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낳고 첨으로 남편 아침을 줬어요.

호오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1-29 22:56:34
신혼때는 자주 해줬는데
임신하고나선 입덧하고... 제가 요리를 할틈이 없었죠.

거기다 워낙 바쁜 직업이라 밤도 자주 새고 주말엔 아주머니도 없으니 남편이랑 저랑 굉장히 힘들어서 매일 시켜먹다가

오늘 제가 또 출근하게 돼서 미안하기도 하고
치즈토스트랑 스크램블이랑 베이컨, 탄산수랑 밀크티, 과일과 요거트 줬더니

이런 오성급 조식이라며 매우 감탄하고 제 맥주도 사다놓고 하루종일 잘하네요 ㅎㅎㅎ 가끔 해줘야겠어요.
IP : 121.162.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0:59 PM (1.225.xxx.61)

    잘했어요 짝짝작..
    자아~~ 다음주 일요일 아침은 남편이 차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51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3 통증 2012/05/17 1,219
110150 MB로 시작해 MB로 끝나는데… “ MB는 몰랐다“ 납득 안돼 2 세우실 2012/05/17 893
110149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햇볕쬐자. 2012/05/17 1,278
110148 운전할 때 DMB 끄고...ㅋㅋㅋ 2 사랑이여 2012/05/17 1,042
110147 원룸 운영중이신 분들..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4 원룸 2012/05/17 3,431
110146 콩나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셔요~~ 23 .... 2012/05/17 2,279
110145 귀농 4개월차 양봉인...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16 형제생꿀 2012/05/17 2,723
110144 어제 짝 여자2호분의 모습에서 충격받았어요 16 .. 2012/05/17 33,482
110143 살빼고싶어요진정으로2 1 다이어트 2012/05/17 1,285
110142 바람피우는 남편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8 투하트 2012/05/17 6,805
110141 적도의 남자 어제 보신 분 계실까요? 시간이 찰나로 가 버린듯.. 9 어제 멘탈붕.. 2012/05/17 2,209
110140 깨끗한 집이 잘팔린다는게 맞나봐요 21 ........ 2012/05/17 10,568
110139 여유만만 시엄마들.. 4 .. 2012/05/17 2,278
110138 헬스싸이클 어떻게 하면 엉덩이쪽이 안아플까요? 15 운동좀 2012/05/17 8,059
110137 오늘 상간녀랑 만나기로 했는데... 20 에휴 2012/05/17 13,025
110136 살돋에 쨈 병에마지막까지 싹싹긁어먹는 스틱? 깨끗이먹자 2012/05/17 1,275
110135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3 ㄴㄴㄴ 2012/05/17 2,104
110134 엄마표 성향의 아이는 따로 있나요? 6 수학 2012/05/17 1,570
110133 귀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잘생긴 거지는 없다? 9 .. 2012/05/17 11,745
110132 전세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네요. 17 성실 2012/05/17 10,765
110131 엔화도 오르는데 일본이 아직도 잘 나가는 나라라는 뜻일까요? 1 엥화 2012/05/17 1,330
110130 혹시 약사님이나 약 관계자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1 약사님 2012/05/17 682
110129 쑥찰떡이~죽도 아니고, 풀쑤어 놓은것도 아닌 이런맛~~~ 3 쑥떡쑥떡 2012/05/17 979
110128 제과점에서파는 머핀의 유통기한이 3개월이나 되나요? 1 이상해요 2012/05/17 1,182
110127 영유아센터 일일보육에 대해 정부에 요구할 내용없을까요? 3 정부사람도온.. 2012/05/17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