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 피부과 결국 허위기사 날조로 드러났는데...
1. 이건 무슨
'12.1.30 12:58 PM (203.247.xxx.210)개소리
2. M.M
'12.1.30 12:59 PM (121.166.xxx.39)얜 또 뭐니. 개소리22222
3. 비트
'12.1.30 12:59 PM (220.87.xxx.156)개소리33333
4. 음
'12.1.30 1:00 PM (121.130.xxx.192)들어났는데>드러났는데
5. 이선영
'12.1.30 1:01 PM (116.120.xxx.11)개소리44444444444
맞춤법공부 다시하고 오삼.6. ㅈㄹ도 가지가지
'12.1.30 1:02 PM (175.192.xxx.95)멍멍멍~~~
월월월~~~7. -.-;;
'12.1.30 1:03 PM (122.32.xxx.10)개소리에는 똥이 약이라는데, 좀 퍼먹고 오든가...
8. 신기
'12.1.30 1:04 PM (49.212.xxx.140)주진우 도 유언비어날조 유포 전과가 많고,
정봉주는 유언비어날조 유포로 징역살고 있는 사람이니..
아마도 실형 선고 제대로 받겠네요. 확실히 중벌에 처해서 저런 고의적인 흑색선전선거범이 다시는 발을 못 붙이도록 해야 겠지요.9. ㅋ
'12.1.30 1:04 PM (220.119.xxx.240)부정선거로 자신이 당선되는 줄 알고 자신 만만하더니...
10. 겨울냄새
'12.1.30 1:06 PM (112.167.xxx.25)경찰 검찰, 언론이 죄다 썩어서 나경원 편들어주는데 뭔소리 하십니까
11. 세우실
'12.1.30 1:08 PM (202.76.xxx.5)경찰 "나경원, 피부숍서 550만원 썼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0&newsid=2012013008...
이걸 올릴까 하다 같잖아서 미뤄두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댓글로 남기지요.
당시 1억원 어쩌고는 병원의 회원가가 1억원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경원 같은 레베루의 인사가 심지어 다운증후군 따님 노화치료까지 받았는데
550으로 가능하다면 저도 마눌님 손 잡고 거기 다니죠.
공권력의 신뢰성이 한껏 문제시 되고 있는 시국에서 경찰 발표만으로도 덥썩 묻혀진 진실이 드러난 것처럼,
게다가 그동안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던 초조함까지 단번에 보상받을 기세로 너무 많은 걸 쏟아내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기사가 정말 반가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이 기사는 묻혀살 것처럼 하다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자 하는 나경원의 총선 대비용이 아닐까 싶군요.
그리고 경찰과 친하시면 가서 좀 전해주세요. 선관위 선거부정 사건을 이렇게 끈질기게 좀 수사하시라고.
또한 누구보다 잘났고 문제없고 예정대로라면 시장이 되실 자격이 충분했던 나경원님께서
"1억" 키워드 하나로 시장 자리를 빼앗긴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12. 생각해보면...
'12.1.30 1:10 PM (122.32.xxx.10)박원순 서울시장의 승리는 기적이라는 걸 이렇게 물 흐리는 알바글 보고 새삼 느끼네요.
알바 수없이 동원하고, 유언비어 날포하고, 조직적으로 선관위 홈피까지 다운시키고
투표소 옮기고, 방송 3사에서도 *나라당만 주구장창 밀어주는데, 박원순씨가 당선되다니...
진짜 보통 사람들의 승리라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우리가 기적을 만들었어요..13. 신기대가리
'12.1.30 1:14 PM (175.117.xxx.43)신기대가리에 똥만 그득한게 더 신기
그 영혼은 수채구녕에서 나는 냄새가 작렬한다는 걸 알기나 알까 쯧쯧쯧
미역국이 아깝다14. 근데
'12.1.30 1:19 PM (210.105.xxx.118)나꼼수가 1억원짜리 피부과 다닌다고 했지 1억원을 썼다고는 안했지요.
1년 회원권 안내고 쿠폰제로 했다는 나경원 해명은 선거 전에 있었구요.
