떨려 제가겪은일 쓰고싶네요 26 사소한일상 2012/02/28 9,507
76953 엄지 발가락 끝이 찌릿찌릿 아파요 1 무슨 증상?.. 2012/02/28 5,353
76952 헬스할 때 먹는 단백질 보충제 아세요? 5 헬스 2012/02/28 1,606
76951 봉주 5회를 듣고서.. 5 성질나미쳐!.. 2012/02/28 961
76950 0.3 펜과 문구 쇼핑몰 추천좀 해주세요 3 클로버 2012/02/28 1,418
76949 저는 지금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30 수족냉증 2012/02/28 6,710
76948 요즘 xx녀,남 가 유행하는김에 써보는데.. 전 지하철이 제일 .. 2012/02/28 744
76947 이런 전화가 요즘 너무 자주 와요 1 이것도 2012/02/28 911
76946 hp 209g 복합기 쓰시는분? 2 2012/02/28 1,310
76945 강원도여행!!!! 5 시공 2012/02/28 1,559
76944 보증금 2천에 85만원이면... 3 복비 2012/02/28 1,162
76943 자궁근종 증상이 어떤게 있는지요 3 증상이 2012/02/28 2,718
76942 마켓스광고 그만보고싶어요 STOP 2012/02/28 515
76941 XX녀 사건... 나의 분노만이 세상에서 제일 존귀한 사람들. 6 .... 2012/02/28 1,269
76940 MBC 재철이는 왜 호텔에 그리 많이 갔을까? 6 ... 2012/02/28 2,234
76939 새똥님글 젤 나중에 올린글 어디잇나요? 1 ㅡㅡ 2012/02/28 1,169
76938 한국이 다문화사회되면 골치 아파질듯... 2 별달별 2012/02/28 1,186
76937 정관장 아이패스 M,H 제품 어떤가요? 1 sunchi.. 2012/02/28 13,560
76936 헤드앤숄더 중에서 가장 산뜻한 게 뭔가요? 1 샴푸 2012/02/28 1,131
76935 미용실에서 한 머리가 맘에 안들어요 ㅠㅠ 6 dd 2012/02/28 1,530
76934 맛있는 육회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육회양념 2012/02/2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