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오픈 테니스 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ㅎ

나달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01-30 00:19:01
아 아직도 경기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완전 최고의 경기였어요!

조코비치가 최근 나달한테 연달아 이겨서..
개인적으론 나달이 이겨주길 바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같은 경기는 둘 다 진정 챔피언이네요
나달도 조코비치도 ㅎㅎㅎㅎ


아 그리고 조코비치 우승 결정 짓고 나서 상의를 벗는데....
우왕....몸이.....우왕.......므흣




IP : 182.213.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12:20 AM (110.47.xxx.234)

    봤죠... 멋진 경기... 나달이 이기길 바랬는데 아쉬웠어요 조코는너무 완벽해서 정이 안가요
    얼굴 되지 몸되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리

  • 2. 모주쟁이
    '12.1.30 12:29 AM (118.32.xxx.209)

    중간부터 봤는데...이거 뭐 심장 쫄깃해서 죽겠더만요. 진짜 둘다 멘탈갑인듯..
    나달이 좀 정가는 얼굴이라ㅎㅎ 저도 나달 응원했어요.

  • 3. ..
    '12.1.30 12:35 AM (211.234.xxx.228)

    나달 팬으로서 2인자같아서 씁쓸해요.

  • 4. ...
    '12.1.30 12:40 AM (211.106.xxx.246)

    조코비치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던데 ㅇ승했네요..

    전 나달 응원했는데...멋진 경기였어요.

  • 5. 그래도
    '12.1.30 5:59 AM (89.74.xxx.219)

    이번에 나달이 하는 걸 보니 담에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 다행이었어요.
    그전에는 어찌나 맥없이 지던지.
    조코비치가 3위 할 땐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1위 된 이후에는 저도 오히려 다른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는...

  • 6. 조코..
    '12.1.30 7:44 AM (125.186.xxx.54)

    저는 나달도 좋아하지만 페더러의 오랜 팬이라 그런지 조코가 나달 이겨줬음 했어요,,
    페더러의 기록을 깨는것을 바라지 않거든요,,솔직히 2년전만 해도 나달이 평정하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각성한 조코가 갑자기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
    그 전에 조코는 기권 그랜드 슬램을 이룰 정도로 체력과 멘탈이 별로 안 좋았는데 작년부터
    변했더군요~~ 사실 어제 경기도 이틀전 머레이랑 조코가 혈투를 벌인 관계로 조코가 체력이
    떨어져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멋진 경기 해줘서 감탄했어요~~

    물론 같이 멋있는 경기 해 준 나달에게도 아낌없이 박수칩니다..^^

  • 7.
    '12.1.30 11:51 AM (123.98.xxx.74)

    두손 불끈 쥐고 나달 응원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56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8 ... 2012/02/23 3,952
73655 일본이 친정인 친구가 있는데요.. 9 친구 2012/02/23 2,411
73654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세우실 2012/02/23 914
73653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2012/02/23 931
73652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2012/02/23 1,747
73651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남편자랑 2012/02/23 3,712
73650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마리아 2012/02/23 1,630
73649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화나요 ㅜㅜ.. 2012/02/23 1,310
73648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옷재단 잘아.. 2012/02/23 699
73647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부동산 2012/02/23 1,176
73646 빛과 그림자에서 2 이휘향 2012/02/23 1,112
73645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7 딸둘맘 2012/02/23 1,265
73644 더마스탬프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고민이네요;; 1 히후 2012/02/23 592
73643 레지던트 1년차이면 몇 살이죠? 5 ? . 2012/02/23 5,173
73642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5 엥겔브릿 2012/02/23 653
73641 특정 종교 비방하는 사람들 제재해 주세요.... 16 마리아 2012/02/23 1,381
73640 소득공제용 연금저축 재문의 입니다. 1 .... 2012/02/23 1,083
73639 감정평가사 친구 이야기 들으니 집을 매매해야 하는지.. 9 고민중 2012/02/23 4,651
73638 JW Marriot서울에서 1박,뭐하고 놀까요? 헤베 2012/02/23 414
73637 부산 날씨 어떤가요? 어그부츠 신으면?? 9 부산부산~ 2012/02/23 1,123
73636 벤츠 중고 몇년식이 괜찮을까요? 2012/02/23 527
73635 치킨시켜먹고 이런경우.. 1 dream 2012/02/23 1,226
73634 웃어보아요~~(펌)레이저 구입하고 신난 KBS 3 ^^ 2012/02/23 569
73633 “김진표, 민주당과 정체성 맞다” 민주당, 한미FTA 폐기는 .. 5 민중언론-김.. 2012/02/23 1,004
73632 단설유치원과사립유치원 고민 1 2012/02/2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