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능력차이는 얼마나될까요?

eeddd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2-01-30 12:08:16

보통 전문가의 말론 1년에서 1년반 늦다고하잖아요..

지금울아들이 3돌인데..여아랑 비교하면...2돌지난애랑 비슷한수준같아요.

똘똘하거나 예외적인애 말고 일반적인애들은 1년정도 느리다고 보면된다는데..

이차이는 언제 극복이되나요?중학교가서인가요??

IP : 218.232.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30 12:11 PM (211.237.xxx.51)

    남자애랑 여자애 같이 키우다 보면 계속 ㅎㅎ 남자애들이 어리숙하긴 해요..
    중학생 되고 고등학생 되도 .... 정신적 연령은 남자애들이 좀 어려요..
    남편들도 나이만 많지 어린아이같을때도 많잖아요

  • 2. ...
    '12.1.30 12:20 PM (119.201.xxx.192)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뇌발달이 서른까지는 여자의 뇌가 남자보다 우수하답니다..이후 역전되고..여자는 서른넘으면서 그래프가 확 떨어지더라구요..남자는 안그런데..--;;;

  • 3. ..
    '12.1.30 12:30 PM (110.13.xxx.156)

    초등6학년 남자아이랑 초등3학년 여자아이랑 생각하는게 비슷하답니다 저희 담임선생님이 지금은 1년 늦어도 좀크면 3년정도 남자아이가 정신년령이 늦어요

  • 4. truth2012
    '12.1.30 12:37 PM (152.149.xxx.115)

    여자는 24세까진 남성보다 빠르고 그 후엔 급전직하, 회사에서도 안 써주니 그냥 집에서 솥뚜껑이나 평생 운전

  • 5. 경험담
    '12.1.30 12:39 PM (222.116.xxx.180)

    애들마다 틀려요. 남자아이라고 다 늦된게 아니더군요, 조카애를 보니 오히려 남자애가 우수했어요. 학년마다 우수한 남자애가 몇은 되는 것 같아요. 우리애 중학교를 봐도 몇명 남자애는 아주 우수해요. 하지만 대부분은 여자애가 좀 더 나아요

  • 6. 훗..
    '12.1.30 12:46 PM (112.185.xxx.182)

    서른 넘으면서 여자의 그래프가 확 떨어지는건 옛날 통계죠.
    대부분의 여자들이 20대후반에 결혼하고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만 기르던 시절의 통계요..

    지금은 그때랑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죠.
    물론 임신.출산으로 신체기능이 확 떨어지는건 과거와 같습니다만 ㅠㅠ.
    정말 임신과 출산은 1회당 10년씩 여자의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가져가는 것 같네요.

  • 7. 그러게
    '12.1.30 12:47 PM (119.71.xxx.156)

    사람마다 다 틀려요.
    정신 연령은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 예비초등 남자아이인데
    10월 말 생이라서 유치원에서 젤 생일 느린 막내인데두
    공부는 1-2월 생 키도 10센티 차이나게 큰 여자애들 보다두 잘해요.
    싸울때 말발도 뒤지지 않아요.
    몸은 쪼꼬만데 그래두 잘 다녀요
    아이따라 다른거 같아요.

  • 8. --
    '12.1.30 1:03 PM (58.141.xxx.145)

    남녀가 좀 뛰어난 능력이 다르지 않나요?

    여자애들의 경우 언어인지 능력이나 공감 능력이 강하고
    그러다보니 어릴 때 말 빨리하고 암기 위주의 한국식 교육환경에서는
    대학 나올 때까지는 여자애들 능력이 더 뛰어난 것 같구요

    반면 남자애들은 어릴 때는 언어능력이 뒤지니까 좀 떨어져보이고
    또 10대에는 성욕 때문에 학습능력이 뒤떨어지니 떨어져 보이고

    그러다가 직장 잡고 일 할 때는 조직사회에 적응 능력이나 협동력? 같은게 여자들보다 앞서기 시작하고
    또 직장에 올인하는 식의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두각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여성들의 경우 개인주의가 강하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거치면서
    아무래도 자기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후 사회에서 능력을 드러내는데
    한계가 생기고요

    이래저래 서로가 많이 다르고 또 그렇게 다르기에 맞춰사는 것 같아요

  • 9. truth2012
    '12.1.30 1:20 PM (152.149.xxx.115)