말장난이라고 노여워하시는 분들은
나경원이가 '주.어.없.다' 라고 한 장본인인 거 상기해 주세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요. 왜 늘 진보만 신사적이어야 하나요.15. 주어 없다
'12.1.30 1:21 PM (220.120.xxx.25)나모씨는피부과에 40회 정도 간 것 같다고 했고
(주어없는 이 분은 이것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단서 붙임)
수사 결과 드러난 것은 10회 정도라고 하니....
나모씨가 새대가리???
아주 재미있는 기사더군요.16. 신기
'12.1.30 1:21 PM (49.212.xxx.140)전형적인 진보라는 사기꾼들의 모습인거지요.
'1억' '1억' 그것만 줄창 떠들면서 온갖 패악을 다부리다가,
이제와서 가장 젊잖은 척 그건 본질이 아니다. 라고 폼 잡는 것.
경찰 발표중에 해당 피부과 1년 최대금액 가능 회원가가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해당 피부과 최대 회원권은 3천만원이고, 그나마 나경원이 딸과 둘이 550만원이 진실.
뭐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죽어도 1억 피부과 떠들고 다닐 인간들 있을 테고요...17. ㅎㅎ
'12.1.30 1:22 PM (211.246.xxx.227)고소한지가 언젠데 압수수색결과를 인제 발표하다니 ㅉㅉ
나경원 총선용인거 너무 티난다~~
게다가 금액까지 나경원측 주장과 일치해서 더욱 웃기는듯 ㅋㅋㅋ18. ㅋㅋㅋ
'12.1.30 1:25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550만원으로 그런 기적을 이뤄낸 피부과에 나도 가고 싶다.
엄한데 견적 내지 말고 그 피부과로 고고씽해야겠다.19. 신기
'12.1.30 1:25 PM (49.212.xxx.140)만약에 주진우와 정봉주가 허위사실 날조한 것이 아니라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내놓아야 겠지요. 언제 내놓을 까요 ?
감옥 들어가 있을때 비키니 여자 사진 많이 넣어주면 그때나 내놓을 까요 ?20. ㅡ.ㅡ
'12.1.30 1:26 PM (203.249.xxx.25)근데 나경원이 누구예요?
21. ㅇㅇㅇ
'12.1.30 1:28 PM (14.40.xxx.129)보수들은 정말 철면핀가봐.
그들의 잘못은 보이지 않나????
그리고 주진우 기자가 아직 허위 사실 유포인지 몬지는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또 물타기 시작???
조중동에서는 소설쓰고 좋다고 맞장구 처주고..
차라리 진보가 낫네...보수처럼 노예짓은 안하니깐.
잘못했음 같이 까니깐.
내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까도 늦지 않았는데..
이제 이걸로 물타기 시작?????22. ㅎㅎ
'12.1.30 1:28 PM (211.246.xxx.227)그리고 신기같은 사람들은 쓰는 단어가 참 비슷해요
유언비어/날조/허위/사기/인간들/패악/횡포 등
등 일반적인 네티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많이 쓰는듯
연령대와 직업이 좀 궁금하네요 ㅋ23. 세우실
'12.1.30 1:31 PM (202.76.xxx.5)그리고 평소 경찰추산의 패턴을 고려해본다면 실제로는 적어도 한 5천 5백만원은 되겠는걸요? ㅋ
24. 김태진
'12.1.30 1:59 PM (58.229.xxx.203)나자위와 차떼기당 옹호하려 애쓴다
차떼기는 끝났다
참 차떼기가 고교 무상교육 한다드만 좌파 맞지 급식도 아까운데 무상교육 왜 하냐
포플리즘을 넘어서 아주 쥐랄을하네
차떼기가 선거때 무슨말을 못할까
이제 차떼기는 절대 안믿어25. 세우실
'12.1.30 2:01 PM (202.76.xxx.5)이 글을 보고 있노라면 이 정부에 속지 않기 위해 국민은 대체 어디까지 똑똑해져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심지어 사건을 더 복잡하게 만들려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사건을 뭉뚱그려 여론호도의 목적으로 쓰는 경우인데도 말이죠.
아 그리고 이거 잘하면 정치인 로비건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26. ......
'12.1.30 2:58 PM (125.132.xxx.117)나경원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7. 미국
'12.1.30 3:36 PM (143.215.xxx.220)부끄러움을 모르는군요.
