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거슬려요

...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2-01-29 22:43:58
우리나라가 미국의 속국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미국에 들어간다,한국에 나간다라는 표현을 쓰시는 것 같아요
다른 나라를 말할 때는 안 그런것 같은데 유독 미국은 그러네요

이 게시판에서도 많이 봤어요

오늘 그런 표현을 많이 본것 같아서 그동안 생각했던 바를 써봅니다
IP : 222.232.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9 10:46 PM (203.152.xxx.228)

    너무 예민하신듯

  • 2. 그냥
    '12.1.29 10:47 PM (119.70.xxx.162)

    미국 나간다..라고 하면 되는데 말이죠.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많이 합니다.

  • 3. ㅇㅇ
    '12.1.29 10:48 PM (115.161.xxx.209)

    별로 공감안되네요...

  • 4. 내집이 어디냐
    '12.1.29 10:48 PM (211.63.xxx.199)

    그건 내집이 미국이냐 한국이냐에 따라 다른표현 아닐까 싶네요.
    미국에 집이 있는 교포라면 한국에 나온다 미국 들어간다라고 말할테고요.
    내집이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이라면 미국 나간다 한국 들어온다가 맞는 표현인것 같네요.

  • 5. 대부분 틀리게 쓰는듯해요
    '12.1.29 10:50 PM (112.168.xxx.112)

    하지만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사람은 미국으로 들어가고 한국으로 나오는(나가는)거 맞는데요.

    한국에 살면서 미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은 무식한거구요.

  • 6. ...
    '12.1.29 11:03 PM (211.109.xxx.40)

    원글님이 좀 예민한 게 아닌가 싶다가 한 번 더 생각해보니,

    유독 미국에 대해서만 들어간다는 말을 쓰는 것 같기는 하네요.

  • 7. 저도 거슬려요
    '12.1.29 11:22 PM (115.137.xxx.194)

    한국이 집인 사람이 한국에 올때 '한국 들어간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이죠.
    한국이 집인 사람이 미국에 갈때 '미국 들어간다'는 말은 맞지 않는 것이에요.
    미국이 집인 사람이 미국에 갈때 '미국에 들어간다'고 쓰면 맞는 것이죠.

  • 8. ㅔㅔㅔ
    '12.1.30 12:07 AM (188.104.xxx.116)

    유학생들-한국 나갔다 들어온다 많이 씁니다. 현재 거주지가 외국이니 그렇지 별개 다;; 되게 까끌허다.

  • 9. **
    '12.1.30 12:54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젤까요??

  • 10. ..
    '12.1.30 1:15 PM (59.14.xxx.152)

    TV에서도 그런 표현 많이 나와요. 저도 평소에 느끼던 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37 RG2 팔자주름크림 괜찮아요? 2 RG 2012/03/21 1,996
86136 49제 참석시켜야 하나요? 9 49제 2012/03/21 7,085
86135 49제 참석시켜야 하나요? 2 49제 2012/03/21 2,646
86134 해결 합시다. 1 정신이 나갔.. 2012/03/21 927
86133 7세 병설선생님 5 선생님싫다!.. 2012/03/21 2,058
86132 김미화가 크긴 많이컸네요 7 핑클싫어 2012/03/21 1,916
86131 일체형 볼터치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8 .. 2012/03/21 1,645
86130 오늘 뭘 봐야좋을까요? 동욱맘 2012/03/21 848
86129 레이져시술 받은 후에 세수 어떻게 하세요ㅜ? 5 질문 2012/03/21 3,450
86128 배꼽아래 오른쪽 골반뼈옆에 통증이 있는데요.... 1 .....?.. 2012/03/21 5,635
86127 고기에 양념을 해서 굽거나 볶으면 꼭 타네요ㅠ 8 .... 2012/03/21 1,919
86126 좀 무식한 질문입니다..^^;; 4 갑상선 검사.. 2012/03/21 1,264
86125 속상한 하루... 3 놀란토끼 2012/03/21 1,393
86124 젊었을때 생리기간4일정도로 짧았던 분들, 조기폐경 안오셨나요? .. 11 걱정걱정 2012/03/21 9,988
86123 아이가 항생제먹은후 몸이 좀 이상해요 6 2012/03/21 2,949
86122 층간소음땜에 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 17 DD 2012/03/21 3,164
86121 저렴하면서도 알찬 딸기체험농장 없을까용?? 3 왕추천부탁^.. 2012/03/21 2,656
86120 3000원으로 원조맛집 표절하기 57 투척 2012/03/21 8,764
86119 미니믹서가 모터가 타버렸다면... 7 불량주부 2012/03/21 3,687
86118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 38 . 2012/03/21 7,977
86117 마녀스프.~~ 8 마녀 2012/03/21 3,511
86116 라이스페이퍼 대신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5 .. 2012/03/21 3,361
86115 올리브 오일 가글 치아 마모되거나 충치있어도 상관없나요? 7 888 2012/03/21 8,098
86114 여중생이 훈계하던 여교사 뺨 수십차례 때려 116 ..... 2012/03/21 13,652
86113 목욕탕에서 등미는것, 발 각질 벗기는것 까지 빌려 달라네요 8 내가 비정상.. 2012/03/21 3,012