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82글의 후유증...
1. ..
'12.1.30 11:35 AM (175.112.xxx.103)어떤 내용의 글인지 저는 모르겠지만
그 글쓴분과 같이 속상한 기분이 들어서 그 냠냠이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별일아닌데 너무 오바하는 그 님 때문에 얌냠에 거부감을 느끼는 걸까요? 뭔 내용이길래....2. ...
'12.1.30 11:46 AM (119.194.xxx.154)저 그 원글 봤었는데요.
그 원글님이 너무 얄밉게 "냠냠'을 표현하셨었어요.
도우미분과 어느 정도 궁합도 잘 맞는다고 하시고선
빵, 그 비싼 빵,본인이 임신 중이라 손가락으로 꼽으며 먹던 빵 드신 '것 같다'고 부화가 난다고..ㅋ
일명 '빵녀'사건.
아마 지금 이글도 그 '빵녀'님 보고 계실 듯.
그 이후 원글님이 해명글도 올리셨지만 회워분들이 계속 본인 변명만 하는 듯한 글에 공분들 하시구요.
저도 한 동안 '냠냠'을 듣거나 보면 잔상이 떠오르더라니까요..ㅋㅋ
그래도 뭐 일단, 시간이 지나니,'빵녀'님도 철이 없어 그렇지 약간 귀엽다는 생각도 듭니다.ㅋㅋㅋ3. ..
'12.1.30 11:49 AM (211.51.xxx.2)제가 식탐이 있는 편이라 그 분 심정이 이해가 안된 건 아닌데
읽으면서 너무 얄미웠어요.
저도 좀 지나면 그 분 약간 귀엽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 단어에 대한 거부감이 좀 사라질까요? ㅠㅠ4. 저도 그래서
'12.1.30 11:56 AM (211.41.xxx.106)싫어하는 표현, 싫어하는 연예인, 싫어하는 광고 묻는 그런 글은 잘 안 열어봐요. 그런 글 보고 나면 그 잔상이 남아서 안 좋더라고요. 누가 어떤 표현 싫다고 했다면, 이후 그 표현 보면 괜히 눈길 가고 신경 쓰이고, 광고를 볼 때도 마찬가지에요. 별 생각 없다가 굳이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등등... 몰랐던 걸 일깨우는 차원이 아니라 모르면 좋은 혹은 몰라야 할 것을 굳이 알아서 안 좋은 경우가 경험상 훨씬 많길래 아예 부정적 표현을 상기시키는 글은 눈에 안 담으려 애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199 | "위법적 탄생" 종편 인터뷰, 민주당 예비후보.. 1 | yjsdm | 2012/03/02 | 1,217 |
78198 | 가정 환경조사서에 보호자란에 저를 적어야 되나요?? 6 | 너구리 | 2012/03/02 | 1,763 |
78197 | 실비보험 들어야할까요? 4 | 40대초 | 2012/03/02 | 1,990 |
78196 | 토스트에 바르는 소스 4 | .. | 2012/03/02 | 2,429 |
78195 | 집안의 모든 의사결정은 내가 해야하는 신세 5 | .. | 2012/03/02 | 1,998 |
78194 | 멋내실때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 있으세요? 38 | .. | 2012/03/02 | 7,527 |
78193 | 친구처럼 지내는 2살 어린 옛회사 동료와의 밥값... 10 | 베스트글보고.. | 2012/03/02 | 2,619 |
78192 | 비데 수리 2 | 상큼이 | 2012/03/02 | 1,283 |
78191 | 쉐어버터는 아프리카산만 있나요? 1 | 크림 | 2012/03/02 | 820 |
78190 | 단체식사 반찬 추천 부탁요.. 5 | 열심히! | 2012/03/02 | 2,359 |
78189 | 남자아이들 피아노 필요한가요? 11 | ᆢ | 2012/03/02 | 1,750 |
78188 | 가볍고 편한 가방 좀 추천해 주세요.(직장 매일 들고 다닐 용도.. 5 | 제이미 | 2012/03/02 | 1,913 |
78187 | 김재철의 쇼핑스탈 2 | 명품쇼핑 | 2012/03/02 | 1,464 |
78186 | 무서운 귀신이야기(퍼옴) 6 | 무서운 | 2012/03/02 | 3,204 |
78185 | 바바리맨의 최후...너무 웃겨요. 7 | 별달별 | 2012/03/02 | 3,048 |
78184 | 엑셀 잘 하시는분 이것 좀 봐주세요.. 12 | 딸사랑바보맘.. | 2012/03/02 | 1,135 |
78183 | 코스트코 호주산스테이크 어떻게 조리해야 맛나게 먹을까요? 7 | 카페 스테이.. | 2012/03/02 | 2,367 |
78182 | 노래방 현장발각 48 | 노래방 | 2012/03/02 | 17,939 |
78181 | 딸내미 둘 인라인 사주려는데요. 5 | 인라인 | 2012/03/02 | 1,149 |
78180 | 병원에서 환자중심의 인사말 - 의견부탁드려요 2 | 안녕하십니까.. | 2012/03/02 | 1,728 |
78179 | 성장홀몬주사 맞춰야하나요? 11 | 키작은아이 | 2012/03/02 | 2,115 |
78178 | 여자 혼자 11일 여행가려는데 보스톤 뉴욕vs 이탈리아 오스트리.. 7 | 참 | 2012/03/02 | 1,620 |
78177 | 집에서 뭐에 계속 물려요. 2 | 문의 | 2012/03/02 | 942 |
78176 | 청탁 극구 부인하던 나경원, 그 질문엔… 外 기사 모음 1 | 세우실 | 2012/03/02 | 1,394 |
78175 | 전 박신양씨가 아까워요 20 | 아깝다 | 2012/03/02 | 14,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