    남자애들은 어릴 때는 언어능력이 뒤지니까 좀 떨어져보이고
    또 10대에는 성욕 때문에 학습능력이 뒤떨어지니 떨어져 보이고

    그러다가 직장 잡고 일 할 때는 조직사회에 적응 능력이나 협동력? 같은게 여자들보다 앞서기 시작하고
    또 직장에 올인하는 식의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두각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여성들의 경우 개인주의가 강하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거치면서
    아무래도 자기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후 사회에서 능력을 드러내는데
    한계가 생기고요

    정답입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여성들 안쓰려 하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웃기네
    '12.1.30 1:38 PM (58.141.xxx.145)

    그래서 기업에서 여성들 안쓰려 하는게 아니라

    그렇기 다르니까 서로 맞춰 산다는 이야기잖아요

    남의 글 기분나쁘게 이용하네

    그리고 요새는 조직이나 집단문화도 여성들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지며

    달라지고 있고 여성들의 소비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더 여성 감성읽기가 중요해졌어요

    때문에 앞으로의 시대는 여자든, 남자든 보다 양쪽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더 사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그 반면에 그런 여성, 남성 양쪽 성향을 갖춘 사람들의 경우

    지금 같은 결혼 제도 보다는

    출산이나 육아보다는 동거를 선택하거나 혼자사는 비율이 늘어나겠죠

  • 11. truth2012
    '12.1.30 2:05 PM (152.149.xxx.115)

    당연히 결혼해서 돈을 전부 마눌입으로 가져가는게 아닌 동거가 주 대세이지요, 동거예찬론자, 여러 명의 여자와

    동거도 해보고...일거양득...............

  • 12. ㅋㅋ
    '12.1.30 6:36 PM (124.49.xxx.117)

    네 기업에서 같은 기준으로 면접 보면 너무 여자 비율이 많아져서, 위에서 억지로 좀 떨어지는 남자애 두명 뽑았던 기억이 나네요. 걔네 데리고 일하느라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60 급)도자기가 영어로 어떻게 되는지 4 흐흐 2012/03/27 1,537
86959 청소년 수련관 어떤가요? 4 구청 2012/03/27 817
86958 저도 질문. 려 샴푸+새옷 한벌 vs 아베다 인바티 샴푸, 둘중.. 10 임산부 2012/03/27 5,806
86957 중국 장가계 다녀오신 분? 4 5살 2012/03/27 1,726
86956 디도스 특검 개소식…'윗선' 개입 수사 초점 세우실 2012/03/27 441
86955 지방에서 하는 동생 결혼식 헤어랑 화장은 어떻게 하나요? 1 결혼식 2012/03/27 1,340
86954 리더란 가치를 수호하는 사람! safi 2012/03/27 413
86953 신협이 나을까요? 새마을금고가 나을까요? 2 그나마 2012/03/27 1,660
86952 진보신당 후보들은 학벌이 없다? 박노자도 없다! 9 나거티브 2012/03/27 786
86951 전기압력솥을 쓰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14 .... 2012/03/27 2,373
86950 우와 봉주9회 떳네요 1 ... 2012/03/27 655
86949 오일풀링 종결자 9 호호맘 2012/03/27 23,990
86948 백설기 한 말.. 1 마이마미 2012/03/27 1,300
86947 이외수 "투표율 70% 넘으면…" 충격 선언 .. 2 호박덩쿨 2012/03/27 1,515
86946 초등고학년 아이..여행 캐리어..사이즈 추천좀 해주세요 1 초등 4 2012/03/27 1,303
86945 헐...ㅜ 종편과 인터뷰한 야당의원이라.. 도리돌돌 2012/03/27 633
86944 넝쿨당 에서 일숙의행보 예상 6 .. 2012/03/27 2,190
86943 얼굴만 까맣네요 .. 2012/03/27 469
86942 초록마을 화장지 사용해 보신분~ 화장지 2012/03/27 1,055
86941 여기 왔다갔다 하는 사회악 찌라시 부역자씨 샬랄라 2012/03/27 700
86940 새누리 44곳·민주 53곳·통합진보 2곳 "우세 또는 .. 1 세우실 2012/03/27 736
86939 아이들과 재밌거나 감동적으로 본 영화나 만화 있으면 알려주세요... 8 ㄷㄷ 2012/03/27 937
86938 빕스 줄서서 먹는 사람들 희한하게 보는거 26 ..... 2012/03/27 6,556
86937 식당하시는분들 기본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3 시로 2012/03/27 2,473
86936 몬테소리 선생님(?) 4살,두살아.. 2012/03/27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