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폼나게 살거야 보시는 분 큰아들부부요. .

폼나게 살거야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2-01-29 22:47:34
큰아들하고 그 학교 선생님이란 여자
잠만 안잤다 뿐이지 완전 불륜 아닌가요?

그 큰아들은 자기 집안문제며 엄마 이야기면 자기 직장 문제는
그 학교 선생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떠드면서
와이프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 . 
늘 자기 아내한테는 말하려고 했다 . . 아니면 너 알필요 없다 하고  

그 학교선생은 그 남자 일터에까지 도시락싸다 나르고 
급기야
저번주에는 남자가 우는 여자 손 잡고 어쩌고 하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질질짜고.
그러면서도 자기네들은 끝까지 아니라고
오해라하고. . 

와이프 완전 정신나간 여자 취급하는데. . 
도대체 작가는 이 부부 이야기를 통해서 무얼 보고 싶은걸까요?

가뜩이나 그 첫째딸은 새언니는 "우리 식구 아니니 우리끼리 놀러가자"이러고 있고

저런 남자들하고 며느리 따돌리는 시댁이 실제 생활에 많으니 
한번 보고 너희들이 뭘 잘못했는지 보라 이건건가요?

어휴. . 요즘엔 내용이 너무 너저분해져서 이리 저리 돌려 보다 말다 하네요.
IP : 220.73.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9 10:54 PM (183.98.xxx.65)

    저도 그래서 요즘 안봐요.
    작가가 꼴통이자나요. 상하관계가 분명해보이는 일방적인 관계(시댁식구/며느리)가 그 여자 주 레파토리에요.
    시청자들 열통터자는 설정,,, 정신건강상 안봅니다.

  • 2. ..
    '12.1.29 10:55 PM (125.134.xxx.196)

    맞아요 불륜
    성관계만 않했다 뿐이지..
    그 여선생은 큰아들 좋아하는거 맞아요
    밤마다 만나고 밥먹고 직장까지 도시락 싸오고
    어머니 약사드리고 집에와서 애기들 봐주고..
    아마 이혼소송해도 여자가 이길껄요
    저 큰 아들은 알면서 즐기는듯..나쁜 놈이죠..

  • 3. 아..
    '12.1.29 10:57 PM (220.73.xxx.165)

    작가가 원래 그런 내용을 쓰나요?
    저희 엄마가 한동안 열심히 보셔서 옆에서 한참 따라 봤는데
    웬만하면 별 말씀없이 보시는 엄마도 거의 포기 하시네요.

  • 4. ...
    '12.1.29 11:19 PM (110.47.xxx.234)

    네 그 작가 원래 바람을 그런식으로 묘사 잘해요 보는 사람 좀 답답해지는 그런..
    그래도 어느 정도 재미있지 않나요?

  • 5. 흐음
    '12.1.29 11:26 PM (121.167.xxx.16)

    문영남이던가 이 드라마 작가하고 전에 기생전 어쩌고 했던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 드라마 작가하고 이 둘이 양대 엽기 드라마 작가잖아요. 봐서 스트레스 풀리는 드라마가 있고 분통 터져 쌓이는 드라마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29 네네치킨 시식권이 생겼는데요 네네치킨 2012/02/11 1,004
69828 문득 쓸데없는 생각... 5살짜리 아이엄마가 혼자 여행가고 싶네.. 8 .. 2012/02/11 1,320
69827 찬물설거지의 폐해... 6 손톱긴여자 2012/02/11 3,624
69826 돌잔치에 장사하나?!! 8 돌되다 2012/02/11 2,392
69825 전세나가기 힘들겠죠? 3 전세가 2012/02/11 1,239
69824 열받아서 ..슈퍼에서 비상약을 못 팔게 되었다네요. 58 커피환자 2012/02/11 4,895
69823 너무 바쁜 남자친구 .. 2012/02/11 1,837
69822 SK 포인트 모으는 분 계신가요? 3 되나 2012/02/11 941
69821 오늘 제 인생의 멘토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요 3 말씀 2012/02/11 2,124
69820 1층현관..중문달기 고민이에요 5 ... 2012/02/11 4,445
69819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아들의 말 5 ... 2012/02/11 2,191
69818 첫영성체교육 질문이예요^^+햄스터키우시는 분 10 성당 2012/02/11 1,038
69817 졸업여행가려합니다 졸업여행 2012/02/11 539
69816 나꼼수 정봉주 응원한 비키니여인.. 26 비키니여인 2012/02/11 4,267
69815 어준어준 김어준 용비어준가 22 시인지망생 2012/02/11 2,162
69814 급질! 낼 남대문 가면 아동복 봄옷 나왔을까요? 2 남대문 2012/02/11 1,093
69813 뉴욕에서 두주 정도 자유여행 합니다,민박 알려주세요~ 3 집도절도없는.. 2012/02/11 1,394
69812 위탄1보다 위탄2가 더 기대됩니다~ 데낄라~* 2012/02/11 1,115
69811 예전 모델의 원두커피기계 쓰시는 분 --팁좀 주세요 1 은이맘 2012/02/11 1,069
69810 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친구 2012/02/11 541
69809 제주 풍림 콘도vs 금호리조트 7 여기밖에 없.. 2012/02/11 3,590
69808 노처녀들은 왜그렇게 우유부단 할까요. 19 카카카 2012/02/11 5,030
69807 위탄 생방은 못보고 동영상봤어요..전은진 상당히 매력있네요~ 8 위탄 2012/02/11 2,528
69806 초대상차림...좀 봐주세요. 14 에잉 2012/02/11 2,087
69805 일곱살 딸 동정심 많고 눈물이 많아요 2 꼬마마녀 2012/02/1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