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후에 애들이랑 쌀나라에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요 비용이 얼마나들까요

쌀나라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01-30 13:35:42

무려..

3년 후에...ㅠ.ㅠ

제 친한(관계쓰면..혹시나 알아볼까봐서..ㅋ) 사람이 쌀나라에 있을 예정이라서요

혹시 쌀나라란 말에 거부감 있으신 분 계실까봐서

미쿡으로 정정..ㅠ.ㅠ

걍 미국으로 할께요..ㅠ.ㅠ

하여간에 미국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그때엔 애가 초등 3-4학년정도되는데요

저는 한 1주일 휴가때가고

애들은 몇주캠프같은걸 보내보려고 하거든요

친한 사람이라..맘놓고 보내봐도 되는지라..

걍 지금부터 비행기값 캠프값 캠프가 안 되면 여행값이라도 모아보려고 하는데요

1인당 얼마정도 모아놓으면 될까요

지역은 어딘지 저도 몰라요..걍 전반적으로 대충 완전 평균적인 가격만 제시해주셔도 감사드려요..

검색전이라 ..이렇게 무례하게 질문만 대뜸 올리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뭔가를 더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IP : 211.184.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2:09 PM (112.121.xxx.214)

    비행기 값은 동부냐, 서부냐 중부냐, 경유냐 직항이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요.
    아이들 캠프 보낼려면 여름방학때 갈거고, 그때는 또 성수기라서 엄청 비싸요.
    한국에서 6월하순 출발이랑 7월하순 출발이 100만원 차이 난다고, 여름방학 하기 전에 그냥 학교 결석하고 미쿡 오는 경우를 봤어요. 1개월 왕복이랑 3개월 왕복이랑도 가격 차이나고요..

    친구분 집에 머물면서 오전 9시~오후 3,4시 정도하는 캠프를 보낸다면..
    애들 둘이면 한달에 최하 천불?....(도시락 별도)
    그런데 시에서 하는 저렴한 캠프 같은거 찾으면 더 싸고, 좀 좋다는 캠프 보내면 더 비싸기도 하구요..
    저 있던 동네는 시골깡촌이라 물가가 싼 편이었는데..도시냐 시골이냐에 따라 달라요.

    그리고...미쿡까지 갔는데 집에만 콕박혀 있을순 없잖아요?
    주말에 여기 저기 여행도 해야죠...그건 하기 나름, 돈 쓰기 나름.

  • 2. 저는
    '12.1.30 8:17 PM (116.37.xxx.214)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가려고 해요.
    겨울 두달 코스로 일반학교에 그곳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수업이 생겼다고 하네요.
    올해 기준으로 두달에 200만원쯤 된다고 하고
    집은 그 친구 집에서 기거할꺼라 일반 홈스테이 비용대비 80~9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여기저기 관광하고 그러면 친구랑 함께 다닌다고 해도
    이래저래 돈이 좀 들꺼 같고...
    문제는 비행기값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것인가...하고
    친구집 주변이 완전 쇼핑천국이라해서 구매욕구를 줄이는게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88 자궁적출도 복강경으로 하네요? 9 흠ᆢ 2012/03/29 11,650
89087 제가 외국나간걸 전화한 사람이 모르게 하려면? 2 몰래 2012/03/29 2,994
89086 건강보험.. 1 미국사시는 .. 2012/03/29 606
89085 독일 좋은 점 좀 풀어주세요. 9 --- 2012/03/29 3,318
89084 지은지 6년됬으면 도배를 새로해야할정도로 지저분할까요 11 궁금해서 2012/03/29 2,810
89083 야채탈수기 조언좀 해주세요. 10 .... 2012/03/29 2,493
89082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ㅜㅜ 2012/03/29 1,084
89081 생선땜에 부부싸움?? 4 생선~ 2012/03/29 1,548
89080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ㅠㅠ 2012/03/29 1,896
89079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런던 2012/03/29 1,095
89078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민트커피 2012/03/29 999
89077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2012/03/29 11,850
89076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봄향기 2012/03/29 1,885
89075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아들맘 2012/03/29 3,904
89074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야고 2012/03/29 3,307
89073 아들의 거짓말.. 6 ucs 2012/03/29 3,090
89072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참맛 2012/03/29 1,271
89071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2012/03/29 1,208
89070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이런 된장할.. 2012/03/29 1,235
89069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아름다운 사.. 2012/03/29 7,867
89068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참맛 2012/03/29 2,273
89067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강추 2012/03/29 2,360
89066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질.. 2012/03/29 725
89065 집구입 5 답답해요 2012/03/29 1,592
89064 도서관에 아기 안고 가도 될까요? 22 고민중 2012/03/29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