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찌개 끓여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살리는 방법 없나요?
쉰 것 같으면 버려야하지 않나..........요?????
버려야지요. 저도 작년에 시어머님이 주신거 냉장고에 뒀는데도 쉬어서 버렸어요. 그 뒤로는 냉동실에 얼려두고먹네요.
맛이 이상하다 하면서도 그냥 참고 먹었는데...
먹으면 안되는 거였나요.......미치미치...
끓여도 찌개에서 쉰네나요...
아까워도 버리세요....
냉장고에 넣어놔도 곰팡이 슬어서 저도 항상 냉동실에 한 번 끓일만큼씩 소분해서
보관합니다.
저 한번 쉰거 먹어봤어요.
정말정말 그 냄새는 참을 수 없었어요.
전 배탈이 안난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까워서 한번 시험삼아 끓여봤다가 다 버렸어요.
신랑한테 6개월간 청국장 금지 당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