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배우자도 진짜 아무나 못할듯 싶어요..ㅋㅋ

.. 조회수 : 14,257
작성일 : 2012-01-30 00:20:46

진짜 82쿡에도 연예인 배우자님들 있을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진짜 그 배우자들도 아무나 못할것 같지 않나요..??

진짜 특히 배우 남편이면 더 정말 내공 장난 아니어야 할것 같아요..

트로트가수들이야 뭐 아줌마팬클럽들도 많고 하니까 집에서도 이해해주시겠지만..

배우들은 아줌마들도 있지만 진짜 10-20대 팬들도 많잖아요...

거기에 이쁜 애들도 옆에서 팬들라면서 얼짱되면..ㅠㅠ 진심으로 스트레스 안받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남편 막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쁜 여배우랑 키스신이나 베드신도 나올수도 있고..ㅋㅋ

또 굉장히 매력있으면 팬이라고 막 들이대는 여자들도 있을수 있고.. 그냥 단순하게 팬이면

그냥 이해해주시겠지만.... 막 신성일 같은 경우처럼요.. ㅠㅠ

오는 여자 안막는 남자라면... 근데 요즘 젊은 유부남 연예인들중에서도 신성일 같은 유형 있기는

있겠죠..?? 엄앵란씨 참 대단한 여자인것 같아요.. 지금도 정신못차리는 신성일 보면요..

 

IP : 58.124.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성일처럼
    '12.1.30 12:23 AM (115.126.xxx.140)

    그러면서 남자 허파에 바람드는게 더 무서운거 같아요.

  • 2. ..
    '12.1.30 12:23 AM (1.225.xxx.61)

    다 각오했으니 결혼했겠죠.

  • 3. 생각만해도
    '12.1.30 12:25 AM (175.193.xxx.148)

    오싹하네요.

    저도 신성일씨 기사들 보면서 엄앵란씨 대단하신분 같다는 생각들었어요
    저라면 절대 못살았을것 같아요

  • 4. ..
    '12.1.30 12:32 AM (125.152.xxx.107)

    연예계 생활에 발을 들이면 우리가 생각하는 생각의 차이와...생활들이 일반인들이랑은 많이 다른다고...

    연예 전문 기자가 말하는 거 봤는데.....

    그냥.....우리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5. 그런데
    '12.1.30 12:34 AM (175.193.xxx.148)

    그런말 하는 연예부 기자들은 뭘 얼마나 제대로 알고 그런말을 하는걸까요.. 그것도 궁금

  • 6. ..
    '12.1.30 12:41 AM (58.124.xxx.142)

    근데 다르면 또 얼마나 다르겠어요.....솔직히 연예인 가족들은 일반인이잖아요.. 연예인 혼자 다른세계 사는걸까요.. 한집에 사는 일반인들은 일반세계에 살고..ㅋㅋ 그건 아닐것 같아요..그냥 그들도 우리랑 별반 다를건 없을것 같아요..

  • 7. ..
    '12.1.30 12:45 AM (125.134.xxx.196)

    연예인 아무나 못합니다
    왜 연예계에 있다 자살을 많이 하게요?
    흔히 학창시절 까지고 좀 놀아본 애들은 적응 잘하죠
    제 절친이 방송작가로 오래 일했는데 생활이며 개념 자체가 다르다고..
    그런 연예인하고 사귀고 결혼했다면 그 배우자도 보통이 아닌거죠..
    아무나 못하고 그냥 일반인이라면 못살고 헤어지겠죠

  • 8. 뮤지컬 배우중에
    '12.1.30 1:52 AM (124.61.xxx.39)

    한때 팬미팅은 기본, 뒤풀이자리까지 미친듯이 쫓아다닌 와이프가 있었어요.
    근데 주연도 아니고... 솔직히 일반인들은 대체 누구인지도 모르는 지명도 낮은 배우예요. ^^;;;
    더 잘생기고 젊은 배우 와이프도 그렇진 않거든요. 다들 뒤에서 어이없어하며 욕하지... 금술이 남달라보인다하지 않죠.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처신 잘못해서 의처증 생기고 안생기고는 다 사람나름인듯해요.

