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녀가 사망시 유산분배관해서....

날고싶은희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2-01-30 14:55:22

안녕하세여

저 이혼한 유부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만약 사망하면여...재산은 누구한테 가는건지여

부모와 내 자식들이 %로 나누는건지여..

 

제가 궁금한건

은행에 예적금이나 부동산같은경우  제가 죽으면 애들앞으로 수령할수있게 하고싶거든여

제뜻대로 할수있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여..

집이나 현금은 조금밖에 안되지만 내부모나 형제들 혹시 전남편한테 가는것이 싫어서여

전 등본상에는 혼자되어있구여..

조언이나 누구한테 조언을 얻어야 되는지...

IP : 211.176.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2:58 PM (119.201.xxx.192)

    자식에게 다 갑니다...자식이 없을때는 배우자와 부모에게 50프로씩이구요..

  • 2. ㅇㅇ
    '12.1.30 2:59 PM (211.237.xxx.51)

    자녀가 있으면 자녀한테 가겠죠.
    근데 그 자녀가 미성년자이면 자녀의 남은 친권자인
    자녀의 아버지가 아마 그 재산에 대해 처분 권한을 가질겁니다.

  • 3. 미성년자녀
    '12.1.30 2:59 PM (122.34.xxx.100)

    자식이 있으면 다 그쪽으로 가는데, 자식이 미성년이면 재산권 행사에 친권자 입김이 세지요.
    친권자는 보통 아버지가 되구요. 재산관리인을 따로 지정할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오래~~ 사세요. 화이팅합니다!

  • 4. ...
    '12.1.30 2:59 PM (119.201.xxx.192)

    하긴 미성년이면 친권이 있는 전남편이 관리를 하게되긴 하죠.-- 그냥 오래오래 사세효..

  • 5. 음...
    '12.1.30 3:00 PM (122.32.xxx.10)

    그게 원글님께 자녀가 있으니까 자녀한테 상속이 되는 건 맞을텐데요
    미성년자라면 그 자녀의 친권자인 사람이 손댈 수 있어요.

  • 6. 표독이네
    '12.1.30 3:07 PM (112.149.xxx.111)

    친한 친구 언니가 한참전에 병으로 사망해서 보험금이 몇억 나왔는데 아이가 미성년자라서 재혼한 전남편한테 그 보험금이 다 갔습니다. 전남편이 보험금 다하고 아이 데려가려 했는데 그 인성으로 봐서 돈만 하고 아이는 구박하던지 고아원 데려다 줄것이 뻔해서 친정이랑 어째어째해서 돈 반만 주고 아이 데려와서 친정에서 키웁니다.
    이혼하면 보험금 수령 지정을 잘 해야 할듯 싶고
    이게 참 친정부모님으로 수령해놔도 아이 제 앞가림 하기 전에 돌아가심 그 돈이 다른자녀들한테까지 유산상속이 되어서 어렵더군요
    전에 보니까 아이명의로 연금신탁인가해서 성년되기전에 일년에 얼마정도 돈이 나오고 성년되면 나머지돈 수령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61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375
89360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724
89359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095
89358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605
89357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554
89356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895
89355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657
89354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890
89353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868
89352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412
89351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859
89350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1,903
89349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634
89348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498
89347 대명쏠비치 근처 맛집이랑 구경거리좀 부탁드려요^^ 강원도 2012/04/02 635
89346 손해 사정인은 이직이 잦은가요? 1 숙모 2012/04/02 711
89345 이거 영작좀 해주세요 ㅠㅠ 1 영작 2012/04/02 524
89344 진해 어떤가요?... 1 벚꽃 2012/04/02 461
89343 경리 급여계산 어렵네요T.T 5 ... 2012/04/02 1,661
89342 現정부 총리실 靑에 195회 ‘사찰보고’” 2 .. 2012/04/02 424
89341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데... 2 사이즈55 2012/04/02 975
89340 기숙사 생활하는 고1아들이 지난주 한달만에 집에 왔어요. 4 아들아 2012/04/02 2,197
89339 갤럭시 노트 사용하시는 분 바탕화면에 4 기계치..... 2012/04/02 740
89338 결혼의 조건은 왜 나이 들수록 바뀌는 걸까 1 ... 2012/04/02 740
89337 친정 엄마땜에 미추어 버리겠네요 3 아 정말, 2012/04/0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