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오픈 테니스 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ㅎ

나달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2-01-30 00:19:01
아 아직도 경기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완전 최고의 경기였어요!

조코비치가 최근 나달한테 연달아 이겨서..
개인적으론 나달이 이겨주길 바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같은 경기는 둘 다 진정 챔피언이네요
나달도 조코비치도 ㅎㅎㅎㅎ


아 그리고 조코비치 우승 결정 짓고 나서 상의를 벗는데....
우왕....몸이.....우왕.......므흣




IP : 182.213.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12:20 AM (110.47.xxx.234)

    봤죠... 멋진 경기... 나달이 이기길 바랬는데 아쉬웠어요 조코는너무 완벽해서 정이 안가요
    얼굴 되지 몸되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리

  • 2. 모주쟁이
    '12.1.30 12:29 AM (118.32.xxx.209)

    중간부터 봤는데...이거 뭐 심장 쫄깃해서 죽겠더만요. 진짜 둘다 멘탈갑인듯..
    나달이 좀 정가는 얼굴이라ㅎㅎ 저도 나달 응원했어요.

  • 3. ..
    '12.1.30 12:35 AM (211.234.xxx.228)

    나달 팬으로서 2인자같아서 씁쓸해요.

  • 4. ...
    '12.1.30 12:40 AM (211.106.xxx.246)

    조코비치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던데 ㅇ승했네요..

    전 나달 응원했는데...멋진 경기였어요.

  • 5. 그래도
    '12.1.30 5:59 AM (89.74.xxx.219)

    이번에 나달이 하는 걸 보니 담에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 다행이었어요.
    그전에는 어찌나 맥없이 지던지.
    조코비치가 3위 할 땐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1위 된 이후에는 저도 오히려 다른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는...

  • 6. 조코..
    '12.1.30 7:44 AM (125.186.xxx.54)

    저는 나달도 좋아하지만 페더러의 오랜 팬이라 그런지 조코가 나달 이겨줬음 했어요,,
    페더러의 기록을 깨는것을 바라지 않거든요,,솔직히 2년전만 해도 나달이 평정하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각성한 조코가 갑자기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
    그 전에 조코는 기권 그랜드 슬램을 이룰 정도로 체력과 멘탈이 별로 안 좋았는데 작년부터
    변했더군요~~ 사실 어제 경기도 이틀전 머레이랑 조코가 혈투를 벌인 관계로 조코가 체력이
    떨어져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멋진 경기 해줘서 감탄했어요~~

    물론 같이 멋있는 경기 해 준 나달에게도 아낌없이 박수칩니다..^^

  • 7.
    '12.1.30 11:51 AM (123.98.xxx.74)

    두손 불끈 쥐고 나달 응원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24 올해 일어날 예언을 보시죠. 사랑이여 2012/02/01 1,298
65823 5급공무원의 능욕?(엠팍펌) 1 ... 2012/02/01 1,287
65822 승무원들 신는 구두 스타일 좋아하는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3 구두 2012/02/01 2,853
65821 둘째낳고나면 몸이 아주 많이 힘들어지나요?? 6 음흠 2012/02/01 1,313
65820 딸이 홍콩에서 MBA를 하게 됐는데요 3 홍콩에 사시.. 2012/02/01 1,549
65819 82쿡은 이목구비 뚜렸한 서구형 미인보다... 8 ..... 2012/02/01 3,407
65818 MBC노동조합이 국민 여러분께 3 단풍별 2012/02/01 592
65817 나꼼수 가슴 논란.. 언니들 진심을 보세요 18 산은산물은물.. 2012/02/01 1,727
65816 이제 궤도에 돌아온건가요? 주식 2012/02/01 326
65815 고학년 여자아이한테 시달리는 우리딸 5 ,,, 2012/02/01 991
65814 입주 베이비시터 4 인연 2012/02/01 1,172
65813 낙지 잡는 할머니 보셨나요? 3 김씨 2012/02/01 1,168
65812 본인도 자식키우면서..어찌.. 4 기가막혀 2012/02/01 1,496
65811 고추가루를 고추장용으로 곱게 빻을려고 하는데 2 고추방아 2012/02/01 808
65810 고양이의 위장전술 ㅎㅎㅎ 4 ㅋㅋㅋㅋ 2012/02/01 1,100
65809 세덱의자 패브릭 색 어느 것이 예쁠까요? 더불어 식탁사이즈..... 2 조언 2012/02/01 2,442
65808 언제나 먹는문제가 1순위인 남편... 5 돼지부인 2012/02/01 1,239
65807 혹시 아시는 분.. 3 병원진단서 2012/02/01 568
65806 구두.. 세라, 고세, 엘리자벳.. 편하고 예쁜 구두가.. 10 8cm 펌프.. 2012/02/01 4,153
65805 유시민, “여소야대 되면 초대형비리 드러날 것” 2 세우실 2012/02/01 876
65804 얼마전 여기에 올라온 재밌는 카툰?? 1 카툰 2012/02/01 540
65803 사촌언니 신혼여행 갔다가 친정오는 날 사촌동생들... 1 ..... 2012/02/01 1,591
65802 82쿡님들이 생각하는 미인기준은여? ㅇㅇ 2012/02/01 601
65801 두둥..............열립니다 녹음파일. 3 .. 2012/02/01 935
65800 정말 올해 총선대선으로 입시개혁(대입단순화/수능위주)도 실행되길.. 2 나는학부모다.. 2012/02/01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