  • 9. ,,,,
    '12.1.30 8:41 AM (110.13.xxx.156)

    저도 좀 인기 없는 트로트 가수 알고 있는데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따른데요
    남자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하네 마네
    하더니 와이프가 약사인데 약국접고 매니저로 나서더라구요 여자 관리한다고..
    인기 없는 트로트 가수가 저정도인데 인기 있다면 장난아니겠죠

  • 10. 제가듣기로도
    '12.1.30 5:34 PM (59.4.xxx.129)

    유명하든 안하든 좀 과하게 팬질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더라구요.
    그냥 연예인이 아니라 이성으로 생각하고 따라다니는.
    저 같은 사람은연예인 배우자는 못할 거 같아요.

  • 11. 맞아요.
    '12.1.30 11:39 PM (118.45.xxx.30)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잖아요.
    처신,돈,아이 성적,말'''.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하고
    그 자식들에겐 많이 미안하죠.
    특히 과거에 한 일로 평생 따라 다니며 자식을 괴롭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55 모밀국수 어떻게 드세요?;; 8 엘레핀 2012/04/28 2,436
103154 안산 단원구 고잔2동사시는 분들 5 2012/04/28 1,339
103153 30대 주부 임용고시 준비 무모한 도전일까요? 7 손님 2012/04/28 14,736
103152 5학년 아이들 사회 역사 재미있어 하나요.책은 주로 어떤걸 5 읽히셨나요 2012/04/28 1,522
103151 아이 성장기에 해먹인 음식. 9 네가 좋다... 2012/04/28 3,714
103150 육지거북이 키우시는 분 계세요? 1 패랭이꽃 2012/04/28 1,616
103149 대우 바람건조(바람탈수) 세탁기 5 대우짱 2012/04/28 3,415
103148 박칼린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노래하는거.. 61 시러시러 2012/04/28 12,075
103147 고1 학원이요. 6 라이프 2012/04/28 1,384
103146 부평산곡동 사시는 분들 천성 자장면 맛있나요? 자장면먹고파.. 2012/04/28 937
103145 애 학교 도서관이 자랑스러워요 자원봉사중 2012/04/28 967
103144 선글라스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 아지아지 2012/04/28 1,109
103143 자녀 훈육방법 공유해주세요 2012/04/28 1,274
103142 비교되던 앞뒤 테이블ㅎㅎ 1 귀요미들 2012/04/28 1,211
103141 오일풀링이 정말 입냄새 제거 확실한가요 2 하신분들 2012/04/28 4,343
103140 좀 전에 "사교계의 여왕 친정엄마" 글 지워졌.. 1 ... 2012/04/28 1,595
103139 폭력과 학대가 아이들 수명 줄인다 2 샬랄라 2012/04/28 1,309
103138 씨티카드 다니는 여자가 연봉5천 남자 무시해도 되나보죠? 8 ... 2012/04/28 4,383
103137 저도 변비 해결 팁 나눠요 ^^ (광고 절대 아님 ^^;) 8 임신부 2012/04/28 2,917
103136 급질-초코파이 한 상자 얼마인가요? 오리온 2012/04/28 1,108
103135 남편한테 욕듣다 이젠 자식한테 듣게되네요. 12 어째얄지 2012/04/28 5,550
103134 조중동보는 분들 요것좀 보세요. 이런게 어떻게 언론인가요 7 에효 2012/04/28 1,544
103133 판교, 고기리, 분당, 남한산성 등... 돌잔치 장소 추천좀 부.. 해피베로니카.. 2012/04/28 1,855
103132 자동차 밧데리 방전문제...질문드려요 6 연쇄반응 2012/04/28 3,144
103131 오일 풀링때문인지 아말감 떨어져서 치과가요 2 내가 부작용.. 2012/04/28 1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