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원피스 한번만 봐주실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2-01-30 13:14:08

어려운 분으로부터 제안받은 소개팅..

거절도 난감하네요

그분은 그냥 맞선이나 소개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밥먹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오라고 하셨지만

평소 늘 입는대로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가는건 아무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급하게 고르긴 했는데

그렇다고 제가 지금 연애할 처지도 아니고 너무 많이 신경쓰는것처럼 보이는건 싫고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이 옷 괜찮을까요?

82 언니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P : 211.207.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1:14 PM (211.207.xxx.204)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7938587&menu_type=

  • 2. 이런 스타일
    '12.1.30 1:19 PM (118.36.xxx.178)

    원글님이 링크한 옷은 정말 아닙니다...죄송한데....;;
    제가 링크한 스타일로 한 번 알아보세요.
    혹시나 광고로 오해할까봐 조금 있다가 리플 지울게요.
    (쇼핑몰 관계자 아님)

  • 3. 쓸개코
    '12.1.30 1:23 PM (122.36.xxx.111)

    밑단이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좀 후들후들해보여요^^
    고급스럽게 딱떨어지는 느낌이 없고 감이 비치는걸 보니 좀 추울것도 같아요.

  • 4. 원글
    '12.1.30 1:23 PM (211.207.xxx.204)

    아니에요 지우지마세요ㅋㅋ
    역시 제가 패션센스 꽝인가봅니다
    사이즈 다양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5. ...
    '12.1.30 1:30 PM (211.244.xxx.39)

    나이대와.. 싸이즈도...올려주셔야....
    그리고 원글님이 올린 옷과 그외 댓글로 올린 옷들 제눈엔 그닥............

  • 6. 이런 스타일
    '12.1.30 1:31 PM (118.36.xxx.178)

    혹시나 몰라서 제 링크는 지웠어요.
    예쁜 옷 골라서 소개팅 잘 하시고
    좋은 소식 들리길....^^

  • 7. ..
    '12.1.30 1:40 PM (203.226.xxx.43)

    죄송해요 둘다 안예뻐요

  • 8. --
    '12.1.30 2:10 P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블랙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평소에 종종 듣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단 색이 넘 칙칙한데요 소개팅용으로는요.
    평소에 어떤 색 입으셨을 때 얼굴이 확 살아보이나요?
    색감이나 넥라인, 소재, 실루엣 (품, 기장, 허리라인 등) 등 고려해서 글쓴이님에게 어울리는 걸로 고르면 좋을텐데요

  • 9. 눈누난나
    '12.1.30 5:03 PM (110.11.xxx.143)

    나이대와 스타일 같은 걸 알아야.... 조언을 해드릴 수 있을텐데요.
    롯데몰, 신세계몰 같은 데 말고, 여성복 보세 사이트에서 고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키가 크고 나이가 있어서 나인걸, 오렌지스타일, 오드, 딘트 같은 데 이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73 전복죽에 찹쌀과 그냥 쌀중에 4 죽죽 2012/04/02 1,033
90872 자궁적출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6 기소소 2012/04/02 3,352
90871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초보창업자 2012/04/02 812
90870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충격충격 2012/04/02 736
90869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어려워 2012/04/02 628
90868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사랑니 2012/04/02 28,229
90867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제발 알려줘.. 2012/04/02 775
90866 알겠어요.. 15 남샘 2012/04/02 1,918
90865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퐁퐁 2012/04/02 3,293
90864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호박덩쿨 2012/04/02 698
90863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vjdh 2012/04/02 1,659
90862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477
90861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865
90860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185
90859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744
90858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673
90857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1,169
90856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1,113
90855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969
90854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947
90853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499
90852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956
90851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2,376
90850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723
90849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