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능력차이는 얼마나될까요?

eeddd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01-30 12:08:16

보통 전문가의 말론 1년에서 1년반 늦다고하잖아요..

지금울아들이 3돌인데..여아랑 비교하면...2돌지난애랑 비슷한수준같아요.

똘똘하거나 예외적인애 말고 일반적인애들은 1년정도 느리다고 보면된다는데..

이차이는 언제 극복이되나요?중학교가서인가요??

IP : 218.232.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30 12:11 PM (211.237.xxx.51)

    남자애랑 여자애 같이 키우다 보면 계속 ㅎㅎ 남자애들이 어리숙하긴 해요..
    중학생 되고 고등학생 되도 .... 정신적 연령은 남자애들이 좀 어려요..
    남편들도 나이만 많지 어린아이같을때도 많잖아요

  • 2. ...
    '12.1.30 12:20 PM (119.201.xxx.192)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뇌발달이 서른까지는 여자의 뇌가 남자보다 우수하답니다..이후 역전되고..여자는 서른넘으면서 그래프가 확 떨어지더라구요..남자는 안그런데..--;;;

  • 3. ..
    '12.1.30 12:30 PM (110.13.xxx.156)

    초등6학년 남자아이랑 초등3학년 여자아이랑 생각하는게 비슷하답니다 저희 담임선생님이 지금은 1년 늦어도 좀크면 3년정도 남자아이가 정신년령이 늦어요

  • 4. truth2012
    '12.1.30 12:37 PM (152.149.xxx.115)

    여자는 24세까진 남성보다 빠르고 그 후엔 급전직하, 회사에서도 안 써주니 그냥 집에서 솥뚜껑이나 평생 운전

  • 5. 경험담
    '12.1.30 12:39 PM (222.116.xxx.180)

    애들마다 틀려요. 남자아이라고 다 늦된게 아니더군요, 조카애를 보니 오히려 남자애가 우수했어요. 학년마다 우수한 남자애가 몇은 되는 것 같아요. 우리애 중학교를 봐도 몇명 남자애는 아주 우수해요. 하지만 대부분은 여자애가 좀 더 나아요

  • 6. 훗..
    '12.1.30 12:46 PM (112.185.xxx.182)

    서른 넘으면서 여자의 그래프가 확 떨어지는건 옛날 통계죠.
    대부분의 여자들이 20대후반에 결혼하고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만 기르던 시절의 통계요..

    지금은 그때랑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죠.
    물론 임신.출산으로 신체기능이 확 떨어지는건 과거와 같습니다만 ㅠㅠ.
    정말 임신과 출산은 1회당 10년씩 여자의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가져가는 것 같네요.

  • 7. 그러게
    '12.1.30 12:47 PM (119.71.xxx.156)

    사람마다 다 틀려요.
    정신 연령은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 예비초등 남자아이인데
    10월 말 생이라서 유치원에서 젤 생일 느린 막내인데두
    공부는 1-2월 생 키도 10센티 차이나게 큰 여자애들 보다두 잘해요.
    싸울때 말발도 뒤지지 않아요.
    몸은 쪼꼬만데 그래두 잘 다녀요
    아이따라 다른거 같아요.

  • 8. --
    '12.1.30 1:03 PM (58.141.xxx.145)

    남녀가 좀 뛰어난 능력이 다르지 않나요?

    여자애들의 경우 언어인지 능력이나 공감 능력이 강하고
    그러다보니 어릴 때 말 빨리하고 암기 위주의 한국식 교육환경에서는
    대학 나올 때까지는 여자애들 능력이 더 뛰어난 것 같구요

    반면 남자애들은 어릴 때는 언어능력이 뒤지니까 좀 떨어져보이고
    또 10대에는 성욕 때문에 학습능력이 뒤떨어지니 떨어져 보이고

    그러다가 직장 잡고 일 할 때는 조직사회에 적응 능력이나 협동력? 같은게 여자들보다 앞서기 시작하고
    또 직장에 올인하는 식의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두각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여성들의 경우 개인주의가 강하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거치면서
    아무래도 자기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후 사회에서 능력을 드러내는데
    한계가 생기고요

    이래저래 서로가 많이 다르고 또 그렇게 다르기에 맞춰사는 것 같아요

  • 9. truth2012
    '12.1.30 1:20 PM (152.149.xxx.115)

