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란티스 얘기하다가 지가 어른되면 해저 탐험할거라고, 제가 어른되면 곧 아틀란티스까지 해저 열차 생기겠죠? 그러길래
너 곧 있으면 어른이야~ 삼년만 있으면 청소년도 끝이다~~~했더니
아~~~~~!!! 내가 언제 이렇게 늙었지? 6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아악!!!!
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놀려도 절대로 기 안죽고 하는말이, 타임머신 개발되기를 기다릴거랍니다 ㅡㅡ;;
아들란티스 얘기하다가 지가 어른되면 해저 탐험할거라고, 제가 어른되면 곧 아틀란티스까지 해저 열차 생기겠죠? 그러길래
너 곧 있으면 어른이야~ 삼년만 있으면 청소년도 끝이다~~~했더니
아~~~~~!!! 내가 언제 이렇게 늙었지? 6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아악!!!!
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놀려도 절대로 기 안죽고 하는말이, 타임머신 개발되기를 기다릴거랍니다 ㅡㅡ;;
울아들은 몇일전 신검통지서가 나왔어요
그랫더니 죽을려고하더군요
내가 벌써 이리나이가 된거야함서요 ㅎㅎ
대학방학은 기니까 방학때신검받자고햇네요
애들도 나이드는것이 싫나봅니다 ㅎㅎ
아들이 넘 귀엽네요.ㅎㅎ
전 고맘 때 얼른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닌가 보네요. ^^
중2 올라가는 딸도
9살 동생보고
나도 저런때가 있었는데..라며
15살이라는게 싫다네요.
아무생각 없었던때로 돌아가고 싶다나요? ㅋ
요즘 고민이 커서 뭐해 먹고 살아야하나 심히 걱정스럽다나요?
그러면서 동생이 만화영화 보고 있으면
자기가 더 심취해서 넋 놓고 있어요.. ㅠ
에효! 진짜 고민은 되는건지 의심이.. ㅋㅋ
저희 고1아이도 날이 갈수록 능청만 늘어요^^
자꾸 동생과 투닥이길래 도대체 몇살인데 동생이랑 그러냐고 물었더니
혀짧은 소리로 지는 13살이래요... 아직 어린이라고..
tv에 나오는 강아지가 너무 이뻐 한마리 더 살까 했더니 여기 (손으로 본인을 가리키며)
이쁜 강아지있으니까 얘를 잘 키우라고...ㅎ
넉살만 좋아진다니까요...
대학 들어가는 우리 큰딸
지금도 포켓몬스터, 수퍼맨 등등 온갖 애니메이션 찾아봐요.
그리고 동생들 데리고 어려서 본 만화 얘기 하면서
혼자 웃겨 죽어요.
동생들은 들은 척도 안하는데...ㅋㅋ
17살 고1 올라가는 큰딸래미. 7살 동생이 가지고노는 장난감 가지고 신나게 놉니다. 설때 예비동서가 7살 땔램 가지고 놀라고 가져온 장난감들. 17살짜리가 신나서...입이 찢어집디다. 말론 동생데리고 논다면서 자기가 혼자 다 만들고 논다는. 막내는 그래 언니 놀아. 하고 자리를 피해줍니다. 17살 고1딸. 꽤 높은? 학교 합격한아이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503 | 혹시 담석이 있어서 수술하신분 계시나요 4 | 여여 | 2012/02/03 | 1,155 |
65502 | 후곡쪽이나 주엽쪽에 고등종합이나 단과학원좀 알려주세요~^^ 1 | 일산고등맘들.. | 2012/02/03 | 557 |
65501 | 요즘 무슨 국끓여드세요? 13 | 시크릿 | 2012/02/03 | 2,365 |
65500 | 해품달...질문이요...(답답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10 | 프라푸치노 | 2012/02/03 | 2,835 |
65499 | 조문시 모자 벗어야 할까요? 7 | 고민 | 2012/02/03 | 1,964 |
65498 | 가발,원래 비싼가요? 2 | 속알머리 없.. | 2012/02/03 | 1,309 |
65497 | 변호사 자격증 따기 정말 힘들었는데 로스쿨 4 | ... | 2012/02/03 | 2,214 |
65496 | 파상풍이 뭔가요? 3 | 외국서류 작.. | 2012/02/03 | 922 |
65495 | 이런 망할 건담 ... 2 | 일본산 | 2012/02/03 | 888 |
65494 | 남편이 시골로 가자고 하네요.. 6 | 시골살이 | 2012/02/03 | 2,276 |
65493 | 세탁기 급수호스가 안 끼워져요 4 | 얼어서 | 2012/02/03 | 579 |
65492 | 한가인씨 정말 예쁜데 안타까워요 15 | 선녀 | 2012/02/03 | 6,987 |
65491 | 망할 4대강땀시 (창녕길곡~) 4 | // | 2012/02/03 | 776 |
65490 | 저 속상해 미치겠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ㅠㅠ 14 | 아아 | 2012/02/03 | 2,736 |
65489 | 초등전학 문의합니다. 1 | 이사맘 | 2012/02/03 | 960 |
65488 | 세제를 사면 쌓아두기도 하지만... 1 | 전생에소 | 2012/02/03 | 1,135 |
65487 | 9개월 아기가 몸에 힘주느라고 잠을 못자요... 3 | 대학병원 | 2012/02/03 | 2,202 |
65486 | 목욕탕의 진실 2 | 진실 | 2012/02/03 | 2,260 |
65485 | 한나라, 새 이름 ‘새누리당’ 확정… “국민의 염원 상징” vs.. 3 | 세우실 | 2012/02/03 | 804 |
65484 | 청실VS홍실 1 | ... | 2012/02/03 | 670 |
65483 | 저축은 계속 하는데 뭔가 바보짓을 하는 느낌이에요. 9 | 아과 | 2012/02/03 | 3,638 |
65482 | 적우가 8 | @@ | 2012/02/03 | 2,405 |
65481 | 20~60대 주부들의 밥차리기 고민 2 | // | 2012/02/03 | 1,507 |
65480 | 우리 형제자매중에 제일 골칫거리 막내가 제일 잘산다. 17 | 사람인생참 | 2012/02/03 | 4,202 |
65479 | 아들 이번에 군대가면 등록금 벌어서오는건가요?? 7 | // | 2012/02/03 | 1,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