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니께서 휴롬을 사셔 보내셨답니다.
오렌지를 함 짜보니, 애들이랑 셋이 먹으면 두개만 먹어도 배부른 오렌지가
하나당 한컵 겨우 나오네요. ㅎㅎ
비싼 과일은 안짜먹는다.
그냥 남편위해 녹즙이나 짜련다..
생각중입니다. ㅎㅎ
그런데 채소도 궁합이 맞는게 있따면서요.
오늘 아침에 양배추랑 오이랑 갈아볼까 했는데,
이런데는 문외한인터라 얼마나 짜야 하는지, 이 두개가 궁합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거 잘 아시는 분들이나
정보 많은 블로그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작심 삼일일지 모르겠지만 남편 아침마다 한번 해줘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