    남자애들은 어릴 때는 언어능력이 뒤지니까 좀 떨어져보이고
    또 10대에는 성욕 때문에 학습능력이 뒤떨어지니 떨어져 보이고

    그러다가 직장 잡고 일 할 때는 조직사회에 적응 능력이나 협동력? 같은게 여자들보다 앞서기 시작하고
    또 직장에 올인하는 식의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두각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여성들의 경우 개인주의가 강하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거치면서
    아무래도 자기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후 사회에서 능력을 드러내는데
    한계가 생기고요

    정답입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여성들 안쓰려 하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웃기네
    '12.1.30 1:38 PM (58.141.xxx.145)

    그래서 기업에서 여성들 안쓰려 하는게 아니라

    그렇기 다르니까 서로 맞춰 산다는 이야기잖아요

    남의 글 기분나쁘게 이용하네

    그리고 요새는 조직이나 집단문화도 여성들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지며

    달라지고 있고 여성들의 소비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더 여성 감성읽기가 중요해졌어요

    때문에 앞으로의 시대는 여자든, 남자든 보다 양쪽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더 사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그 반면에 그런 여성, 남성 양쪽 성향을 갖춘 사람들의 경우

    지금 같은 결혼 제도 보다는

    출산이나 육아보다는 동거를 선택하거나 혼자사는 비율이 늘어나겠죠

  • 11. truth2012
    '12.1.30 2:05 PM (152.149.xxx.115)

    당연히 결혼해서 돈을 전부 마눌입으로 가져가는게 아닌 동거가 주 대세이지요, 동거예찬론자, 여러 명의 여자와

    동거도 해보고...일거양득...............

  • 12. ㅋㅋ
    '12.1.30 6:36 PM (124.49.xxx.117)

    네 기업에서 같은 기준으로 면접 보면 너무 여자 비율이 많아져서, 위에서 억지로 좀 떨어지는 남자애 두명 뽑았던 기억이 나네요. 걔네 데리고 일하느라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22 위기의 주부들에서 브리요... 2 날개 2012/02/10 1,478
69521 피자반죽을 망친것 같아요.ㅠ 2 요리 2012/02/10 1,107
69520 식당하고 있는데 현금영수증 어찌하는건가요 4 자영업 2012/02/10 1,140
69519 눈에 티가 들어갔을 때... 괴로워 2012/02/10 1,501
69518 조선시대 궁녀들은 어캐 살았을까요? 23 궁금타 2012/02/10 11,825
69517 봉주 5회의 음악....... 캡슐 2012/02/10 991
69516 천혜향이 너무셔요. 8 셔~ 2012/02/10 3,242
69515 불펜이나 82쿡이나 12 skylar.. 2012/02/10 2,499
69514 강원대 주변에 3 춘천 2012/02/10 1,862
69513 대치덕스영어학원 5 주차문제 2012/02/10 1,566
69512 서울대 무료 주차공간이나 저렴 주차공간 있을까요? 4 하객 2012/02/10 2,535
69511 에어컨 구입..? 샤랄라 2012/02/10 703
69510 김어준도 은근 소통이 안되네요 117 -_- 2012/02/10 6,413
69509 분당 정자동 홍이비인후과 어떤지 아시는 부운~~ 2 분당 2012/02/10 3,351
69508 만약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15 2012/02/10 2,107
69507 나꼼수 소동으로 분노가 가라앉지 않거나 고민이 많아진 분들에게 6 나거티브 2012/02/10 1,699
69506 만약 남편 다니는 직장에서 해외 파견근무 제의를 받는다면? 6 .. 2012/02/10 4,725
69505 묵주9일기도 무한반복중입니다 ;; 6 에고 2012/02/10 2,177
69504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 분들요... 30 난로 2012/02/10 2,442
69503 철없는 40대의 패딩구매기 4 바부탱이 2012/02/10 2,927
69502 [원전]일본 “원전중단에도 전력난 없는 이유” 9 참맛 2012/02/10 2,203
69501 오키나와 여행팁 좀 알려 주세요. 6 오키나와 2012/02/10 3,851
69500 리틀팍스 사이트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1 마이마이 2012/02/10 1,706
69499 무주 덕유산에요~ 4 2012/02/10 1,845
69498 김어준.........너무 멋집니다. 24 *^^* 2012/02/10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