나경원이 1억원을 냇든 안냈든 그 피부과 회원권이 1억이 아니라는 증명부터 해야겠죠. 그리고 나경원이 다닌적 없다고 증명하든지.. 55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주진우가 나경원이 1억원 냈다고 했나요?
편파적인 매스컴과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확실한 선거에서 박원순이 이겼다는것 자체가 경이로운거죠. 기적이죠.
그런 부정선거의 직접적인 영양권에 있는 나경원이 지금 사람들 앞에 나서서 춤을 춘다는 것 자체가 믿기힘든 현실 아닌가요? 이게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작태죠.
대한민국의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도 아니 그냥 지식인들도 대학생들도 이렇게 보고만 있다는것 자체가 미스테리입니다. 어디 아프리카 독재국가들에서나 일어나는 부정선거가 I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 그것도 21세기에 버젓히 일어났다니요.
해외 부재자 투표도 걱정되서 안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입니다. 오죽 선관위가 못믿어우면 이러겠습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아무리 한나라당이 아니면 싫더라도 이건 아니죠. 이게 애국이라고 생각하세요? 대체 뭘 위해 사십니까?28. 난
'12.1.30 3:43 PM (122.34.xxx.16)다운증후군이라는 그 딸을 피부과 데리고 다닌게 더 이해가 안가요.
일반노화가 아니고 그런 염색체 이상때문에 빨리 오는 노화도
피부과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전 나경원이 얼마를 썼는지 보다
몸이 아픈 딸을 팔아 지살길을 모색하려 했다는거에 더 화가 나고 미워요.
원글아..
너나 잘하고 사세요.29. 너~~~나 잘하세요
'12.1.30 3:51 PM (1.245.xxx.102)서울 시민들이 그깟 일억 피부땜에 나경원이 안 찍은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30. 미국
'12.1.30 3:56 PM (143.215.xxx.220)그러게요. 윗 난님 말씀 동감이요. 아픈 딸 팔아 선전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눈물지으면서 인터뷰하는 가식이란.. 딸이 안됐어요.
31. 정확히
'12.1.30 5:47 PM (124.50.xxx.136)1년 연회비가 일억이라는 곳이구
나씨는 그곳에서 정치인,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할인받아 550만원 지불했었고 선거전
토론에 나와서 본인입으로 말했었어요.수사발표가 새삼스러운것도 아니고 문제는??
한나라의 시장후보가 그런곳에 다니며 멋을 부리는것을 뭐라 하지는 않는데,
장애인딸 때문에 다니는거다 라고 또 허세를 좀부렸고 서민코스프레를 해도 시원찮을판에
1%귀족들이 다니는곳에 회원이라는사실이 우리랑 동떨어지니 표를 안준겁니다.
할인받은것도 엄밀히 말하면 정치자금법위반이라는 말도 있어요.32. 진짜
'12.1.30 8:48 PM (122.35.xxx.107)너나 잘하세욧!!원글님하!!!
33. ㅋㅋ
'12.1.30 9:54 PM (124.49.xxx.117)본인이 이사로 있는 화곡중교를 아버님 거라 자기랑 상관 없다 하고, 남편 통한 기소 청탁했다는 거가 가장 큰 사건들 아닌가요? 1억 피부과는 이런 행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사건인데 (불법도 아니구요) 수사 결과 들이대면서 이 때문에 낙선한 양 떠드는 거, 선동 목적이 너무 뻔히 보여 민망합니다 ㅎㄷㄷ
34. ᆢ
'12.1.30 10:46 PM (14.52.xxx.134)dd님 의견 동감 ㅎㅎ
35. 신기
'12.1.30 10:50 PM (49.212.xxx.140)주진우 그 인간은 녹취록 있다는 이야기만 몇달째 앵무새 처럼 떠든다지요?
비키니 사진 다발이라도 줘야 공개할려나 봅니다.
대체로 무늬만 진보들의 결론은 하야트에서 커피만 마셔도 하야트 스위트룸 빌려 접대부 불러 1년 내내 논 거나 마찬가지인거라는 거네요.
아하 ! 또 하나 본질은 그게 아니다 라면서 다른 날조 유언비어 끌어들여서 물타기 하고, 그거 허위로 밝혀지면, 또 다른 유언비어 끌어들여 본질은 그게 아니다. 폼 잡으면 되고, 참 진보인척 선하고 착한 척 하기 참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