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후유합병증으로 정액검사를 받아야한대요.
혈액처럼 간단히 뽑아내는건지 아니면 민망하게 배출시키는건지 궁금하네요.
남편이든 저든 따라가줘야 하는건지요?
볼거리 후유합병증으로 정액검사를 받아야한대요.
혈액처럼 간단히 뽑아내는건지 아니면 민망하게 배출시키는건지 궁금하네요.
남편이든 저든 따라가줘야 하는건지요?
요령껏 알아서 적당히 잘 담아서 나오는 식이 아니던가요...어디선가 어렴풋이 들은 기억엔 ^^;;;;;
혈액말고 밖으로 배출되는 분비물?들은 각자 알아서 적당히 잘..담아와야 했던거 같은데..
저도 궁금해지네요...20살이면 성인이니...부모님 동반이야 일반외래 병원가는 생각하면서 가면 되지 않을려나요...
민망한 질문에 댓글 달기가....
기혼자라면 사용한 풍선을 가져다 주면 되구요....
20세이니 미혼일 것이고.... 깨끗한 용기 등에 스스로 행위를 하시어 담아 가시면 됩니다.
부모가 따라가면.... 세살 먹는 아이도 아니고 엄청 민망하겠쥬? ㅋㅋㅋ
비뇨기과 의사가 애 겁을 잔뜩 줬나봐요. 아니면 사실이 그렇게 무서운건지요.
고환암이든지, 불능이든지 둘 중 하나라고 초음파 검사 예약해 놓았대요.
애는 지금 패닉이고요.
볼거리 걸렸을때 큰 병원 왜 안데려갔느냐고 소리소리 지르네요. ㅠㅠ
고환 양쪽 사이즈가 많이 달라서 가 본건데 이러네요
의사집안인데요
성인 볼거리는 불임이 후유증이에요
어린이때 걸리는거는 상관 없어요
그래서 지금 검사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후유증이 없기를 바래요
여기저기 수소문해 본 결과,, '아니 왜 애를 그렇게 겁주나?' 이 말이 제일 반갑네요.
아니님,, 좀 심하게 앓았었어요. 2년전 일이고요. 그때 고환도 엄청 커졌었죠.
그런데 요즘들어(1개월도 안되었어요) 양쪽 고환사이즈가 다르다고 걱정했었구요.
고환암은 아주 귀한것이고 금방 알 수 있다고 하고요, 볼거리로 인한것이면
입원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 할 만큼 아프대요.
아뭏튼 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봐야겠어요. 따라가야하나마나...그게 걱정요.
최악의 사태를 미리 얘기합니다
아드님 이 글 보여주세요,
원래 짝짝이구요,그런 증세 있으면 다른 징후가 있어요
걱정말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