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녀가 사망시 유산분배관해서....

날고싶은희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2-01-30 14:55:22

안녕하세여

저 이혼한 유부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만약 사망하면여...재산은 누구한테 가는건지여

부모와 내 자식들이 %로 나누는건지여..

 

제가 궁금한건

은행에 예적금이나 부동산같은경우  제가 죽으면 애들앞으로 수령할수있게 하고싶거든여

제뜻대로 할수있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여..

집이나 현금은 조금밖에 안되지만 내부모나 형제들 혹시 전남편한테 가는것이 싫어서여

전 등본상에는 혼자되어있구여..

조언이나 누구한테 조언을 얻어야 되는지...

IP : 211.176.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2:58 PM (119.201.xxx.192)

    자식에게 다 갑니다...자식이 없을때는 배우자와 부모에게 50프로씩이구요..

  • 2. ㅇㅇ
    '12.1.30 2:59 PM (211.237.xxx.51)

    자녀가 있으면 자녀한테 가겠죠.
    근데 그 자녀가 미성년자이면 자녀의 남은 친권자인
    자녀의 아버지가 아마 그 재산에 대해 처분 권한을 가질겁니다.

  • 3. 미성년자녀
    '12.1.30 2:59 PM (122.34.xxx.100)

    자식이 있으면 다 그쪽으로 가는데, 자식이 미성년이면 재산권 행사에 친권자 입김이 세지요.
    친권자는 보통 아버지가 되구요. 재산관리인을 따로 지정할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오래~~ 사세요. 화이팅합니다!

  • 4. ...
    '12.1.30 2:59 PM (119.201.xxx.192)

    하긴 미성년이면 친권이 있는 전남편이 관리를 하게되긴 하죠.-- 그냥 오래오래 사세효..

  • 5. 음...
    '12.1.30 3:00 PM (122.32.xxx.10)

    그게 원글님께 자녀가 있으니까 자녀한테 상속이 되는 건 맞을텐데요
    미성년자라면 그 자녀의 친권자인 사람이 손댈 수 있어요.

  • 6. 표독이네
    '12.1.30 3:07 PM (112.149.xxx.111)

    친한 친구 언니가 한참전에 병으로 사망해서 보험금이 몇억 나왔는데 아이가 미성년자라서 재혼한 전남편한테 그 보험금이 다 갔습니다. 전남편이 보험금 다하고 아이 데려가려 했는데 그 인성으로 봐서 돈만 하고 아이는 구박하던지 고아원 데려다 줄것이 뻔해서 친정이랑 어째어째해서 돈 반만 주고 아이 데려와서 친정에서 키웁니다.
    이혼하면 보험금 수령 지정을 잘 해야 할듯 싶고
    이게 참 친정부모님으로 수령해놔도 아이 제 앞가림 하기 전에 돌아가심 그 돈이 다른자녀들한테까지 유산상속이 되어서 어렵더군요
    전에 보니까 아이명의로 연금신탁인가해서 성년되기전에 일년에 얼마정도 돈이 나오고 성년되면 나머지돈 수령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54 존경하는 시각장애 강영우박사님... 돌아가셨네요.ㅠㅠ 6 안타까워요... 2012/02/24 2,467
75353 카카오톡 문의요.....모르는게 많네요...ㅠ 2 으휴 2012/02/24 1,545
75352 미용실 갈때 9 깨어난여자 2012/02/24 4,359
75351 ▶◀ 謹弔 '前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별세' 2 마리아 2012/02/24 1,588
75350 6살 남아 전래동화 좀 골라주세요~~ ㅠㅠ 6 고민 중 2012/02/24 1,133
75349 신문구독 추천해주세요 한겨레vs경향 4 선도차원 2012/02/24 1,993
75348 스마트폰에서 미드 다운 받아 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2/24 2,369
75347 볼터치만 잘해도 동안얼굴이 되나요?? 3 동안 2012/02/24 2,438
75346 저 짐 도서관 책대여하러갈껀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2012/02/24 1,265
75345 에이스침대...또는 일반침대 4 자녀방..... 2012/02/24 2,174
75344 식탁........좀... 추천해 주세요............... 4 고민 2012/02/24 1,220
75343 건강상식 !! 살빼고 싶으신분들은...... 9 마리아 2012/02/24 3,951
75342 급질....겉절이 하려고 하는데 소금에 저려야 하나요? 1 프라푸치노 2012/02/24 1,557
75341 가보시 구두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 사과 2012/02/24 2,023
75340 한가인 놀란 표정, ‘토마스 기차’와 싱크로율 100% 10 ㅈㅈ 2012/02/24 3,930
75339 밥이 자꾸 되게 됩니다...초보새댁 도와주세요;; 12 쿠쿠 2012/02/24 2,125
75338 연말정산..모의계산한 금액보다 훨씬 적게나왔어요. 2 -- 2012/02/24 2,551
75337 취학통지서 받은 지금 시점에서 초등학교 유예신청되나요? 1 유예 2012/02/24 3,979
75336 집안에서 본인이 제일 열성인자 같은 느낌 들때... 극복은..... 9 ---- 2012/02/24 1,941
75335 새우 질문이요 3 파란하늘 2012/02/24 995
75334 남편과 취미생활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17 dd 2012/02/24 3,162
75333 아파트 매매 1 요즘 2012/02/24 2,446
75332 염색이 쎗나봐요 2 노랑머리 2012/02/24 1,398
75331 선배가 택시기사에게 바로 택시비를 내준 경우 13 이럴경우 2012/02/24 2,571
75330 한일합방?? 역시 새머리당답다.... 3 새머리당.... 2012/02/24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