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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몸이 한해 한해 다르네요.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2-01-29 23:04:49

작년 -올해 41세- 에 자궁근종 있는거 첨 알았고 생리양은 많았지만 생리통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어제 생리 2일쨰였는데.. 생리통 넘 심해서 애들한테까지 짜증을 냈네요..허리가 어찌나 아픈지..

 

그나마 오늘 찜질팩 배랑 허리에 붙이고 나갈일은 신랑 시켰더니 좀 덜하네요-.-

 

어찌이리 한해가 다른지요..에궁...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도 이러니 원..

IP : 112.154.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29 11:10 PM (114.203.xxx.124)

    저도 39부터 그랬어요.
    겨울도 좋아했는데 이젠 싫어요.
    넘 춥고 따신게 좋아요~

  • 2. ...
    '12.1.29 11:51 PM (211.109.xxx.40)

    저두요. 생리전후랑 눈비 오기 전후에 삭신이 막 쑤시네요.

  • 3. 42살
    '12.1.30 2:13 PM (175.113.xxx.38) - 삭제된댓글

    다들 그러시군요.. 저도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먹는데 한해한해 몸이 틀려요.. 근데 이것마저도
    안하면 정말 무너질까봐.. 힘들어도 운동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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