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성수씨 실물로 보신 분 계신가요?

스미레 조회수 : 7,569
작성일 : 2012-01-29 23:59:06

전에 간간히 드라마나 영화나온거 보면서 몸매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싶은 생각만 하다가

올리브 티비보면서 왠지 서글서글한 성격의 쾌남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실물로 보시거나 주변인 계시면 어떠셨는지 말씀 좀 해주시십사와사왔용~~~

IP : 119.201.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구장에서
    '12.1.30 12:00 AM (119.70.xxx.162)

    자주 봅니다..서글서글하고 시원시원한 얼굴이어요.
    키는 그렇게 썩 크다는 생각 안 해봤구요
    팬들에게도 아주 친절합니다.

  • 2. ..
    '12.1.30 12:24 AM (58.124.xxx.142)

    그분 본적은 없지만.. 성격 괜찮아 보여요..풍기는 이미지가 좀 서글서글 해보여요...

  • 3. ..
    '12.1.30 12:48 AM (125.152.xxx.107)

    좋아 하시나 봐요...ㅎㅎㅎ

  • 4. 누나되는분이
    '12.1.30 12:55 AM (211.223.xxx.21)

    수녀님이지 않나요?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헤어졌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10년 훌쩍 넘게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 듣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인도 10년 넘게 여자친구 사귀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유혹도 많고 예쁜 여자들 넘치는 연예계에 있으면서 십 몇 년이나 사귀는 여자가 있다는 것 보고
    좀 달리보였던 것도 있었어요. 예전에 티브이나올 때 여자친구 이야기 가끔 할 때
    그 친구가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 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예전 드라마였던 변호사 였나? 그 드라마에서 변호사로 나와서 연기할 때 가장 연기도
    괜찮았고 의외로 좀 악역 캐릭터가 잘 어울려요.
    악역인데도 좀 멋있게 보이는 마스크더군요.
    착한 역 보다는 야망 때문에 아니면 어두운 과거로 인해 위악적인 캐릭터가 잘 어울려요.
    지금은 좀 살이 붙었다 싶은데
    어쨌든 남자답게 생긴 마스크죠. 눈도 진한 쌍꺼풀보다는 남자눈이 저 정도면 괜찮은 눈매 같아요.

  • 5. 저도
    '12.1.30 2:03 AM (112.169.xxx.181)

    봤느데 친절하고 인상좋았어요 한국의 미키루크란별명이 넘잘어울리는듯

  • 6. 저도2
    '12.1.30 8:58 A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올리브티비에서 제면명가 보다가 급호감

  • 7. ....
    '12.1.30 11:23 AM (211.224.xxx.193)

    저도 첨엔 좀 그랬는데 자주 연예프로에 나오고 하면서 보니 사람이 좋은 사람이던데요. 인상이 좋아요

  • 8. 제발
    '12.1.30 2:22 PM (203.233.xxx.130)

    연기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그 연기실력으로 늘 주연급으로 나오는거...차인표 보는것만큼이나 불쾌해요. 신인도 아니고 데뷔한지가 얼마인데 아직도 이런 수준의 연기력을 보이는지.,..이렇게 날로 먹는 사람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89 좀전까지 지옥을 경험했어요. 7 ,, 2012/03/21 4,216
85988 6개월아기 침독... 낫긴 낫는건가요?ㅠㅜ;;;;; 9 음... 2012/03/21 10,972
85987 교복 스웨터 1주일만에 보풀이 심한데 반품 안된다네요. 13 검은나비 2012/03/21 2,059
85986 영어로 장애를 표현할때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이 힘들어요 4 어려운 영어.. 2012/03/21 4,122
85985 [좋은글] 법정-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46 행복바이러스.. 2012/03/21 18,817
85984 나이가 들면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별로네요 39 이런 현상 2012/03/21 10,542
85983 묵주기도 제가 하는게 맞나요? 9 기도 2012/03/21 3,298
85982 해석좀... 까막눈 2012/03/21 775
85981 뒤늦게 난폭한 로맨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 드라마.. 2012/03/21 1,358
85980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760
85979 딸이 오디션을 본다고 그러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3/21 2,266
85978 떡복기알바 7 초보알바 2012/03/21 2,564
85977 방송도 지키고, 종편도 쫓아내고...가장 간단한 방법! 1 yjsdm 2012/03/21 981
85976 완전 간단한 돼지고기 간장양념 비법,,, (돼지갈비 맛이 나요).. 143 송내주부 2012/03/21 15,122
85975 "한국인 81%, 현재의 생활에 만족못해" 세우실 2012/03/21 1,043
85974 머위잎이라고 샀ㄴㄴ데요. 13 요리법 2012/03/21 3,535
85973 ...bbk치킨은 쌩까고 청소하는겨? 설레발~ 2012/03/21 715
85972 파마 1년에 몇번 하세요? 8 절약 2012/03/21 5,560
85971 분식집 라면맛 내려면 1 ..... 2012/03/21 2,264
85970 이거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만약에 2012/03/21 805
85969 지난번 자율고에서 일반고 전학 2 고민맘 2012/03/21 2,997
85968 눈에 결막결석이 잘 생기는 분... 3 왼쪽눈 2012/03/21 15,070
85967 브로콜리 푹 익히면 영양가 많이 파괴 되나요? 1 저도 2012/03/21 1,818
85966 '달팽이의 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부부라면 이리 살아야겠어.. 9 바람이분다 2012/03/21 2,074
85965 시댁에서 주방일 도맡아 하시나요? 12 궁금합니다 2012/03/21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